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년상인 울 언니
약7개월동안 웅상중앙병원 응급실에 무려 3번을
실려갔습니다 검사결과마다 본병원에서는
방법이 없으니까 대학병원에 예약을 하라는
다급한 목소리 대학병원은 빨라야 최소 20일이상 기다려야
차례가 돌아오는대 우선 상태가 심각하니까
그 동안을 못 참고 좋다는 병원은 거의 다 다녀보았습니다
저도 허리 협착증 수술로인해 편치않은 몸으로
매일 출근하다시피 왕래를 했습니다
죽을몸이라 단언하고 자녀들에게 유품일체를 나누 어주고
14일날 예약일자가 돌아와서 검사를 다시 했지요
중앙병원과는 판이하게 암도 아니고 위염이 있대요
죽도 못먹는 언니가 밥도먹고 현재는 제2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병의 근원은 마음에서 온다는 말 실감했습니다
누구라도 정확한 검사에 의존해서 철저한 치료를 해야겠습디다.
좋은 경험을 삿습니다 또순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