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콩강을 끼고 접경을 이룬 세나라 태국,미얀마,라오스 태국에서 배를타고 미얀마 가는길에 라오스에 잠시 올랐는데 그곳서 꼭 우리의 5,60년대의 모습과 같은 어린이들, 가이드는 절대 돈을 주지 말라했지만 사진을 찍었으니 좀 주고싶다고 사정해서 1달라를 줬는데 가이드가 태국바트로 바꿔서 20바트만 주데요. 내가 알기론 1불에 30바트라던데. 아~ 너무 돈만 챙기는 어글리 코리안이여!! 한국의 국력이 높아져서 관광객으로 인해 먹고 사는걸 망각하고 인터넷에 뜬 글만 보고 이명박 대통령을 비방하고 나라꼴이 어쩌고.... 물론 모두가 요즘 힘든 시기이지만 어찌 우리앞에서 그런말을 서슴없이 하는지... 뒷좌석에서 웅성거리고 항의를 하고 결국은 사과하고 참 희한한 관광을 했다. |
첫댓글 찢어진 바지 속에.... 이 아이들의 돈을 빼 먹다니... 낯 뜨거운 장면을 보셨네요. 좋은 영상을 담아 오셨습니다.
우리에 어릴적 모습과 비슷 하네요 가슴이 아리합 니다
골든 트라리앵글 좀더 많은 사진과 이야기가 있을듯 싶은데요.기대합니다.
여행을 하면서 차분하게 찍고 기록하시는 모습이 보이는듯 합니다
정말 나 어릴적 사진하고 너무 많이 닮았습니다...그런데 틀린것 하나 지금은 칼러고 예전에는 흑백이었습니다...
현지의 모습과 관광하면서 느낌까지.. 안타까운 마음 입니다 수고 하셨어요 ^^
여행 인도로 미안마로 잘 다니십니다
우리 어렸을때 모습같아요..... 일정시대 태어나 6.25 -- 4.19 -- 5.15.을 겪으면서 힘들게 여기까지 왔지요.
가이드에게 팁은 주지 않으셨겠지요 ....이리 저질 가이드가.... 유럽출장시 잠시 시내 관광에 가이드의 행동에 열받아 팁을 주지 않고 혼만 내준 일이 생각이 나네요.....배곱은 시절이 어그제 같은데....
지난세월의 우리들 모습입니다 ~여행하다보면 일부 가이드때문에 열받는때있지요 ~벼륵의간을~~
지난 50년대 한국의 모습을 보는 듯 합니다...좋은 여행 축하드립니다...
여행 하시면서 이렇게 정보를 주시니 우리 지난세월을 보는것 같습니다... 다음 여행 사진도 기다려집니다..
우리네의 그시절 어쩌면 그럴수 놀랍군요 여행의 단면을 보여주시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사진을 기대할게요 수고하셨읍니다
지구촌의 사람들 .... 모두가 같은 모습을 거쳐서 ...세월이 스쳐 가나 봅니다
멋진 여행의 스켓치입니다,,
어린아이들의 표정에서 삶이 어떤지를 알 수가있는 좋은 작품을 볼수있습니다.
50~60 년대 우리나라도 힘든 세월이였지요 그래도 그때의 인심만은 따뜻하고 후 했지요 지금은 그때보다는 좀 잘살기는하나 왜 이리 인심이 냉냉하고 흉흉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