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도 너무 예쁘고 하늘도 맑은데 산과 어우러지는 모습이 너무 예쁘길래 홀린듯이 찍은 사진인데요!
우리 모두 다른 하늘을 보고 있고, 그렇기에 모두에게 보여주고픈 모습이지만, 유난히 다른 하늘을 보고 있을 오빠이기에, 요렇게 데려왔답니다:)
왼쪽은 방충망 다 열고 창문에 손 내밀고 찍은 거, 오른쪽은 집 안에서 방충망 닫고 확대해서 찍은 거예요:)
둘 다 아이폰 기본 카메라로 찍고 아무것도 보정 안 한 건데 색감이 너무 다르길래 둘 다 예뻐서 가져왔지요! 오른쪽 사진은 약간 만화에서 나올 것 같아서 예쁘더라구요.. ㅎㅎ 너무 밝고, 맑고? 아무쪼록 스케쥴 잘 마치고 돌아와요! 사랑하고 빠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