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3 수험생인데요...
선생님께서.. 어서.. 자신의 진로를 결정해서 흔들림 없이...
최선을 다해서 1년을 보내야 한다고 하셨는데...
저는.. 사회복지학과를 가고 싶어하거든요..
그런데...사회복지학사가 되려면..
어떤 자질이 필요한지 궁금해서요..
그리고 지금.. 저희반에...
몸이 불편한 친구가 있는데요~~~
그칭구를 보면서.. 제가.. 편견을 가지고..
그 칭구를 꺼려한다는걸.. 느껴요...
이렇게 부족한 제가 사회복지학과를 가서..
잘할수 있을까 하고.. 고민이 되네요...
그 칭구를 계기로 저의 진로문제에 대해서
더 깊이 생각하게 되서요....
리플 꼭 부탁드립니다...^^*
따뜻한 가슴만으로는 훌륭한 사회복지사 될 수 없습니다. 이런 생각은 사회복지사를 전문직으로 성장시키는데 방해만 될 뿐이다..4학년인 저의 회의적 의견입니다. 그건 기본적인 조건이구요!! + 이론적인 기반과 이론을 지향하는 실천의지..가 아닐까요? 프로페셔널이 빠진 사회복지사가 과연 전문직 일까요.......?
사회복지사를 희생정신을 갖춘 봉사자로만 생각하는 현실에 4년을 한숨지으며 살았습니다. 저도 맨처음에는 시혜적인 관점으로만 이 학과를 선택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직업으로 사회복지사를 선택하려는 것이라면 이론지향적 실천가!를 늘 염두에 두셨음면 하는 바람입니다.-잔소리만 는 사복 4학년-
첫댓글 차가운 머리, 뜨거운 가슴, 움직이는 손과 발,,, 이게 무슨 뜻을 담고 있는지 생각해 보세여,,, 사복인이라면 또는 사복인이 되려고 한다면 중요할 것 같네여
음.. 뭔가.. 비장함이 느껴지는 듯한데.... 곰곰히 잘 생각해 볼께요...^^ 고맙습니다...^^*
편견은편견일뿐~^_^그런걸느끼지만..또 그사람들안에있다보면...내가딴사람이라는생각을 그들도하지않을까요 보이는대로...마음먹으면됩니다...그사람을얼마나 이해하고사랑할수있느냐... 자~알생각해보십시요..
따뜻한 가슴만으로는 훌륭한 사회복지사 될 수 없습니다. 이런 생각은 사회복지사를 전문직으로 성장시키는데 방해만 될 뿐이다..4학년인 저의 회의적 의견입니다. 그건 기본적인 조건이구요!! + 이론적인 기반과 이론을 지향하는 실천의지..가 아닐까요? 프로페셔널이 빠진 사회복지사가 과연 전문직 일까요.......?
사회복지사를 희생정신을 갖춘 봉사자로만 생각하는 현실에 4년을 한숨지으며 살았습니다. 저도 맨처음에는 시혜적인 관점으로만 이 학과를 선택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직업으로 사회복지사를 선택하려는 것이라면 이론지향적 실천가!를 늘 염두에 두셨음면 하는 바람입니다.-잔소리만 는 사복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