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우리선수들 어찌 했습니까..
안하던 도루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우리 팀에서 도루를 하는선수라고는 이용규 정근우 정도였는데.. 양성우가 먼저나가서 뛰더니 이어 이용규 정근우가 쉴새없이 그라운드를 휘젖습니다 덕분에 우리가 엘지용병을 상대로 1점을 따냈구요..
아마 뛰지는 않는다고 해도 어떤 전략이 갖춰져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분명 예전에 구위좋은 투수들 상대로 하던 것과 지금은 확실히 다릅니다 ...
제 예상으로는 전부 풀카운트까지 가는 끈질긴 승부를 할거라 생각합니다
예전에 엔씨가 로저스를 무너트린 그 방법으로요...
첫댓글 맞아요
오늘의 핵심은 타석에서 끈질지게 대응하는 겁니다 모아놓고 한방 날려 다득점하는 방식이 필요합니다
기습번트도 노려볼만 합니다.^^*
기습번트로 당황케하고 도루로 휘젖으면 넋빼겠네요~~ 우리선수님들 홧팅!!!
케티 애들도 같은 전술 로 나오겠지요...?? 대비....
근데 카스야...오늘 160km 보여주자...ㅎㅎ
5회전에 무너뜨립시다....ㅎㅎㅎ
용병투수를 당황케 하는 방법이 최고 좋죠
4회전에 강판하게 해야되요 ㅎㅎ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