2023(4356).10.17(화) 음력 9.3 (무신)
세계빈곤퇴치의 날(International Day for the
Eradication of Poverty)
♡ 세계빈곤퇴치의 날(International Day for the
Eradication of Poverty) : 1987년 오늘 프랑스
파리의 트로카데로 인권과 자유의 광장에서 빈곤
기아 폭력의 희생자 10만 여명이 모여 첫 번째 행사.
1992년 오늘 유엔이 공인.
♡ 국 내
¤1917 한강인도교 준공.
¤1972 박정희 대통령 10월 유신, 특별선언 통해
전국에 비상계엄.
¤1973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개관.
¤1980 충북선(조치원-봉양) 개통.
¤1981 세계최대규모의 대우 옥포조선소 준공,
세계 5위의 조선국이 됨.
¤1989 동양공전 설인종군 치사사건 관련 연세대생
6명 구속.
¤1989 노태우 대통령-부시 미대통령 회담(워싱턴)
농산물 5년내 85% 수입개방 합의.
¤1989 문화공보부를 문화부와 공보처로 분리.
¤1989 환경청을 환경처로 승격.
¤1991 대구 비산동 나이트클럽 거성광 무대 위서
김정수씨 방화 16명 사망 13명 중경상.
¤1991 일본 홋까이도 동쪽 해상서 소련선적
FIV올흔후호와 한국선적 충돌 선원 14명 실종.
¤1992 대전, 충북지역 낙뢰와 함께 지름0.3~2.5㎜
우박 쏟아짐 2명 사망, 2,717㏊농작물 피해.
¤1997 대성동 주민 2명 북한으로 끌려감.
¤2003 김주익 한진중 노조위원장 35m 높이 크레인
고공농성 129일 만에 스스로 목숨 끓음.
¤2014 경기 성남 판교테크노벨리 야외공연장
공연 중 환풍구 덮개 붕괴로 17명 사망, 11명 부상.
¤2014 서건창(넥센 히어로즈) 프로야구 사상 첫
200안타.
¤2019 대법원, ‘세계에서 가장 넓은 지하교회’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사랑의 교회 신축예배당(서울
서초역 사거리)이 점유한 공용도로 지하공간 원상회복
판결.
¤2020 BTS가 피처링에 참여한 ‘Savage Love’
리믹스 버전 빌보드 핫100 차트 1위.
♡ 국 외
¤1777 미국 독립전쟁에서 승리.
¤1849 피아노의 시인, 프랑스 작곡가 쇼팽(1810~
1849) 세상 떠남.
※ ‘환상 폴로네즈’ ‘화려한 왈츠’ ‘녹턴’ “가볍게 살짝
처리한 곤란은 그 모두가 뒷날 안면을 방해하는
유령이 될 것이다.”
¤1882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첫 번째 콘서트
(지휘 루트비히 폰 브레너).
¤1883 영국 교육자 닐 태어남.
※ “우리는 이 세상 도처에서 다듬어지고 훈련되고
억압된 어린이들을 볼 수 있다.
이들은 마음에 들지도 않는 어떤 학교의 의자에
앉아 있다가 커서는 어떤 회사의 마음에 들지 않는
책상에 앉아 있게 된다. 이런 어린이는 다루기가
쉽고 권위에 순종하고, 비판을 두려워하고, 거의
맹신적으로 형식적이고 정확하기를 원한다.
그는 자기의 모든 콤플렉스나 분노, 좌절감 등을
후에 자기 자녀들에게 발산시키려고 한다.” -
<섬머힐>
¤1918 헝가리 독립선언.
¤1961 파리학살, 야간통행금지 반대 알제리인
평화시위대(3만~4만) 무차별진압 200여명 사망.
※ 30여 년간 은폐되다가 추리소설 <추억을 위한
살인>(디디에 대닝크 1984)과 <10월의 북아프리카
아랍인박해>(미셀 르빈 1985) <파리전투>(장뤼크
에노디 1991)로 밝혀짐.
¤1967 청나라 마지막 황제 부의 세상 떠남.
¤1968 그리스 부호 오나시스와 케네디 대통령
전 부인 재클린 결혼.
※ 오나시스는 그리스의 스코르피오섬을 사서
그곳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 120만$의 옷장을
샀고 신혼 1년 동안 2천만$ 씀.
¤1977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생존작가로는 처음
마르크 샤갈 전 염.
¤1979 마더 데레사 수녀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
¤1983 프랑스 사회학자 레이몽 아롱(78세) 세상
떠남.
¤1989 미국 샌프란시스코 진도 6.9 지진 270명
사망, 피해액 10억$.
¤1991 유고 몬테네그로 공의회 연방 탈퇴 결의.
¤1991 NATO 유럽배치 핵무기의 80% 폐지 합의.
¤2018 캐나다 대마초(여가용 마리화나) 합법화,
우루과이에 이어 두 번째.
¤2020 프랑스 코로나19 재유행하자 4주간 야간
통행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