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고드름)--동요
수정고드름이라는
동요인데
어린시절 많이도 부르곤 했지요!!
-------------------------
(초가지붕의 고드름)
추운겨울날엔
눈이 소복히 쌓인 초가지붕에
눈이 녹아서 내리면
주렁주렁 고드름이 맺는다
햇볕에 반짝이는
수정고드름!!
우리들은
고드름을 따서 칼싸움도 하고
아이스께끼처럼
빨아먹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 때
동요인 수정고드름...??
고드름 고드름 수정고드름
고드름 따다가 발을 엮어서
각시방 영창에 달아줘야지....노래가사가 생각이 난다
예전에는
시골의 지붕이 초가지붕이라
고드름이
많이도 맺었지만...
요즈음은
보기가 어렵고...고층건물에 생기는 고드름은
겨울철의 흉기가 되기도 한다
겨울이
깊어가니 고드름이
생각이 난다.
-----------------------
새벽입니다
창밖에는
세찬 겨울바람소리가 납니다
기온이
점점 떨어지는 겨울인 듯합니다
오늘은
친구들과 라운딩갑니다
춥긴 하지만...ㅎ
오늘도
즐겁고
보람찬
토요일이 되십시요 ~^^
(따스한 쌍화차)
첫댓글 어!
오늘 어제
함양 오도재 가서
긴 고드름 보고 왔는데
발목까지눈도 밢아보고
오우
어제는 함양에 다녀왔군요
그 곳에서
고드름을 보았군요
눈도 많이 내렸고
설원에서 좋았겠네요~ㅎ
고드름
이제 추억속의 한장면
요즘은 말없는 무기
시대가 너무 변해가는
지금은 삭막하기까지
우리는 변천사를
다 살아본 세대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갑장친구님
Good morning
그렇죠
예전에는
좋았지만
지금은 하나의 흉기가 되어서리
걷기가 위험하답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신나는 아침입니다
어릴적 처마끝에 매달린 고드름~~
친구들과모여 고드름가지고 많이도 장난치곤했는데
먹기도하고 손시러워 호호불면서 ㅎㅎ
참어릴적 꼭제가 선머슴아 ㅋㅋ
지금은???
옛추억 젖어봤습니다ㅎ
추억을 모르면 은 사람이 아이 여
오늘도 안녕하시길 바랍니다,
기분좋은
토요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출근하시나요?
시골의 초가집의 처마에 달린 고드름??
먹기도 장난도 치던 그 시절이 좋았답니다
아~옛날이여!
오늘도
잘 지내요~^^
@벼 리 네~~~
출근했습니다
오늘은 좀따시하네요~~^^
@나비엘 조금
풀리는 듯합니다
저는
조금 있다가 칠곡으로 공치러갑니다~ㅎ
★옛 추억 입니다
좋아요.
아~
옛날이여
이제는 도시에선
흉기로 변했답니다 ~^^
초가집 고드름
다시보니
아련하고 보고픈
추억이예요
고드름 누가 큰거
따냐도해보고
남자애들은
칼싸움도 하더라구요 ㅎ
선배님,,추억보따리
감사합니다 ~~^^🍒
좋은아침입니다
그랬어요
누가
큰것 따는가 내기를??
내가 질 것 같으면
상대방의 고드름을
깨어버리던
생각이 납니다
그 친구에겐
미안하지만..;ㅎ
오늘도
잘 지내세요 ~^^
옛날에
처마밑 고드름
따 먹던 시절
그립습니다ㅎㅎ
예전에는
초가지붕에 맺은 고드름이
정말 보기도 좋았고 우리들의 놀이감이었지요~ㅎ
추억을 먹어야만
살 수 있는 춘추에 이르러...
오늘은
고드름 아이스깨끼 먹는 날,,,
지금은 시골도 초가가 없다보니
고드름 아이스깨끼도 귀한 음식이 되었겠습니다.
이제는
지나간
이야기만 하는 것 같아서
소재를 바꿀까 생각중이에요 ~ㅎ
아고야~
고드름이 아주 실하네여~ ㅎ
어릴 적 고향이 그립습니다.
손 시려운 줄도 모르고
고드름 따서 먹고 놀이도 하고 했는데...
고드름이
예전에는
참 좋았는데
요즈음은
흉기로 돌변하였으니
인생무상이네요
저녁시간도
즐겁게 지내요~ㅎ
어릴적 고드름 따서
먹었는데
이젠 저것도 아련한
추억의 한 페이지 ㅡ ^^
우리 세대들은
고드름의
사연들을
잘 알고 살았지요
아득한
추억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