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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초78년친구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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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게시판 거짓말
장석춘 추천 0 조회 58 05.07.04 00:4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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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7.04 08:00

    첫댓글 명보덕에 석춘이가 1등한 것이군. 석춘이가 1등을 하려하면 다른 사람이 잃어야만 한다는 것을 간과한것이라 생각하고 싶다. 나 3등했다. 석춘이가 평소대로라면 아마 난 최소한 2등은 했겠지? 물론 교중과 석춘의 3,4등 쌈이 치열했겠지만 ㅋㄷㅋㄷ... 당구칠때 무쟈게 전화오더만.. 그런줄 알았으면 전화받지 그랬니..

  • 05.07.04 08:25

    아하~ 명보의 끝내주는 궁뎅이가 등산으로 담금질된 작품이구나! ^^

  • 05.07.04 08:46

    명보가 한 몫(?) 할줄 알았다니까!!!!!

  • 05.07.04 10:56

    마흔 을 넘어선 좋은 낭만 만들기? 딥다 부럽다. 나도 얼른 그 다열에 끼어야 할텐데...

  • 05.07.04 12:29

    영일이만 좋았다.3살 어린 여자와 친구(66년생과 68년생)하기로 하였으니... 거기에 나까지 친구하려하니 조금 좋키도 하고 ... 명보가 석춘이 따라고 주문해서 내가 잃은 게야.. 왜 그산만 가면 헤멜까....비가 내리는 산에서 비를 맞고 걷는게 좋탄다. 누군 마누라 왈 산에 댕긴 후로 짐승이 되어간다던데..

  • 05.07.04 12:36

    석춘이 고생했다. 담에 또 가자고 해야할지.... 무릅이 고생했다.. 영일이 산수유가져온거 먹고 힘 났다.담에 또 가져오고 준비좀 잘하자.. 이거 눈치보여 먹을 수가 있어야지. 명보 뒷심 좋터라..같이 다닐만해....

  • 05.07.05 19:44

    그누구 때문에 집집마다 남정네들 산으로 몰려 나겠구만

  • 05.07.06 10:59

    나말고 언넘의 지집애와 간겨?^^*

  • 05.07.07 11:00

    땀인지 빗물인지 모르게 김이 모락모락나는 물에 빠진 생쥐가 되어 끝이 없는 고개를 열 번도 더 넘었다. "떡하나 주면 안잡아 먹지~" 하는 호랑이가 나올 만하게 인기척도 없는 고개를 넘으며, 잿빛하늘이 노랗게 보였었다. 속옷착용한 부분은 땀띠가 벌겋게 나 있었지만, 잊지못할 동창생들과의 영광스런 첫산행이었다.

  • 작성자 05.07.07 15:07

    허리가 36에서 34로 줄었다.

  • 05.07.07 20:51

    석춘인 빠지지 말고 가라. ㅋㅋㅋ

  • 05.07.07 21:32

    상우야, 일요일에 교회갔다와서 심심한날 인천에 와라. 계양산이 미친산행 아닌 소풍 삼아 하는 산행으로 좋단다. 바로 앞에 너 좋아하는 라이브 카페(쉘브르)도 있고. 여자애들 데리고 오면 내가 풀코스로 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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