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감, 기술주 약세에 일제히 하락, 나스닥, 0.9%↓
이틀간의 급락에서 벗어나 반등에 성공했던 3대 주요 지수는 기술주 약세에 일제히 하락.
국채 수익률, 기업 실적을 둘러싼 우려가 여전해 기술주들이 압박.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89.44포인트(0.4%) 떨어진 2만5250.55. 시스코시스템즈(-2.3%)가 가장 큰 폭으로 하락.
S&P500지수는 전일대비 16.34포인트(0.6%) 하락한 2750.79. 기술업종이 1.6% 급락하면서 지수 하락을 주도.
나스닥수는 7430.74로 전일대비 66.15포인트(0.9%) 하락.
3대 주요 지수는 이날도 등락을 거듭하며 롤러코스터.
다우지수는 장중 최고 142포인트까지 올랐지만, 장중 96포인트나 떨어지기도...
3분기 어닝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수입관세와 차입비용 상승이 기업이익에 어떤 충격을 가할지 불안감.
기술섹터와 금융섹터가 각각 1.64% 및 0.51% 하락. 반면 부동산섹터, 유틸리티섹터, 필수소비재 등 경기방어주는 각각 0.51%, 0.35%, 0.60% 상승.
대형 기술주들이 급락하면서 주요 지수들을 압박.
시가총액 1위 애플은 2.1% 하락. 골드만삭스가 올해 중국의 수요 둔화로 인해 순이익이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
넷플릭스는 골드만삭스와 레이먼드 제임스의 목표주가 하향에 1.9% 밀림.
아마존(-1.5%), 알파벳(-1.6%) 등도 하락. 엔비디아가 4.5% 급락하는 등 반도체주도 약세.
3분기 실적발표가 지속.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이날 시장전망치를 상회하는 순이익과 매출을 발표. 하지만 주가는 1.9% 하락.
3분기 실적시즌에 대한 기대감 여전.
S&P500 기업들의 3분기 순이익은 전년대비 19% 증가할 것으로 전망.
달러는 약세. 브렉시트 협상 난항, 독일 기독사회당의 바이에른주선거 과반의석 달성 실패 등 지정학적 우려에 안전통화인 일본 엔, 스위스 프랑이 강세를 보인 반면 달러를 하락.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29% 떨어진 95.06.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39% 하락한 111.77엔(달러가치 하락).
달러/유로 환율은 전일대비 0.1903% 상승한 1.1581달러(유로가치 상승).
유가는 사우디아라비아 언론인 살해 의혹을 둘러싼 미국과 사우디간 갈등에 상승했지만 글로벌 원유수요 둔화 우려가 상승폭 제한.
11월분 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44센트(0.6%) 상승한 71.78달러.
12월물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35센트(0.4%) 오른 80.78달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4일 사우디 왕실을 비판한 사우디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살해 의혹과 관련, 사우디가 배후로 드러날 경우 가혹한 처벌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 사우디는 미국의 어떤 조치에도 보다 강력한 보복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반발.
하지만 미중간 무역분쟁 등에 따른 글로벌 원유수요 둔화 우려가 지속되면서 유가는 장초반 상승폭 일부를 반납.
금값은 달러약세와 증시하락에 상승.
12월물 금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8.30달러(0.7%) 오른 1230.30달러. 지난 7월 31일 이후 최고가.
지난주 3.261%까지 치솟았던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이날 3.15% 선에서 거래.
유럽 마감, 3Q 어닝시즌 기대에 소폭 상승, 스톡스, 0.1%↑
브렉시트 협상 등 지정학적 우려, 3분기 실적시즌에 대한 기대감.
사우디-서방 갈등 우려 속 반등.
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 유럽지수는 전일대비 0.1% 오른 359.31.
독일 DAX30지수는 전일대비 0.8% 오른 1만1614.16.
프랑스 CAC40지수는 전일대비 약보합세인 5095.07.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대비 0.5% 상승한 7029.22.
브렉시트협상 난항 등 지정학적 우려들이 여전히 유럽증시를 압박.
분기 실적시즌이 시작되면서 강한 기업실적이 증시에 상승 동력을 제공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지수 상승.
