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바오로 6세 교황님의 사도적 권고 <마리아 공경>
링크: http://ebook.cbck.or.kr/gallery/view.asp?seq=73122
참 많이 인용됩니다. 개정판으로 다시 출판되었으면 하는 귀한 성모님에 관한 교리적 가르침이
담겨있는 저도 참 사랑하고 좋아하는 문헌입니다.
링크: http://ebook.cbck.or.kr/newzine/subhome/lessensub_detail.asp?seq=152553
출처/가톨릭교회의 가르침 목록: 2009년 제14권 2호 통권 40호
p.211~272/교황청 시성성 훈령:「聖人들의 어머니」(Sanctorum Mater) (2007.5.17.)
+ 시성 안건(諡聖 案件)에서 교구 예비 심사(豫備 審査)를 위한 훈령
(Instruction for Conducting Diocesan or Eparchial Inquiries in the Cause of Saints)
장관: 호세 사라이바 마르틴스 추기경/차관; 미켈레 디 루베르토 대주교.
최양업 신부님 시복시성 작업이 추진되고 있지요. 어렵긴 한데 그래도 읽어봤으면.
교회 문헌 어렵지만 볼 내용들이 중요하면서도 살과 피가 되는 내용들이 많더라구요.
링크: http://ebook.cbck.or.kr/newzine/subhome/lessensub_detail.asp?seq=56867출처/가톨릭교회의 가르침 목록: 2004년 제9권 3호 통권 29호
p.28~263/교황청 경신성사성: 「대중 신심과 전례에 관한 지도서: 원칙과 지침」
(The Directory on Popular Piety and The Liturgy-Principles and Guidelines)
(2001.12.17.)
토마스 신부님께서 감곡성당, 배티순교성지를 사목하셨고 이번에 순례지로 선포된 서운동 순교지성당을
사목하고 계시죠. 그것과 관련된 내용들이 실려있는.
가톨릭교회의 아름다운 대중신심 유래, 또 순례지의 전례적 역사와 영성적 의미를 함께 설명해주고 있습
니다. 저도 무척이나 궁금한 내용들이 많이 실려있습니다. 꼭 읽어보시기를.
링크: http://ebook.cbck.or.kr/newzine/subhome/lessensub_detail.asp?seq=214493
출처: 가톨릭 교회의 가르침 목록: 2014년 제19권 2호 통권 50호p.130~205/교황청 이주사목평의회, 사회복지평의회:
「난민과 강제 이주민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환대(歡待)하십시오~사목 지침」
(Welcoming Christ in Refugees and Forcibly Displaced Persons~Pastoral Guidelines)
(2013.6.)
이주사목평의회 의장: 안토니오 마리아 벨리오 추기경/사회복지평의회 의장: 로베르 사라 추기경
교황님께서 늘 강조하시는 내용이지요. 실제로 외국인 노동자 분들이 참 많습니다.
다문화 가정도요. 저도 신경써서 읽어봐야되는. 뭐 어디서 배울 기회가 없으니ㅠ
링크: http://ebook.cbck.or.kr/newzine/subhome/lessensub_detail.asp?seq=143126
출처: 가톨릭교회의 가르침 목록: 2010년 제15권 2호 통권 42호
p.203~246/교황청 문화평의회 2006년 정기 총회 최종 문서:
「아름다움의 길, 복음화와 대화를 위한 탁월한 길」
(The Via Pulchritudinis, Privileges Pathway for Evangelisation and Dialogue)
(2006.3.27.~28.)
+ 현대 사회의 문화의 도전들, 특히 종교적 무관심과 불신에 대응(對應)하는 사목적 접근을
통하여 그리스도 신앙을 전파하는 교회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이 정기 총회에서는 구체적 제안
과 계획을 제시하여, 사목자들이 문화를 복음화하고 비신앙인들과 대화를 나누는 길-아름다움의
길을 따르도록 돕기 위한 교회 문서.
