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3-24일 본원으로 엠티를 다녀왔습니다.
큰선생님, 빙그레 선생님과의 시간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1. 큰선생님께서
전생치유나 기통을 말씀 하실 때
강남 제일 큰 빌딩보다 더 값진 것이라는
말씀을 자주 하십니다.
지금까지 100퍼센트 공감하지 못했습니다.
그런 큰 건물을 상상해 보지도,
바라지도 않은 터였지만
정말 그럴까?
만약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나는 확신을 갖고 전생치유나 기통을 선택할까 의문이었죠.
이번 엠티 때 큰선생님께서 그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말씀의 에너지가, 진심이 제 가슴으로 온전히 전달되었습니다.
가슴이 떨리고 세포가 떨렸습니다.
아~~~~ 그렇구나.
그렇게 귀중한거였구나.
에공~~~, 몰라서 죄송합니다...ㅠ.
그리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 빙그레선생님께서는
본인의 어린시절을 말해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엄마도, 아버지도 믿지 않았고,
학교선생님도 의심했습니다.
제 눈에는 그들이 다 믿을만 하지 않았습니다.
제 인생을 저 혼자 결정했고, 책임졌습니다.
그리고 힘든 시절을 보내야했습니다.
초등시절 수업료를 안냈다고
선생님 한테 몇차례나 불려가고 집에 갔더니
옷 좋아하시는 엄마는
의상실에서 맞춘 옷을 입고
한껏 좋아하시며 웃고 계셨습니다.
부모님은 셋째인 제게는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제 동생은 막내인데다 얼굴도 이쁘고 애교쟁이였는데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했습니다.
아버지 친구분도 가끔 집에 놀러오시면
동생에게만 용돈을 주셨습니다.
저희 집은 가난했는데
동생은 엠비씨 합창단원으로 활동했고
춤도 사설교습소에서 배웠습니다.
그 시절 거지도 많았고
모두 어렵게 살던 때에도
동생은 호사를 누렸습니다.
저는 까만 고무신을 신고
동생은 빨간 구두를 신었습니다.
저는 상구머리를 하고
동생은 엄마따라 간 미장원에서
긴머리에 곱슬곱슬 고데를 하고 왔습니다.
저는 부러움과 질투의 감정 속에서
동생 뒤를 따라다니며
춤연습, 노래연습하는걸 지켜보았습니다.
엄마하고 놀다 시들해지면,
동생은 늘 혼자인 제게
아양을 부리며 같이 놀자해놓고
제 배나 등 팔뚝을물어뜯고
메롱 혀를 내밀며 도망쳤습니다.
빙그레선생님께서 제게 해준 말씀은~
여러 경험으로 제 속에
'손해를 보면 안된다' 하는 마음이 강하다.
그런 마음이 끊임없이 손해에 손해를
불러오게 만들었다.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동안 왜? 왜? 왜?
수없이 원인분석하며 곱씹어 왔던 제 생각들 속에
이런 것은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얼마나 힘들었는데
잘해보려 얼마나 노력했는데
생각지 못한 부분에서부터
인생이 고장나가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더
왜 동생은 내 배, 손목, 등을 깨물고
메롱하며 도망을 간것일까?
그렇게 내가 뒤따라다니며
지켜주고 기다려줬는데...
그건 동생이
저를 통제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서였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동생 손 위에서 제가 놀아난 것이라고 합니다.
전생에서는 제가 동생을 갖고 놀았으니
원망할 것도 없다하셨습니다.
그렇군요.
그러고보면 누구를 원망할 필요가 없는겁니다.
그도 나도 최선을 다해 살고 있는겁니다.
세상에 제일 강력한 경쟁력이
착하게 사는거
다시금 배웠습니다.
세상살이가 힘들다고
하늘에게 삿대질 할 필요 없습니다.
내가 불러온 것이고
내가 그림 그려온 것입니다.
나에게 오는 것들은
모두 좋은 것입니다.
큰깨달음 주신
큰선생님, 빙그레 선생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엠티를 준비해주신 지원장님
모든 도반님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둥글둥글님!