사우디아라비아와 서방 국가들의 갈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국채수익률과 중국의 성장 둔화, 이탈리아와 유럽연합(EU)의 예산안 갈등, 브렉시트 이슈가 시장 참가자들의 관심
영국과 유럽연합은 지난주말 아일랜드 국경 문제에 대한 합의 도출에 실패. 앙겔라 메리켈 총리가 이끄는 기독민주당의 자매정당인 기독사회당은 14일 치러진 독일 바이에른주 선거에서 과반의석 달성에 실패.
브렉시트 협상 막판조율 실패, 이번주내 합의는 물건너간 것으로 결론, 다음달 타결 전망에 무게.
오는 17일부터 시작되는 EU 정상회의를 앞두고 브렉시트 협상 타결이 마무리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컸지만, 아일랜드-북아일랜드 국경 문제 등에서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함. 다만 양측은 상당부분 의견 접근을 이룬 상태.
‘노 딜’(no deal) 가능성에 대비한 ‘컨틴전시 플랜’ 실행을 위한 준비도 계속 .
EU, 전기차 배터리에 국고보조금..배터리 공장 건립도 지원
사우디 언론인 자말 카쇼기의 피살 의혹과 관련해 서방국가와 사우디의 갈등이 깊어질 조짐을 보이면서 유럽 증시는 장중 22개월간 최저치로 떨어지기도 했지만, 장 후반으로 갈수록 낙폭을 줄여 상승 전환.
“EU와 로마의 갈등이 이미 이탈리아 채권시장을 불안정하게 했지만, 유럽의 다른 국가로의 전염은 약했다. 포르투갈과 스페인과 독일 국채 스프레드가 이번 달 들어 확대했으며 무디스가 포르투갈의 국채를 투자등급으로 상향 조정했다는 것을 언급할 필요가 있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EU 협상단과 여전히 입장 차기 있지만, 브렉시트 합의가 달성 가능하다고 진단. 다만 양측이 북아일랜드 국경 문제에 합의하지 못해 협상 타결을 못 할 가능성도 언급.
자동차 관련 주식들은 일제히 상승 흐름. 폭스바겐의 주가는 3.53% 올랐고 BMW도 1.22% 상승했다. 제약사 바이엘의 주가 역시 2.18% 상승 마감.
유가 상승에 주요 에너지 업체들의 주가도 상승.
영국 BP는 0.16% 상승했으며 룬딘 페트롤리움의 주가는 0.48% 상승.
유로/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29% 오른 1.1594달러,
10년 만기 독일 국채금리는 0.4bp(1bp=0.01%포인트) 상승한 0.504%.
중국 마감, 시장 달래기에도 상하이지수, 3년 11개월만의 최저치
경기둔화·위안화 경계에 반락 마감.
미중 무역전쟁 격화와 중국 경기둔화, 위안화 약세에 대한 경계감으로 크게 반락.
하루만에 약세로 돌아서며 2600선 아래로 하락.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지난 12일 대비 38.81 포인트, 1.49% 밀린 2568.10.
선전 성분지수는 주말보다 113.80 포인트, 1.51% 하락한 7444.48.
창업판 지수는 주말에 비해 18.19 포인트, 1.43% 내린 1250.22.
증감회 주임이 15명의 헤지펀드 매니저와 개인 투자자 대표들을 만나 “(중국 증시에) 봄날이 그리 멀지 않았다”고 말했지만 불안을 잠재우기엔 역부족. 게다가 실제적인 조치를 제시하지 않은 만큼 효과는 크지 않음.
중국공상은행과 중국건설은행 등 대형 은행주에 매도가 출회.
인민은행이 위안화 기준치를 10거래일 연속 내려 작년 1월 이래 1년9개월 만에 최저치로 설정한 여파가 부담.
보험주와 증권주 등 금융주도 나란히 약세. 공상은행이 1.8%, 중국인수보험 1.5% 각각 하락.
9월 신차 판매량이 부진함에 따라 상하이차와 창청차 등 자동차주가 하락.
부동산에 대해 과세가 강화된다는 소식에 완커기업 등 관련 종목이 하락.
항공운송주, 의약품주와 소비주, 인프라 관련주 역시 밀림.
하지만 금광주는 매수세가 유입하면서 상승.
