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도 폭염·열대야… 서울 한 낮 34도·대구 37도
■의사협회, 이달 26 ~ 28일 제2차 총파업 예정대로
■에어컨 바람에 커진 집단감염…파주 스타벅스발 확진 눈덩이
■서울 오피스텔 구하기도 힘들어…전셋값 2억원 돌파
■교황도 코로나19 '백신 민족주의' 경고…"부국 독점 안돼"
■동국대,한양대, 1학기 등록금 일부 반환…특별장학금 형식
■국가직 9급 필기 합격자 발표… 남성비율 3년만에 재역전
■김종인, 5·18에 무릎꿇고 사죄…"부끄럽고 죄송하다"
■광화문 집회 참석자, 이통사 기지국은 알고 있다
■철원 6사단 신교대 입소자 확진…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참석
■이재용 프로포폴 의혹' 제보자 구속 기소…공갈 혐의 ■사랑제일교회 인근 체대 입시학원서 학생 10여명 확진 ■송영길 "남자끼리 엉덩이 한번 친 것… 뉴질랜드 오버" 논란
■여의도에 코로나 충격파…차명진, 정치인 첫 확진
■경기 이어 전북도 '마스크 착용 의무화' 초강수…
전국 확산하나
■동묘시장 고양이 학대 사건 '혐의없음'…"상인들 고의성 없어"
■의사협회-복지부 대화 나섰지만…"이견 못 좁히고 종료"
■"죽음으로 교회 지킬 것"…사랑제일교회 철거놓고 협박문자
■서울시청 근무 공무원 첫 확진…본관 폐쇄 방역
■폭우 침수피해 곡성 이재민, 동생집 머물다 코로나19 확진
■윤미향, 檢소환 거부 보도에 "사실 아냐…왜곡행위 항의"
■익산 거주 70대 코로나19 확진…전북 58번째 환자
■광화문 집회 참석 대전 6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
지역 3명째
■사랑제일교회 인근 체대 입시학원서 학생 16명 이상 확진
■안면도 해변 폐사한 전어 떠밀려와… 태안군 20t 수거
■사랑제일교회 인근 체대 입시학원서 학생 10여명 확진
■고흥 해상 짚트랙 화물용 라인 '뚝 끊겨…운영 중단
■쿠팡 물류센터 근무자 확진에 직장동료등 100여명 검사
■사랑제일교회 교인 확진자가 예배본 포천교회서 4명 확진 ■서울 어린이집서 실습한 강원 20대 여성 확진
■강원도 골프여행 다녀온 일행 3명 잇단 확진
■차고지서 마을버스 정비하던 50대 차량에 깔려 숨져
■경북 경주서 길 가던 80대 사망…"열사병 추정"
■인천서 쿠팡 물류센터 근무자·수원 환자 접촉자 등 3명 확진
■양성 판정 아들 접촉한 서산 6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
■ 코로나19 재확산에…코엑스 베이비페어 11월께로 연기
■옥천서 10대 초등학생 코로나19 확진
■용중지구대 식당직원 접촉한 경찰 65명 전원 음성
■서울랜드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임시 휴장
■화성 모 초교 교감 확진… 학생들 귀가 원격수업 전환
■제천시, 광화문 집회 참가자 명단제공 거부한 목사 고발
■"전국 의대 본과 4학년 대부분 의사 국가실기시험 거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코엑스 베이 비페어 결국 취소
■사무실서 일한다더니…해외서 호화요트 즐긴 헝가리 장관
■가곡 '내 마음 그 깊은 곳에' 작곡가 이 안삼 별세
■순교 성인 103명은 어떻게 화폭에 담겼나.