이번MT를 통해 알아차림 을 응원합니다.
제천지원 모든 분들 이미지도 올려서면 좋았을텐테요!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둥글둥글님
체험글 감사합니다
엠티 뜻깊은시간 되심을
알아차림을 축하합니다
무한성장을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둥글둥글님
좋은 체험글감사합니다.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둥글둥글님
소중한 체험글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가장 비교대상이며 가장 경쟁의 대상이 되는게
형제 자매라고 생물학적 관점의 평가가 생각납니다
가장 가까이서 지켜봐야 했고,
실감나는 현실을 체험해야 했던
시절을 얼마나 많이 궁금해 하셨을까요?
내가 선택하고 창조하는 세상이라해도
답을 찾아 헤맬땐 정말 답답하지만
그래도 서서히 답안을 찾아가니
그래서 또 성장하나 봅니다.
둥글둥글님의 눈부시고 화창한 날들을
축복합니다.
아름답게 펼쳐질 날을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늘감님~
제 마음을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외로웠고
부모님의 사랑을 포기했습니다.
늘 의심하고 믿지 않았습니다.
쉽게 포기도 많이 했구요.ㅠ.
답을 찾아가며
요래 성장하나봅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둥글둥글님 MT에서 소춪한 체험을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무한 성장 응원합니다
미안합니다.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둥글둥글의 성장을
축하드리고
응원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둥글둥글님
소중한체험글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응원합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둥글둥글님
소중한 체험글 감사합니다.
성장을 응원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동글동글님 체험글 감사합니다
힘들었지만 참 잘 커 줬다고
안아주고 싶습니다
모두모두 최선인 삶
그걸 깨닫고 나니 마음이 한결 너그러워 집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둥글둥글님 소중한 체험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잘살아 내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빙그레선생님.
사랑합니다 ~♡♡♡
둥글둥글님 감사합니다
MT에서 얻어 소중한 경험과 동시에 성장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둥글둥글님
우리가 정하고 온 세상에서 그도 나도 최선을 다해 살고 있는 겁니다.
세상에 제일 강력한 경쟁력이 착하게 사는 거
다시금 배웠습니다.
내가 불러온 것이고
내가 그림 그려온 것입니다.
나에게 오는 것들은
모두 좋은 것입니다라는 말 실감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둥글둥글님
나에게 오는것은 다 좋은것이다
소중한 체험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둥글둥글 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
둥글둥글님~
전생은 지나갔으니
이제 행복할 일만
남았네요
함께 이 평화롭고
아름다운 곳에서
성장해가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둥글둥글님 MT에서 소중한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ᆢ 모든게 내가 그린그링 이라는것을 다시 한번더 느끼는 순간이였습니다 ᆢ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둥글둥글님
MT에서 알게된 소중한 체험글 감사합니다
다시한번더 알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건 본인이 그린 그림이라는것ᆢ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손해를 보면 안된다"는 무의식이
또다른 손해와 근심걱정을 한가득 주신 선물을 최근에 또 받고보니 또 알아차리면서 갑니다
..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 뵈니 다들 이쁘지셨고 편안해 보여서 같이 좋았습니다
둥글둥글님 감사히 읽었습니다
둥글둥글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둥글등글님!
삶은 들여다볼수록 오묘하고 촘촘한 그물망의 인연들이로군요.
다 좋았다! 다 좋을거야!
이런 맘을 다시 일깨워주어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둥글둥글님 어린 시절을 꼭 안아주고 싶네요. 💛 사랑과 감사로 가득한 삶 누리시는 길 함께 갈 수 있어 좋습니다
계속 성장을 응원드려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둥글둥글님
엠티에서
두분 선생님의
좋은 말씀과 경험
체험글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동그라미에서
무한성장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둥글둥글님
소중한 체험글 감사합니다
글을 읽는 동안 간접체험을 합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동글동글님
소중한 엠티 체험글 감사합니다
알아차림 하심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무한성장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둥굴둥글님 체험글 감사합니다
남지 않은 어린시절 기억을 어렴풋이 기억할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