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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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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강원 지역방 모래밭 그 물새가 부러웠던 소녀가...
좋아요 추천 1 조회 107 23.05.03 07:2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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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03 08:15

    첫댓글 나는 기계밖에 모르는 공돌이!
    하지만
    좋아요님의 그 수많은 음악들과
    글들을 통하여
    내 가슴속에 삐그덕 거리는 기계음에
    윤활유가 쳐지고
    온기가 요즘 불어넣어져서
    비로소 사람의 따끈한 가슴으로~~~

  • 작성자 23.05.03 08:41

    이미 따뜻한 마음
    착하고 선한 마음이
    온 얼굴에 번져나는 선한 인상...

    기계도 기계음도
    인간을 위한 것이라면
    이미 명진님의 심신에는
    한평생 따사로운 인간미, 인정이 샘솟고 돌고 있었네요.

    너무 과하게 둏이 받아주시어 고맙긴 합니다만
    ㅎ 쫌 적당히 봐 주세요 ㅋ

    그러세요.
    부디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23.05.03 15:20

    숨은 보석 찾아 오시듯
    많은 정보를 제공 해주시니
    얼마나 감사 한지요

    좋아요님의 해박한
    지식을 그누가 따라
    하겠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강방에 올려주시는
    게시글은 소중합니다
    늘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3.05.03 16:49


    너절하게
    허접하게 줏어 섬긴 잡담들입니다.

    해박이나
    무슨 정보하고는 무관하고요...

    소중히 귀히 받아주시니
    마냥 고맙소니다.

  • 23.05.03 22:18

    유능한 윤복진님의 사연 안스럽네요.
    딸은 여기에..아바이는 북에....

    참 얄궂은 운명이네요.

    그때는 북한이 더 잘 살았으니
    월북한 사람들이 있을 때였으니요.

    윤복진님도 세월이 지남에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고 살았겠죠.

    오죽하면 딸은 나에게 아버지는 없다
    라고 했을까요 !

    좋아요님 ! 이 소식 올려 주시는라
    수고도 하셨고 읽는 제게도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5.04 07:43


    그 당시는 경험해 보지도 못한
    사회주의 또는 공산주의를 이상적으로 생각한 경향도...

    민족의 비극이죠.

    망향,
    망향 때문에
    고구마줄기 덩달아 나온 야그입니다.

    감사합니다.

  • 23.05.04 04:46

    먼시절 얘기는 모르지만 윤석중님 동요는 들은듯합니다.

    625당시 지식인들이
    마니 월북했지요.
    곧 돌아올줄 아시고.
    전쟁탓이지요.

    호세대학은 일본의 일류대학이지요.

  • 작성자 23.05.04 07:47


    월북 인사에 관한 애기는 쉬쉬했지만
    윤복진의 동시는 동요로 불렀지요.
    작사자 미상으로....

    요즘
    일본의 수퍼A는
    동경대,, 동경공대, 히토츠바시대학 등 이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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