■ '코로나19에도 문화생활 가능'… 양산 시립박물관 VR 체험운영
■조기폐막, 연기…코로나 확산에 신음하는 공연계
■강릉 36도, 속초 35.1도 폭염…"앗 뜨 거" 백사장도 텅텅 ■경복궁 별빛야행 등 궁궐행사·조선왕릉 제향도 중단 또는 취소
■ KBS교향악단 유튜브 채널 '보면돼 TV' 개설
■광양 37.4도…광주·전남 연일 숨 막히는 더위
■이우환·야요이 웨민진… 서울옥션, 다음달 온라인경매 ■경주박물관, '소속박물관 문 화향연' 온라인 생중계
■애플, 최초로 장중 시가총액 2조달러 달성…2년만에 두배로
■셀카 찍으려…2천년 역사 폼페이 유적에 올라간 몰상식한 관광객
■주한미군전우회 신임 회장에 브룩스 전 주한미군사령관 ■이낙연, 코로나 확진자 '밀접접촉' 분류…2주 자가격리
■ '사돈까지 5명이 한 집에?'…김대지 "서민들은 그렇게 산다"
■中 리커창, 북한 신임총리에 "코로나 이후 친선 두터워져"
■5·18단체 만난 김종인 '5·18 3법' 통과 협조 의사 밝혀
■5·18 사과하고 전국정당 시동건 김종인…당내서 '호평' ■식약처 '리아백스주' 허가 취소…삼성제약 "집행정지 신청"
■"지나친 딸사랑 때문에"…국세 청장 후보자 '서민' 논란
■ '비이성적 상승'… 코로나 사태에도 미 증시 급등 이유는?
■의사록 주시 혼조 출발 서울 역대 최고 청약률… 'DMC SK뷰 아 이파크 포레' 340대
■현대차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 CSO에 장웅준 상무 ■제주항공 유상증자에 1조3천억원 몰리며 흥행 성공
■롱숏 지수 추종 ETF 등 4 종목 21일 신규 상장
■바이오 기업 셀레믹스, 21일 코스닥 신규 상장
■산업장관 "산지 태양광 안전점검 강화하고 제도 개선"
■쿠팡 인천4물류센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폐쇄
■'빚투' 신용융자 16조도 넘어…6일만에 1조
■의성군유치위 "통합신공항 시설 배치안은 무효다"
■미, 또 대중 강공책…홍콩과 범죄인 인 도·조세 등 3개협정 종료
■국제사회, 말리 쿠데타로 서아프리카 혼란확산 우려
■미,복권당첨자 꾀어 1천200억원 사기…
요트·포르쉐 호화생활
■미군 당국자, 한반도인근 폭격기 출격 에 "동맹에 대한 보장조치"
■미국 증시 최고치 기록에 힘 입어 상승
■베를린 고속도로서 차량 연쇄충돌…이슬람 극단 테러 여부 수사
■샌더스 재청한 스타의원의 1분 연설에 한때 소동
■EU "벨라루스 대선 결과 인정 못해…곧 제재 부과"
■스위스 의회, 자진사퇴 발표한 검찰총장 탄핵절차 철회
■쿠바, 자체 개발 코로나19 백신 임상시 험곧 개시
■유엔기구 "레바논 인구의 55% 이상 빈곤상태"
■[미 민주 전대] 질 바이든 "해리스 강한 여성,
맹렬 터프…남편 강한여성 존경"
■WTO "내년 세계무역 전망, V자형보다. L자형이 현실적" ■코로나로 바뀐 쇼핑문화…미 대형유통 업체도 온라인매출 급성장
■말리 쿠데타군 국제사회 비난 속 '민정 이양' 약속(종합)
■터키 에르도안 "어떤 위협에도 동지중 해 자원 단념 안 해"
■우크라, 코로나19 신규확진 1천967명…"발병 이후 최대 규모" ■성차별 제거로 과학기술 도약 꾀한다… 젠더서밋 글로벌 개최
■UNIST 부경대 조선대 연구팀, 양산형 리튬금속 전지 개발 착수
■"여성혐오 기안84 연재 중단하라"…네이버 유저 1천167명 요구
■과실연, 고교생 대상 '노벨과학 에세이대회' 개최
■MS "익스플로러에 오피스 팀즈 지원 중단…서비스 종료는 아냐"
■코스콤, 클라우드 서비스 대비 데이터 센터 구축
■"지구 대멸종 중 한 차례 이상 초신성 폭발이 주범"
■'세포막을 물렁하게~', 비브리오의 절묘한 세포 탈출법 ■[사이테크 플러스] "말라리아약 하이드 록시클로로퀸, 코로나19 예방 효과…
■소비자원 "5G 서비스, 품질 불량으로 소비자 불만 커진다" ■KISA, 중소기업에 EU 일반개인정보 보호법 컨설팅 제공 ■갤럭시탭S7 시리즈, 온라인 사전판매 첫날 물량 '완판'
■NHN, 과기부 의료 헬스케어 지원 사업에 클라우드 제공 ■하버드대 연구팀 "태양, 쌍둥이 별 가진 쌍성이었다"
■ KT-지란지교, 문서보안 클라우드 서비스 2종 출시
■MS "작년 국내 사이버 위협 발생 감소 추세"
■카카오, 고급 대리운전 출시… 정장 입은 베테랑 기사가 출동
■오늘도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구름많고 밤부터 비,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에 열대야.. 대구 낮 최고 37도, 미세먼지 '보통', 오늘 서울 기온24 ~34도 분포,전국 폭염 계속, 건강조심하시길~~!!
