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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된 교회
[Credit]
기획, 제작, 진행 : 정선균
작사 및 작곡 : 정한걸
편곡 : 고아라
보컬 디렉팅 : 정한걸, 정선균
여자솔로 : 오세연, 박은희
남자솔로 : 정한걸, 이기훈
여성합창 : 오세연, 박은희, 고아라
남성합창 : 제임스, 김돈영, 임종문, 정선균, 정한걸, 김요한
성가 코러스 : 서울신대 엘피스(안지명, 양은혜, 유혜림, 이민용)
아웃트로 : 송미애
피아노 : 고아라
바이올린 : 김주원
바순 : 박경리
녹음 : 이기훈(@Remind 스튜디오), 서정혁(@AK 스튜디오)
믹싱 및 마스터링 : 임강우(@Soundbless Studio)
표지 디자인 : 김돈영
[더 컴퍼니 프로젝트 앨범 No. 2 ‘몸 된 교회’ 제작 이야기]
정한걸 전도사가 지은 ‘몸 된 교회’를 처음 본 것은 정한걸 전도사가 사역하던 교회의 예배시작 부분을 촬영한 동영상이였습니다. 핸드폰으로 촬영했기 때문에 화질과 음질은 선명하지 않았지만, 그 영상 안에 담겨있던 예배에 대한 진정성은 보는 저에게 큰 감동과 충격이였습니다. 그래서 그 자리에서 바로 이 곡을 한국교회에 꼭 소개해야겠다고 다짐했었습니다. 그 후 1년여의 작업과정을 거쳐서 여러분에게 이 곡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이 곡은 정한걸 전도사가 리더로 섬기는 ‘아름다운 거리’분들의 귀한 섬김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아름다운 거리에서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정한걸 전도사가 작사와 작곡을 했으며, 아름다운 거리에서 건반과 보컬을 맡고 있는 고아라 사모가 편곡을 하였습니다. 특히 서정적인 느낌의 인트로와 중세시대 합창을 연상시키는 간주 부분의 편곡은 정말 압권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아름다운 거리에서 바이올린을 맡고 있는 김주원 님과 바순을 담당하는 박경리 님께서 연주를 책임지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아름다운 거리 분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이 곡의 보컬 녹음은 우리 더 컴퍼니 식구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합창을 함께하면서 누렸던 즐거웠던 시간들을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정말 함께함이 행복이며, 이것이 바로 교회임을 느끼게 해주는 시간이였습니다.
아무쪼록, 주인되시는 그리스도 예수와 그의 지체로서 우리 성도들의 연합을 노래하는 이 곡이 한국교회에 작은 울림으로 계속 퍼져 울리기를 소원합니다.
정 선 균(법학박사, 음반제작자, 더 컴퍼니 대표)
[더 컴퍼니 소개]
더 컴퍼니(The Company)는 찬양사역자와 예배사역자 그리고 기독교 문화사역자로 구성된 '기독문화연대'입니다.
더 컴퍼니는 함께(Com) 빵을 나눈다(Pany)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 컴퍼니는 ‘느슨한 연대’와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두 가지 핵심 가치를 추구합니다.
더 컴퍼니는 기존의 기획사와는 달리 구성원 개개인의 활동을 최대한 후원하면서도, 필요할 때 모여서 서로 돕는, ‘품앗이’와 같은 사역을 목표로 합니다.
[더 컴퍼니 사역]
1. 음원 제작
2019년에는 ‘더 교회’라는 타이틀로 더 컴퍼니 프로젝트 앨범 제1집(사도행전 29장, 몸 된 교회)을 제작 중입니다. 2019년 하반기와 2020년에는 ‘더 기도’와 ‘더 천국’이라는 타이틀로 각각 2집과 3집을 제작할 예정입니다. 이와 같이 더 컴퍼니는 깊이 있는 묵상이 담겨 있는 예배곡을 지속적으로 한국 교회에 제공하겠습니다.
2. 기독 문화 매거진 제작
2019년 11월 창간을 목표로 ‘더 이음’이라는 제목의 기독교 문화 매거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3. 성경 통독 운동
더 컴퍼니 산하 ‘베이스 성경교육원’과 함께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에 성경통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소는 삼모스포렉스 1201호입니다(신림역 3번 출구 3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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