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배우 한정원(본명 이유미)이 딸을 출산한 후 뒤늦게 결혼식을 올린다.30일 한정원은 서울 모처에서 4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그는 지난해 4월 재혼과 함께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정원은 지난 16일에도 "(결혼식) 2주 남았는데 난 왜아직도 할일이 산더미지"라며 "큰거는 자꾸 내일로 미뤄지는데 이러다 결혼식도 내일로 미루겠다"라며 유쾌하게 전했다.
그는 "차근차근 해봅시다"라며 "하나하나 부족하지만 열심히 잘 준비하고있다"라고 덧붙였다.
결혼식 전날인 29일, 한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식을 앞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드디어 내일이다"라며 "귀하신분들 모시고 함께하는자리 떨리고 떨린다. 내일 뵙겠다"라고 전했다.
한정원은 "오늘 오시는 모든 분들 안전 운전. 조심히 오시라"라며 하객들을 향해 따뜻한 마음을 드러냈다.
1987년생으로 올해 만 36세인 한정원은 지난 2001년 영화 '화산고'를 통해 데뷔했으며, 2008년 영화 '미쓰 홍당무'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그는 지난 2018년 농구선수 출신 김승현과 결혼했으나 결혼 3년 만인 2021년 이혼했다.
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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