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 첨만는게 재작년 가을..
ktf멤버스 카드라며..그거있음 핸폰요금 한달에 1500원 할인해준단 꼬임에 넘어가뜸..
모..그땐 후불제 교통카드가 국민카드밖에 없어서 그것두 탐났구..
대학생이라 안만들어주겠지..란 생각을 했으나.......
신청후 며칠후 국민카드서 전화가 오더군여..
직장 모 이런거 물어보길래 학생인데여..이랬더니...대학생두 만들어드립니다..-0-
암튼..올1월까진 연체 없이 잘~~~썼구여..
대학생이라 한도는 높게 못해준다더니..한도400/현금서비스130이었어여..
첫 연체는 올1월..카드값 잘못 계산해서 천오십원 연체...ㅡㅡ;;
3일후 전화오더군여...연체금액 갚으라거-0-
그렇게 천원단위 연체 한 2~3번있었나..
그러다 드뎌 7월1일..터졌져...120마넌..
연체후 며칠..이제 전화올때가 됐을텐데..연체되믄 어케되는거지..
이런저런 걱정으루 밤새구(이 까페를 알기 전이었어여..)
아침에야 잠들었는데..동생이 깨우대여..
먼 카드사래 받아바..
핸폰두 아닌 집으로~~~이제 어떡하지..ㅠ.ㅠ
걱정하며 받았더니.........................
안녕하십니까 국민카드 xxx입니다~~회원님이 우수고객이되셔서 골드카드 발급이 가능하시다구 알려드리려구 전화드렸습니다..어쩌구 저쩌구..
골드카드루 교체발급 받으라는 전화였습니다..
ㅋ~~120마넌 연체중인데 먼 골드카드....ㅡㅡ;
안한다구 그러구 그 담날부터는 전날의 간드러지는 고객님~~소리하는 상담원과는 다른..
무척이나 떽떽대는 아줌마의 추심이 시작되더군여..
어찌어찌 돈을 구해 연체 보름만에 해결했지만 그 이후로도 하루 6번씩이나 전화해서 그번호 수신거부해버려뜸..
참 알수없는 국민카드입니다..ㅋㅋ
연체고객한테 골드카드로 바꾸라그러구 그런 담날부텀 추심시작이구..
돈 다 갚았는데두 하루에 6번씩이나 왜 전화하는지..
국민막구선 다시 현금서비스 받아 삼성꺼를 메꾸는 바보짓을 해버리는바람에 8월1일 다시 터져서..현재는 147마넌 연체..ㅠ.ㅠ
1일 결재인데 9월1일에는 본사서 전화오더니(하두 전화와서 번호두 외워여..ㅋㅋ) 2일되니 채권단(?)으로 넘어가 담당자 생겼네염..
모..첫통화 잘 끝냈어여..
삼성때는 넘 무셔웠는데 이제 경험이 있어서 그런가 덤덤히 받아뜸..
연체땜에 전화드렸는데여..이러길래 바로 지금 목돈이 없어서 대환하려구여..
이랬더니 보증인 얘기두 없이 30마넌 들구 오믄 바루 해준답니다..
(하지만 지금 30마넌두 엄떠여..ㅠ.ㅠ)
지금 없는데여..이랬더니
이번주내루 오세여..담주는 추석이라 서로 곤란할거 같구여..연체가 2달째 들어가 시간을 오래 드릴수가 없습니다..어쩌구~~
아..네...구해볼테니깐 담에는 전화 3시반이후에 주세여..그전엔 못받아여..이러구 끊었답니다~~
섭중이라 전화 못받으믄 집으루 할까바 시간 정해준건데..그시간에 과연 해줄지...음...
우선 며칠 시간은 번거같궁..
사실 돈이 쪼꼼있는데 우선순위를 정하는 중이거든여..
또 열띠미 머리 굴려봐야겠네여..
악~~머리에서 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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º우리사는 이야기º
싱거운 소리
국민카드 대환얘기 나오기까지~~
l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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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03 01:3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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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머리 쥐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