교회 문헌 제목이 아름답지만 어딘가 지금 한국 천주교회의 현실을 반영하는. 무신론자 분들과 종교에
관한 대화를 나누는 방법을 몰라서. 혼란스럽습니다.ㅠㅠ 이 문헌도 적극 추천.
링크: http://ebook.cbck.or.kr/newzine/subhome/lessensub_detail.asp?seq=117480
출처: 가톨릭교회의 가르침 목록: 2010년 제15권 1호 통권 41호
p.128~175/중화인민 공화국의 가톨릭 교회(“IL Cattolicesino nella Repubblica
Popolare Cinese” IL Bollettino per le Rappresentanze Pontificie)
+ 바티칸 라디오 방송국 문서국에서 선별한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된 것.
중국 가톨릭교회의 역사 차근차근 정리.
토마스 신부님께서 이전에 중국 선교를 하셨지요. 한국 천주교도 사실 중국(당시 청나라)을 통해 전파
되었는데 정작 중국이 공산화되어서 천주교개신교 모두 가혹한 탄압을 받고 있습니다. 아주 귀중한 자료
입니다. 가톨릭평화방송에서 번역방송해 주는 <바티칸리포트>에 중국-바티칸 관계 종종 언급됩니다.
궁금한 중국 천주교회 역사가 좌라락~
링크: http://ebook.cbck.or.kr/newzine/subhome/lessensub_detail.asp?seq=56882
출처: 가톨릭교회의 가르침 목록: 2005년 제10권 3호 통권 33호
p.18~103/교황 비오 12세의 회칙:「하느님의 중개자」(Mediator Dei) (1947.11.20.)
+ 거룩한 전례에 관하여~존경하는 형제 주교님들과 총대주교님들, 수석 주교님들, 대주교님들,
주교님들, 그리고 교황청과 평화와 친교를 이루는 모든 직권자에게 보내는 교황 비오 12세의 회칙.
p.194~221/교황청 경신성사성:「합법적 다양성」(Varietates Legitimae) (1994.1.25.)
+ 제2차 바티칸 공의회 ‘거룩한 전례에 관한 헌장’의 올바른 실천을 위한 넷째 훈령
~로마 전례와 토착화
장관: 안토니오 마리아 자비에르 오르타스 추기경/차관: 제랄도 아그넬로 대주교
p.222~273/교황청 경신성사성:「진정한 전례」(Liturgiam Authenticam) (2001.3.28.)
+ 제2차 바티칸 공의회 ‘거룩한 전례에 관한 헌장’의 올바른 실천을 위한 다섯째 훈령
(전례 헌장, 36항)~로마 전례서 발행에서 모국어 사용에 관한 훈령
장관: 호르게 A.메디나 에스테베스 추기경/차관: 프란체스코 피오 탐부리노 대주교
가톨릭 전례 '토착화'에 관한(쉽게 말하면 주물럭 삼선짬뽕) 귀한 문헌입니다. 제2차 바티칸공의회
문헌 정말정말 많이 인용됩니다.ㅠㅠ 이제서야 중요성을 알게 되어서 늦게나마.ㅠㅠ
참고로 한국에 오는 외국인 분들도 한국어 공부가 너무 어렵다고 토로하고(유투브 같은 데 보면)
나무위키 백과사전 보니까 한국어가 초고난이도 외국어라고 소개되어 있더라구요.
제가 아주 어렸을 때 한국에 오셨던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 한국어로 미사 집전하셨다는 것.