'일대일로' 부작용 시정 표명, "상대국 결정 존중"
위안화 기준치는 10거래일 연속 하락하면서 2017년 1월 이래 1년9개월 만에 최저치로 내려앉음.
지난 7일 인민은행이 은행 예금준비율을 인하해 금융완화에 나서면서 위안화 약세 흐름이 가속화하는 흐름.
인민은행은 위안화 기준환율을 위안/달러 전거래일 대비 0.0034위안, 0.05% 절하한 6.9154위안으로 고시.
거래일 연속 공개시장 조작을 실시하지 않기로 ...
일본 마감, 환율조항 경계로 닛케이 1.87%↓
엔화문제, 추가관세 언급에 하락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대비 1.9% 떨어진 2만2271.3.
토픽스는 1675.44로 1.59% 하락.
15일 발표될 것으로 보이는 환율보고서에 일본이 포함될 수 있다는 우려가 지수를 끌어내림.
미국이 일본에는 엔화 관련 환율조작 문제를, 중국에는 추과관세 부과 가능성을 언급하자 양국의 증시가 급락.
"내년 10월부터 소비세율 8%→10% 인상" 계획안 예정대로 추진.
아베 총리가 이날 2019년 10월 소비증세를 예정대로 실시할 방침을 발표한 것도 개인소비 위축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주가에 악재로 작용.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부 장관이 일본과의 무역협상에서 환율을 논의할 것이라고 언급한 이후 일본 증시가 크게 하락했다. 그동안 엔화 약세에 따라 일본 기업은 좋은 실적을 보였다. 므누신 장관의 발언으로 실적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하락하고 있다"
앞서 므누신 장관은 지난 13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에서 "앞으로 무역협상에서 어떤 나라와도 환율 문제를 논의할 것. 일본을 예외로 하는 일은 없다"고 강조.
엔화 시세가 달러당 112엔 전후를 추이하며 전 거래일보다 강세를 보였으나, 향후 엔화 약세 전망이 일면서 자동차 관련주 등에 매도세가 일면서 주가를 끌어내림.
사우디아라비아가 언론인 암살 의혹에 대해 해명하라는 국제사회의 압박에 대응하기 위해 원유 감산에 들어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 것도 악영향.
달러당 엔화는 111.91~111.92엔으로 전날 종가에 비해 0.41엔(0.36%) 하락(엔화가치 상승).
금리 발작 진정 속 기술주 약세
"성장주들이 타격을 받고 있다. 매도세의 대부분은 끝난 상태다. 국채 수익률은 크게 올랐으며, 향후 이 추세가 가속화하진 않으리라 본다"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3.15% 부근을 맴돌았다. 지난주 증시 매도세를 촉발한 수준보다는 낮은 상태.
어제 하락은 오늘 다시 상승의 도화선.
문제는 치고 달릴 수 있는 수급이 들어 올 것인가의 문제.
변동성은 일간 퐁당 장세로 나타날 공산.
원화 방향성과 외인 수급 그리고 기관의 가담 여부가 중요.
방향은 따라가도 좋으나 수급이 걲일 때는 선택도 고려해야...
어닝시즌 안에서 부담 보다는 기대로 돌아 올 시장.
자신감을 가지고 동행...
굿럭!!! ㅎ
[시황종합]외인·기관 동반 매도한 코스피 2145.12… 코스닥은 1.76% 오른 731.5
[머니투데이 진경진 기자]
미 환율 보고서에 경계심 확산, 코스피 보합 마감.
미국 환율보고서와 중국의 환율 조작국 지정 여부 등에 대한 경계심이 커지면서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보합 마감했다.
이재선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환율 조작국 지정 가능성은 작아졌지만 이미 지수에 선반영됐다"며 "중국의 유동성 공급으로 위안/달러 환율이 7.0 수준에 근접할 경우 아시아 증시는 하강 압력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은행이 10월이나 11월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전망도 주식시장이 경계하는 부분"이라며 "아직 증시의 변동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코스닥은 1%대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 경계감 커지며 외인·기관 동반 매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과 같은 2145.12로 마감했다.
이날 상승 출발해 오전 내내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는 오후들어 매도세가 짙어지면서 등락을 거듭하다 결국 보합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67억원, 1268억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반면 개인이 1816억원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138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 65억원 순매수로 전체 72억원 매도 우위다.
