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Green Leaves Of Summer ♪ ( 여름의 푸른 잎 ) [영화 'Alamo' OST]
Brothers Four
Brothers Four가 결성은 1958년입니다. 미국 워싱턴 대학의 학교 동호회축제 기간에 4사람이 만나게 되었다.
드럼 없이, 베이스와 기타, 벤조, 봉고, 심벌 같은 악기로 함께 연주하며 노래를 불렀습니다.
대학 내의 같은 써클에 가입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형제'라는 뜻으로 Brothers Four라는 팀 이름을 짓고, 클럽 공연에 나서게 되었다.
마침, 유명 가수의 매니저는 Brothers Four와 1959년 말에 개인 매니저로
계약을 하게 되는 행운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곧바로 유명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고 1960년 2월에 싱글 레코드를 발매하였고 그 곡이 바로 'Green Fields'인데 Brothers Four의 첫 번째 발표싱글이자 최대의 히트곡이랍니다.
Brothers Four의 성공은 당연히 우리나라 가요계에도 영향을 주어 . 1960년대부터 70년대까지 활동하던 '블루벨스'나, '봉봉 사중창단' '별셋' 같은 팀이 인기를 얻었던 기본이 되기도 했습니다.
Brothers Four는 자신들이 직접 연주를 하며 환상적인 남성화음으로 중후하면서도 감미로운 음악세계를 펼쳐온 그룹입니다.
'The Green leaves of summer' 라는 곡 또한 1960년 10월에 발표하여 Brothers Four가 히트를 기록한 노래 감상해 봅니다.
(Wo...wo...) A time to be reaping A time to be sowing The green leaves of summer Are calling me home " Twas so good to be young then In the season of plenty When the catfish were jumping As high as the sky
A time just for planting A time just for ploughing A time to be courting A girl of your own " Twas so good to be young then To be close to the earth And to stand by your wife At the moment of birth, wo...
(Wo...wo...)
A time to be reaping A time to be sowing A time just for living A place for to die " Twas so good to be young then To be close to the earth Now the green leaves of summer Are calling me home " Twas so good to be young then To be close to the earth Now the green leaves of summer Are calling me home
Ooh-ooh
추수할 때가 되었네, 파종할 철이 되었네 여름날 그 푸른잎새 날 부르고 있네 고향으로 돌아오라고 그때는 젊어서 참으로 행복했지 그 풍요의 계절에 그때는 메기도 하늘까지 뛰어 올랐지
모종할 때가 되었네 밭갈이 철이 되었네 좋아하는 처녀에게 구애할 철이 되었네 그때는 젊어서 참으로 행복했지 흙과 함께 살면서. 출산 때도 아내 옆에 있었으니까
Ooh-ooh
추수할 때가 되었네 파종할 철이 되었네 삶을 위한 때가 되었네 죽으면 묻힐 그 땅에서 그때는 젊은시절 참으로 행복했지 흙과 함께 살면서 지금, 여름날 그 푸른잎새 날 부르고 있네 어서 돌아오라고
그때는 젊은시절 참으로 행복했지 흙과 함께 살면서. 지금 여름날 그 푸른잎새 날 부르고 있네 어서 돌아오라고.
동영상* Click-→http://youtu.be/1BRqA3DSmpc
영화, The Alamo 줄거리.
멕시코 정부는 멕시코 북동부 테하스주를 개척하고 싶은 마음에
미국의 식민지 개척자들에게 텍사스의 토지를 양도해 주었다.
스티브 F. 오스틴이 모집한 미국 출신의 이주민들은
1822년 이후 텍사스에 속속 도착하였다.
이 사이에 스페인은 멕시코를 재정복하려고 했으나 실패하고,
1836년엔 멕시코의 독립을 승인했다.
멕시코가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을 쟁취한 것은 1821년의 일이었다.
텍사스는 멕시코 코아우일라주 소속의 영토로 25,000명의 미국인이 거주하고
있었는데,멕시코로부터의 분리독립을 원한 미국 이주민들이
1831~1832년 사이에 무력을 동원하여 멕시코측 세관과 요새들을 파괴하기 시작했다.
이어 1833년부터는 멕시코 소속하에 자치정부 수립을 요구하였고,
1836년 2월에는 드디어 독립을 선언하였다.
멕시코는 아직 개척되지 않은 땅을 개척하기 위해 이민을 받아들였더니
주인을 배반한 이민자 미국인들은 그 땅을 차지해 버렸고,
반란을 일으킨 것이 텍사스 독립전쟁의 발달이었다. 어쨌든 멕시코는 이때 이후 1848년까지 전국토의 절반을 미국에게 빼앗겼고, 리오 그란데 강 연안으로 밀려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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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고 고딩때 불렀던 노래인데 감회가 새롭습니다. 옛날 암기했던 가사는 지금도 생생한데 근년의 좋은 팝송 암기는 그 때뿐....
깔리는 팝송이 끝내줍니다......
너무듣기좋아요....
젊은시절...팝송에 심취해서~~레코드판 많이 있었는데..이사 몇번하고나니 흔적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