한국어 공부 아주 열심히 하셨다는 에피소드에 감동~ㅠ
비오 12세 교황님의 전례에 관한 회칙 <하느님의 중개자> 이것도 읽어보니까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중요한 빼먹을 것이 하나도 없는 내용이 주욱~
링크: http://ebook.cbck.or.kr/newzine/subhome/lessensub_detail.asp?seq=56851
출처: 가톨릭교회의 가르침: 2003년 제8권 3호 통권 26호
p.87~192/교황청 문화평의회와 교황청 종교간대화평의회:
「생명수를 지니신 예수 그리스도」(Jesus Christ the Bearer of the Water of Life)
+ ‘뉴에이지’에 관한 그리스도교적 성찰
우리 천주교 신자들을 헷갈리게 하는 신흥영성운동-뉴에이지에 관한 좀더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는
교회 문헌입니다. 제도교회적인 기능을 하는 기성종교보다 요즘 사람들은 조직적 종교에 속하기는 싫어
하지만 '종교적인' 모습과 비슷한 모습들이 세련되어 보이고 그것이 더 신선해보여서 그쪽으로 자꾸 따라
가지요.
가톨릭교회의 묻혀진 영성의 보물들을 다시 재발견할 수 있는 사목적인 영성적인 대책이 강구됩니다.
아주 도움이 되는 문헌! 저도 흥미롭고 유익하게 훑어보았습니다. 다시 봐야겠네요
알고 싶어하는 내용인데 별로 가르쳐주는 분위기가 아니여서 개인적으로 주교회의 홈페이지 들어가서
<가톨릭교회의 가르침> 내용들을 훑어보고 있습니다. 교회 용어가 많이 어려운데 공부할 게 많네요.
개인적으로 책을 좋아하는지라 다행히-여러 교회 서적들을 보면서 반복해서 읽어보고 기도하면서 조금씩
신학적인 눈이 트이긴 했습니다만은. 나이를 먹어가면서 내용들이 와닿기 시작하더라구요.
교회 용어가 솔직히 어렵습니다. 옛 천주교 용어들을 다시 살리면 좋겠으면 하네요.
(옛 천주교 요리문답이나 옛 천주성교공과 기도서나. 잃어버린 게 너무 많습니다 솔직히)
+ 평화를 빕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안 그러면 냉담하니까요. 좀 체계적으로 할 필요가 있어서. 본당에서는 거의 이런 교육이 전무한 실정이지요. 제도교회의 무성의함이랄까요?ㅠ
+주님의 평화
네 감사드립니다. + 평화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아멘입니다ㅎㅎㅎ
소개 감사합니다~
학구적이고 동시에 기도 하시는 분 같으니 교리신학원 다녀보실 것을 추천드려요^^
교회문헌을 소개받고 볼 기회도 많지만 신학공부 자체를 좀 더 깊이 폭넓게 접할 기회가 생기니까요..
제가 알기로는 본당 신부님 추천이 없으면 교리신학원 다니기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지금 다닐 여력도 없고 그런 추천도 받을 자격도 아니여서요.
준 냉담상태이구요. 혼란스러운 가운데 교회 문헌들이라도 열심히 읽고 공부해보자! 싶어서 미친듯이 삽으로 흙을 파 내려가는 것처럼 찾아 보았습니다.ㅠㅠ
정말 제 영혼이 목이 마른 건 사실이네요.ㅠ 그나자나 제도교회에서는 정말 관심 밖으로 보네요. 너무하다 싶었습니다.
@+ 짱구묵주알 그러시군요..
그래도 잘 하고 계시네요..^^
준냉담상태이신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
믿음에 확신이 없어서라면 하느님 맛을 체험해 보질 않으셨거나..아님 미약하나마 하느님 맛을 보긴 했지만 뒷심. 열정이 부족해서이거나.. 아님 혹 하느님을 알고자하는데에 기도보다는 이성에 더 의존하고자 하셨던 건 아닐지..생각해 봅니다..
암튼 보이지않는 하느님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이성을 통해 가능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신비영역이라 이성만 갖고는 완성되거나 채워질 수 없어요..
하느님을 체험하게 해 달라고 지속적으로 기도해 보시면 좋겠단 생각입니다. 그리고 더불어 분별의 은총도 함께 청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