■與野, 소위원회 구성 또 엇박자.. 2019년 정부 예산 결산심사가 이뤄지는 8월 결산국회가 사실상 헛바퀴.. 與野 개원 두 달 넘도록 합의 못해.. 485조 지출액 심사 시한 10일, 결산국회 ‘패싱’ 우려도..
■통합당 김종인 비대위장, 광주 찾아 5.18 영령 앞 무릎꿇고 사죄 "부끄럽고 죄송하다".. 자신의 신군부 재무위원 활동에 대한 반성과 당 내 5.18 망언 사죄..제명엔 선 그어.. 사과문 발표하며 울먹 "역사 매듭 풀고, 미래로 나가는 계기되길".. 보수정당 대표가 무릎 꿇은 건 처음.. 일부 시민들 "악어의 눈물, 망언 의원들부터 제명해야 사과의 진정성이 있다"며 항의 시위
■靑,中양제츠 정치국원 내일 1박2일 일정으로 방한, 부산서 서훈 실장과 면담 예정.. 외교가"美中갈등 속 이웃 국가 끌어들이기 차원".. 소식통 "시진핑 방한 준비보다는 美견제 목적 더 강해.. 韓·상가포르, 美와 긴밀하면서도 중국과 우호국 공통점"
■서울시, 코로나 급속 확산에 19일 0시부터 고위험시설 12종 영업중단 조치.. 클럽·룸살롱 등 유흥주점과 콜라텍, 단란
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공연장, 실내집단운동(에어로빅, 스피닝,줌바댄스 등),방문판매 등 직접
판매홍보관,대형학원(300인 이상), 뷔페, PC방 등 해당
■방송가, '코로나 비상'.. CBS 기자 이어 EBS, KBS도 출연자 코로나19 확진.. EBS, 외주 PD·출연자 3명 확진.. CBS 정규방송 중단, KBS 드라마 촬영 취소
■코로나 5개월, '달러 패권' 흔들.. 달러 가치 10% 빠지고 금값 35% 뛰어.. 어제 원·달러 환율,전날보다 2.5원 내린 118
1.2원에 마감, 올해 최고치였던 3월 중순 1285.7원에 비해 8.1% 하락.. 최근 러시아는 유로화 결제 비율 높이며 노골적인 달러화 배제 움직임, 中도 위안화 위상 높이기에 혈안.. 美 스스로도 달러 권위 무너뜨려.. 달러의 미래 안갯속..
■'코로나19' 관련국내 확진자 16,058명 중 사망 306명, 치사율 1.91%, 14,006명 완치, 신규 확진 297명.. 서울지역 일일 확진자 151명로 최다, 84명이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 "앞으로 일주일이 최대 고비".. 서울신청사 폐쇄
■수도권 교회 중심으로 신규 확진자 급속 확산.. 사랑제일교회 누적 623명, 용인 우리제일교회 누적 154명, 여의도순복음
교회 총7명, 사랑제일교회 인근 체대입시학원 18명, 파주 스타벅스 관련 총 55명, 광복절 집회에서도 10명 확진..
■美 민주당 전당대회, 바이든을 민주당 대선 후보로 공식 선출.. 클린턴ㆍ파월 등 거물급 대거 출동에 '샛별' 17명도 가세..
