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OP Badminton Champs
WBOP 배드민턴 챔피언쉽, 지난 금요일에 타우랑가 지역의 Year 9~Year 11까지 학생들의 배드민턴 경기가 있었습니다.
토너먼트로 선수들을 선발해서 BOP의 대표를 뽑는 챔피언쉽이었습니다. 현장에는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배드민턴 경력 3개월이라는 도겸이는 꽤나 날렵해진 몸으로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날쌘돌이처럼 경기를 하였는데요, 날쌘 도겸이의 모습은 포스팅 마지막에 보실 수 있습니다.
해인도 만났는데, 경기전 몸을 푸는 해인이의 배드민턴 휘드르는 소리와 파워가 어마어마 합니다. 어머님께 들어보니 벌써 작년부터 BOP대표로 출전하고 있는 실력파 선수 입니다. 결기 결과를 보면 걸스 컬리지A팀이 전체 1위를 하여 출전 티켓을 거머 쥐었던데, 해인이가 그 팀에 들어있었는 지 궁금하네요.
유리와 현서도 같은 팀에 출전하여 끝까지 좋은 호흡을 맞추었습니다. 유리는 배구에 배드민턴에, BC로 진학 한 후 스포츠 활동에 열심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항상 응원해 주고 싶어지는 학생이지만 제가 큰소리로 응원하면, 유리 또 부끄럽다고 할까봐, 속으로만 응원합니다. 현서도 운동을 좋아하는 친구라 컨디션 회복되면 더 좋은 기량을 발휘할 수 있을 텐데요. 원래 예정대로라면 내년에 해밀턴에 위치한 기숙학교로 진학할 참인데, 워낙 타우랑가에 적응을 잘 해서, 고민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흐음, 대진표를 보니 개인전으로 도겸이와 희준이가 경쟁을 하게 되었습니다. 둘다 배드민턴 경력 3개월 되시겠습니다.
드디어 경기 시작, 희준이도 응원하고 도겸이도 응원해야 하고,
이렇게 큰소리로 응원을 하고 있으니 도겸이를 리드해 온 오투컬리지 학교 담당자가 저보고 도겸이 엄마냐고,
우리 도겸이 너무 잘한다 잘한다 하십니다~~
사춘기가 된 해인이의 사진을 찍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요래조래 조아리다 결국 옆모습 촬영 허락을 받았어요. 사진을 올리기 전에 다리를 조금 보정해 달라는 해인이...(아 해인아..보정할 것이 무엇이 있느냐....ㅎㅎ)
이렇게 아침 9시부터 3시까지 쉬지않고 경기를 한 선수들은 마지막에는 팔을 들, 다리를 끌 힘도 없이 체력이 소진되고 말았습니다. 여기 저기 앉아서 쉬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이 보이죠. 단체전에서 BOP진출 티멧을 딴 친구들 혹은 개인전에서 BOP티켓을 딴 친구들, 경기에 참여한 선수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날쌘돌이 도겸이의 진지하고 열성적으로 코트를 누비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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