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멕시코 전이 열리던 날, 로스토프 아레나 경기장에서 만난 문재인 대통령과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
손을 꼭 맞잡고 무슨 이야기를 했을까요?
러시아 국빈방문 수행원들이 러시아에서 월드컵을 즐기는 방법.
로스토프나도누 플라코프 공항에서 생중계로 지켜본 한-멕시코 전! 비록 경기장은 가지 못했지만,
마음만은 로스토프 아레나에 함께 했답니다.
‘대통령의 말’을 쓰는 일은 시간과 때와 장소가 없습니다. 초집중 폭풍 열일하는 신동호 연설비서관!
크레믈린 대궁전에서 열린 국빈만찬에 오른 엄청난 사이즈의 대게! 캄차카 해역에서 잡은 대게라고 합니다.
흰 아스파라거스을 곁들인 광어필레, 색감이 예쁜 생 산딸기를 올린 비트 샤베트까지.
국빈만찬이 열린 크레믈린 대궁전의 ‘그라노비타야 홀’ 천장입니다.
건설 당시에는 벽화가 없었지만, 이반3세의 손자가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들과 러시아 역사를 그렸다고 합니다.
국빈만찬 중 대화를 나누는 두 정상입니다.
몸을 바짝 붙이고, 눈을 마주치고
비하인드 컷에서만 담길 수 있는 또다른 현장감이 느껴집니다.
국빈만찬에는 빅토르 안 쇼트트랙 선수도 함께했습니다.
빅토르 안 선수를 본 푸틴 대통령은 “그동안 잘 지냈냐”며 악수와 포옹으로 안 선수에 대한 애정을 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수행단이 오리 동상을 구경하고 있습니다. 오리가 마음에 든 강경화 외교부 장관!
일행은 저만치 멀어지는데... 정성스레 오리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입니다.
그거 아시나요?
알프스 산에서 먹는 라면 다음으로 맛있는 건 순방 중 라면! 한 젓가락 하기 전, 정의용 안보실장의 모습입니다.
한반도와 대한민국에 평화를 주소서!”
모스크바의 구세주 대성당에 남긴 문재인 대통령의 방명록 입니다.
모스크바의 랜드마크, 성 바실리 대성당입니다. 러시아 황제 이반 4세가 전승을 기념하여 만든 성당입니다.
백야 때문에 밤 10시가 훌쩍 지나서야 어두워 지는 이곳!
깜깜한 밤이 귀한 모스크바의 멋진 풍경 청와대 전속팀이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