질 바이든, 감성 연설로 남편 지지 호소.. 한국계 정치신인 샘 박, 중앙무대 데뷔.. "바이든 부부, 결혼 전 불륜" 깜짝 폭로도.. 트럼프 "바이든 되면 불법이민 홍수" 비판.. 바이든, 여론조사 앞서지만 격차 줄어.. 美 언론 "색깔 없고 샌더슨에 비해 '젊은층 지지' 약해" vs "反트럼프파 묶을 것"
■홍콩, 학생과 시민을 상대로 中 정체성 주입‘사상교육과 통제’ 본격화..보안법 맞춰 교과서 개정 속도, 삼권 분립·반정부 내용 등 삭제.. 법 위반에는 반드시 법적 처벌이 뒤따른다는 사실 강조, “세계적으로 反中 세력 기반 약화 노림수”
■中 양쯔강 상류 백 년만의 홍수.. 1300년 된 '러산대불'도 일부 잠겨..
양쯔강 상류에 폭우에 태풍까지.. 칭이강 둑 터져 도시 침수, 쓰촨성 야안시 4m 높이까지 물 차.. '100년 만의 홍수'.. 쓰촨성, 홍수 대응 최고 '1단계' 발령, 사상 처음.. 싼샤댐 수위 165.5m 예상.. 방류 늘리며 '초비상'
■美, 새 학기 시작한 대학들, 코로나19 집단발병에 '몸살'.. 노스캐롤라이나대, 177명 양성 판정에 대면수업 중단, “개강 뒤 무분별한 파티 때문”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
1. 코로나 재확산 이미 7말 8초에 시작됐다 → 방대본, 전문가 지적. 국민 경각심 무너져. 8월 10~16일 이동량 지난해의 99.6%. 3-9일 일주일 동안 300만명이 영화관 찾아...(동아)
2. 전월세 전환율 2.5%로 인하 → 현행 4%. 5억원 전세를 보증금 3억원의 반전세로 전환할 시 기존엔 월세 67만원에서 42만원으로 부담 줄어.(헤럴드경제)
3. 공유형 전동킥보드 → 현재 국내에선 12개 업체가 약 2만대 가량 운영하는 것으로 추산. 대부분 중국산.(헤럴드경제)
4. ‘50% 이상 예방효과를 가진 코로나 백신은 개발 어려울 것’ → 백신 나오더라도 조기 종식은 어려울 수도. 현재 가장 앞선 백신 후보인 ‘모더나’ 임상 3상에 참여한 美 에모리대 교수 인터뷰. 기존 독감 백신도 40~60% 예방효과.(아시아경제)
5. 붕괴설 시달리는 중국 싼샤댐 오늘 역대 최악 홍수 유입 → 상류 지역 5호 홍수, 초당 7만4000㎥씩 댐으로 유입. 완공이후 최대 시험대. 지난 4호 홍수 때는 초당 6만 2000㎥이었다고.(중앙)
6. 절망감이 복권으로? → 로또 등 국내 복권 판매 올 처음으로 5조 넘어 설 듯. 상반기 판매액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2조 6174억. 작년 연간 판매액 4조 7700억의 절반 넘어서.(문화)
7. 7점 앞선 8회, 풀스윙해 만루 홈런은 노매너? → 美 야구계 갑론을박. MBL 텍사스 레인저스 감독,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상대를 존중하라’는 야구 불문율 어긴 것 항의. 상대 감독도 풀 스윙하지마라 사인 보냈다고 인정.(국민)
8. 온라인 정치 ‘정책 토론은 실종’ → 대면 정치 사라지면서 유튜브 등 일방 주장만. 여야 강성 지지층 간 정쟁 격화... 팬덤 정치 우려.(경향)
9. ‘정부 부채 증가속도, 너무 빠르다’ → 국회 예결위, ‘2019 회계연도 결산 검토’ 보고서에서 이례적 경고. 국가채무 관리목표 2011년 GDP 대비 20%대 후반에서 올 추경에선 40%대 중반까지 풀어.(한경)▼
10. 국산 헬기 ‘수리온’ → 세금 1조 3000억원 들여 민관 합작으로 개발한 국산 헬기. 현 관용헬기 120대 중 국산은 12대. 입찰에서 국산의 장점인 구매 후 유지보수 비용은 감안 안하고 입찰, 상대적 역차별.(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