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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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경기도 광주야!!
이날 35도 였는데 백숙 먹을려고 평상에 앉아있는데
죽을거 같더라. 더우니깐 백숙 보다는 맥주만
계속 마신거 같아.
근데 여기 계곡은 비추야!
계곡위 평상에 앉아있는데도 물비린내가 계속 올라오더라고.. 더워서 발 좀 물에
담아볼까도 했지만 비린내 냄새때문에 내려가진 않았어.
사진 보니 골뱅이도 먹었네.
이렇게 먹다가 저녁에 매점에서 나무 사서 캠프파이어하고 집으로 돌아왔어.
한국에 잠깐 들어왔다고 날잡아서
더운데 함께 해준 친한 언니들 고마웠어 ㅠㅠㅠ
첫댓글 비싸지만 여름에 계곡가서 백숙은 한번 먹어줘야돼 ㅋㅋ
너무 좋았겠다!!! 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