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인사 올립니다. 꾸벅.
주말 즐겁게 보내셨나요. 지호님 생일이 있었는데 다 같이 모여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길 바래요.
비니님이 크리들 보고싶다고 사진 올려줬을때 저도 넘 보고싶었어요. 그래도 사진 올려주시니 이렇게 소통을 할 수 있네요.
조금 늦었지만 핑크 비니님 사진도 정말 잘 어울렸어요. 슈퍼콘 광고때의 의상인가요. 코디를 하면 할때마다 리즈가 갱신 되는 느낌이에요. 역시 천사비니님이라 어떤 옷이든지 천상의 미모를 보여주네요.
어제가 식목일인 이유가 있었네요. 우리 천사 비니님의 햇살같은 미모가 자연에게 생명을 불어 넣어 주었으니까요.^^
예쁜 비니님 사진 올려줘서 넘 고마워요. 오늘도 비니님 사진 보면서 은총받고 갑니다.
요즘 컴백준비나 다른 스케줄로 바쁘게 생활하셔서 조금 걱정이 돼요. 오늘도 늦게까지 연습하셨을까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맛난 아이스크림으로 충분히 휴식시간을 즐기면서 연습하길 바래요.
수퍼콘에서 비니님의 웃음 참는 모습 잘 봤어요. 촬영하면서 웃음 때문에 NG가 많이 났을 것 같아요. 그래도 재미있는 광고가 완성돼서 다행이에요.
이번을 계기로 더 많은 광고가 들어오길 기도할게요.
오늘은 이만 저는 쉬러 가요. 비니님도 지금은 꿈나라에 계시겠죠. 좋은 꿈 꾸시고, 이번 한 주도 행복한 일 가득한 한 주 되길 바래요.
그럼 전 다음에 또 놀러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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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오마이걸
비니
비니님에게
카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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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6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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