지수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이 3376계약 순매도를 기록한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2197계약, 1758계약 순매수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이 2%대 상승했고 기계 의료정밀 운송장비 의약품 종이목재 등이 강보합 마감했다. 반면 전기가스업 섬유의복 보험 통신업 화학 등은 약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시가총액 1·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1.03%, 0.71% 하락했다.
나머지 시총 상위 종목들은 희비가 엇갈렸다. 셀트리온은 보합 마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강보합을 기록했다. 현대차 POSCO 삼성물산 등은 상승했다. 반면 LG화학과 NAVER KB금융 SK텔레콤 등은 하락 마감했다.
유니온은 소금속인 바나듐 가격 폭등에 따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수산중공업은 전진씨에스엠 인수 소식에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하나제약은 최근 주가하락이 과대하다는 평가가 반영되면서 13.55% 상승 마감했다.
한샘은 3분기 실적 부진 여파에 21%대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는 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566개 종목이 상승했다. 반면 270개 종목은 하락했다. 하한가는 없었다.
◇코스닥, 외인·기관 동반 사자에 1%대 상승 마감
이날 코스닥 지수는 12.63포인트(1.76%) 오른 731.5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3억원, 650억원 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개인이 615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모든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특히 비금속이 3%대, 통신장비 출판매체복제 섬유의류 기계장비 반도체음식료담배 등이 2%대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업종 중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와 나노스를 제외한 대부분이 상승 마감했다. CJ ENM 에이치엘비 바이로메드 스튜디오드래곤 메디톡스 펄어비스 코오롱티슈진(Reg.S) 셀트리온제약 등이 모두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신라젠 포스코켐텍 바이로메드 등은 2~4%대 상승을 기록했다.
넥스트칩은 자동차 전장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 소식에 23%대 급등했다.
상장 이튿날인 에스퓨얼셀은 14%대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987개 종목이상승했고 하락한 종목은 209개다. 상하한가는 없었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6.3원 내린 1128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200 지수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0.25포인트(0.09%) 내린 277.65에 마감했다.
- 외국인, 현·선물서 매도..기관 현물 매도, 선물 매수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투자가의 동반 매도에도 개인투자자의 매수세가 이어지며 보합 마감했다.
1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과 같은 2145.12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지수는 2160선에서 개장했으나 오후 들어 상승폭을 줄이더니 2145선을 중심으로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다.
수급으로 보면 개인투자자는 1824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668억원, 기관은 1270억원 매도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현물 시장에서는 물론 선물 시장에서도 3500개 매도 계약을 했다. 외국인이 선물을 팔자 저평가된 선물을 사고 상대적으로 고평가된 현물을 매수하려는 움직임에 기관은 2100개 매수 계약을 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희비가 갈렸다.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는 각각 0.46%, 0.85% 하락했다. LG화학(051910), NAVER(035420), KB금융(105560)은 각각 1%대 하락했다.
신한지주(055550), SK이노베이션(096770), 한국전력(015760), 아모레퍼시픽(090430), LG(003550), 우리은행(000030) 등은 하락했다.
반면 현대차(005380), SK(034730), 삼성SDS(018260)는 2%대 반등했다.
LG생활건강(051900)은 1%대 올랐다. 하나금융지주(086790), 기아차(000270)도 상승했다.
업종별로도 상승과 하락이 엇갈렸다. 비금속광물이 2%대 오르고 기계, 의료정밀, 운송장비 등이 1%대 올랐다. 음식료품, 종이목재, 의약품, 철강금속, 건설업, 운수창고 등도 상승했다. 반면 섬유의복, 화학, 전기전자, 유통업, 전기가스업, 통신업 등은 하락했다.
이날 거래량은 2억1510만8000주, 거래대금은 3조8153억8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566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270개 종목이 하락했다. 67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첫댓글 상승 출발 후 살짝 밀리는...
원화 강세...
외인 수급 매수 보이는..
기관이 더 강한 진입.
외인 전기전자 매도.. 기관은 매수 대응...
삼성전자는 약세, 하이닉스는 상승..
금융주는 양매수....
