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슴돠...
다음에서 mbti자료 찾다가 우연히 이카페를 알게됬네여..
이런 카페도 알게되구..정말 기쁘네여~
암뜬 이렇게 글올리는 이유는...
요즘들어서 굉장히 우울해져 있는것 같에서여..
예전엔 애들과 친하게 지내거..
내성적이라기보단 오히려 모임같은것도 선뜻나서서 주선하거..
하루라도 나가서 놀지않으면 미칠것 같앴던..
그러나 지금은 왠지 다 허무하게 느껴지거..
애들이랑 말하는것도 지겹거..
그냥 무료하거 따분한 하루하루를 보내는것 같네여...
하나하나 따져봤지만...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는 절대아니거..
그렇다거 트러블같은게 있는것도 아니거...
걍 모든게 따분하다...그런 공허한 느낌뿐이네여..
mbti자료를 찾는것도 지금 이 방황하는 불쌍한 소년이
어딘가에 의지하기 위해서 그러는걸지도..
암뜬 공허함가운데서도 조금의 기쁜감정이 있다면..
mbti..에니어그램...예전엔 몰랐던 심리테스트가
제존재에 대해서 확실하게 가르켜줬다거나 할까여..
제 성격유형인 infp에 대해서도 왠지모를 자신감도 얻었고..
어두었던 제자신의 내면도 쪼금씩 밝아져가는 느낌도 들거..
자기자신을 안다는것..만큼 행복한게 없다거 느끼네여..
암뜬 지금 방황하거 우울한 나날을 보내는 저자신이..
언제 정상적인 모습으로 찾아올진 모르겟지만..
그래도 제 자신이 나쁘다거 생각진 않네여...
이런 제자신을 찾는 시간도 얼마 살지 않은 저자신에게도
가장 필요한 때라거 느끼거 있으니까
계속해서 이런 감정들은 누그러 들지않거
내안에 남아잇겠지만..
그래도 전 더이상 제자신속에 갇혀있지않거
다시한번 제자신을 찾기위해 열심히 노력해야져...
힘든 나날 이모든게 훗날 좋은 추억이 되길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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