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순 장아찌 담그었습니다 .
나 상국
어제 해온 나물중에 가죽순 살짝 제쳐서 물리글 빼고
반정도 말려서 가죽순 장아찌 담그어 보았습니다 .
어머님이 늘 해주셨었는데 오늘은 제가 담그어 보았습니다 .
먼저 액젖을 끓여서 식혀 줍니다 .
액젓 식혀서 이제 장아찌 담을 준비를 합니다 .
액젓 식혀서 백초만들다 약간 부족한 효소를 넣어 줍니다 .
고운 고춧가루를 넣어 줍니다 .
고춧가루를 넣은 모습 사진 이네요 .
소주도 조금 넣어 줍니다 .
고추장도 넣어 줍니다 .
내용물이 잘 혼합되도록 잘 저어 줍니다 .이때 간을 보아 줍니다 .
약간 짜다고 생각되어질 만큼 간을 마춰 줍니다 .
준비된 가죽순을 넣고 잘 버무려 줍니다 .
가죽순 장아찌가 완성 되었습니다 .
이렇게 만들어서 시원한곳에 놓아서 숙성을 시켜서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
머위 잎도 이와 똑같은 순서로 담아 놓았습니다.
첫댓글 고추장으로 만든 장아찌군요
맛나게 생겼습니다 쩝쩝~~~
저희는 얼마전에 두릅장아찌 만들었습니다.
저희 두릅장아찌하고 바꾸어 먹었으면 좋겠네요^^
강화해피꼬꼬님 감사 합니다 .이것은 참죽순이 아니고 개가죽순 입니다 .
그래도 맛있을것 같습니다 .저는 올해 두릅 보다는 참옻순을 많이 따서 장아찌를 담그려고
두릅밭보다는 참옻을 찾아 다녔는데 누군가가 꼭 훼방을 놓듯 앞서서 참옻나무 껍데기를 모두 벗겨갔더라고요 .
그래서 두릅을 얼마 따지를 못했습니다 .가죽순 장아찌가 저게 다 입니다 .그래서 바꾸어 먹을 양이 되지를 않습니다 .
내일 산행에서 가죽순을 좀더 따 오려고 하는데 많이 따오면 많이 장아찌 담그어 보려고 합니다 .
그때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감사 합니다.늘 건강 하세요.
맛이 궁금하네요~~언제 맛볼기회좀 주시는건 어떨까요?~~~ㅎㅎㅎ 그날을 기다릴께요~~ㅋ
알바농부~근주님 감사 합니다 .댁이 어디신지요 .가까운 곳이면 술안주로도 괜찮을것 같은데 .
아직은 바로 담가서 좀더 숙성이 되어야 합니다 .저는 서울 상계동인데 가까우시면 언제 시간내서 술한잔 하셔도 좋을듯 하네요 .
늘 건강 하세요.
상계동이시면~~엎어지면 배꼽닿는곳~저는 자양동 이랍니다^^*~ ㅎㅎㅎㅎ 갑자기 마음이 시원해 지는건 왜일까요?~~날 한번 잡아야 겟는데요^^~
잘 배우네요 ~~~ 고맙읍니다.
고집통님 감사 합니다 .조금 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저는 장아찌 반찬을 무척 좋아 합니다 .늘 건강 하세요.
요리도 잘 하세요.~ㅎㅎ
고추가루와 고추장을 넣어 만든 가죽순 장아찌네요.
어머니 연세도 있구 하시니 힘들땐 장송님께서
잘 하실것 같아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여러가지 요리도 잘 하시고
글도 맛깔스럽게 잘 쓰시셔서
참 좋은데...샥시덜은 다 어데로 가셨을꼬...^^
좋다 좋다...올해 첨구입하여 이것저것 시도 하였는데*^^*이상한 향이 넘 심하네여 경기지방 분 들은 먹기 힘들듯 하네여...
가죽순이 옛날 까중나무 순이죠?
아하 ~~~~
참고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