금융투자와 국가지자체 매수로 들어오는..중
보유 종목 전부 붉게 물들었다. ㅎ
한 두번의 퐁당 장세 후 제대로 방향 잡을 것으로....
외인은 코스피 매도, 선물 매도세...ㅎ
코스닥은 강하지만 코스피는 수구리....
기관도 코스피 매수 줄이는 모양새...
금융투자 매도 전환....
일이 있어서 나갔다 와야 할 상황....^^
잠시 외출...
...
편히 일 보세요^^
정신 없이 일 마무리 하고 들어 옴..
일본에서 서류를 부탁해서....
@호빵맨 여행은 아니시겠죠 ... 저희 가족은 1월에 오카나와 간다네요 ... 제 의지와는 다르지만 ㅎㅎ
여행 아니고... 사업 관련...
일본 사시는 누님의 부탁.... 관공서 일처리...ㅎ
다시 변동성 출렁이며 주르륵 흘러내린 모양새.
수급 방향성은 어제와 그대로...
그럼 다른 요인에 의한 것이라는 소리...
아시아 시장 동반 주르륵....
프로그램이 잡아 먹는 중...
시초가에 정리해 둔 거 다시 잡아보기 위해 손을 움직여 보는 중...
퐁당 장세로 이어지지 않고 같은 패턴으로 주르륵 누르는...
오늘은 양수급 동시 매도 공세...
코스닥과 엇갈리는 행보... 양수급 매수하는데...ㅋ
코스피 하락 전환...ㅎ
원/달러가 6.6원 하락에도 외인 매도는 외인들이 환차익만이 아니라 금리에도 민감성을 보인다는 소리...
어쩌면 상식처럼 여겨지던 그 동안 패턴을 다시 바꾸는 건지도...ㅎ
금융업종도 양매도로 바뀌어 있는...
금리 인상에 대한 시장 전망은 6:4 수준으로 동결 우세...ㅋ
나는 당근 올려야 한다 주의...
퐁당 장세가 일붕 흐름이 아닌 장중에 진행되는 모습...ㅎ
트레이딩 진폭만 맞는다면...
다시 상승세로 분위기 올리는...
시장 급락 요인만 완화되는 신호가 보이면 다시 긍정의 힘을 발휘 할 것으로....
마지막주에 분위기 업하고 11월 초 미 중간 선거 이슈 열풍 속 다양한 우려와 기대가 섞이다 북한 관련 이슈로 ...
특별히 심하지도 좋지도 않은 그저 그런 흐름...
거래량도 많지 않은 가운데 뜨드미지근...
코스닥은 눌림에서 살아 올리는 힘이 멈추어 있고...
결국 개인이 매도하는 시장에서 상승세가 힘을 받는다는...ㅋ
아싸... 심텍 쭉쭉 다시 올라와 주는...
트레이딩 기가막히게 핫점 찾아 다니는...ㅎ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703억원(YoY 25%, QoQ 8%), 144억원(YoY 23%, QoQ 77%, OPM 5.3%)으로 시장 컨센서스인 137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다.계절적 성수기와 더불어 전방산업의 기술 변화에 따른 수혜도 실적에 점진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할 것이다. 또한 연결자회사 이스턴이 고부가인 MSAP공정 안정화에 따라 실적이 턴어라운드 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될 것이다"
Deep Learning, 5G 통신 시장 개화 등으로 인해 IT의 고사양화 Cycle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DRAM Upgrade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PC/Mobile/Server DRAM과 Graphic DRAM 노출도가 상대적으로 큰 동사에 수혜가 집중될 전망이다. DRAM의 고사양화는 동사가 경쟁우위에 있는 고부가 MSAP(Modified Semi Additive Process) 공정 확산을 부추기는 요인이기 때문이다"
제약 바이오 업종이 제일 활력을 보이는....ㅎ
미 환율보고서에 대한 민감성을 보이는 시장...
다분히 위완화에 대한 시선 집중...
외인 선물 매도가 제일 거슬려....
다시 코스피 하락 전환...
윽... 코스피 눌림이 .....ㅋ
외인 매도 1천억 넘기며 동시호가 진입...ㅋ
동시호가
동시호가
어제 마감 상황
오늘 마감 상황
외인 매도 많이 돌렸다.
선물도....
비차익으로 외인 매수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