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달에 수호대를 알게 되면서 콘서트 알바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페스티벌 및 페어 에서의 근무 경험은 수호대 이전에 경험이 다수 있었으나
콘서트는 이번 이소라 님 콘서트 행사가 처음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처음 경험하는 근무 환경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근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소라 님 콘서트 당시 저는 총 4일 중 주말만 근무하여 2일 근무의 형태였습니다. 당시 경희대 평화의 전당의 오르막길을 올라 어떤 프로세스인지 몰랐지만
출근과 동시에 팀장님의 친절환 설명으로 금방 파악하며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당시 콘서트 입장 문에서 엽서를 나눠 주며 안내수칙을 전달하는 역할을 부여 맡게 되었습니다. 저의 첫 근무날에는 주말이다 보니 공연시간에 임박하여 한 타임에 크게 몰리는 형태의 입장은 일어나지 않아 크게 문제없이 제 맡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연이 시작된 이후에는 맞교대로 공연 중 지연 고객 입장을 도와주는 역할을 맡았었습니다. 다행히도 크게 어려움 없이 이 또한 문제없이 역할을 수행했었습니다. 둘째 날 도
첫 날과 다를 것 없이 문제없이 평탄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팀장님의 적절한 설명을 바탕으로 분명 실수가 있을 수 있는 첫 근무임에도 불구하고 콘서트 진행 스탭에 대한 프로세스 이해와 더불어 문제없이 이소라 님의 콘서트 스탭 근무를 훌륭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다시 한번 근무할 경험을 제공해 주신 수호대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첫댓글 이번 공연이 첫 근무이셨군요! 이번 공연은 부스들이 로비에 있어 로비가 조금 혼잡하고 엽서 배부 이슈도 있어 관객들이 몰리지 않을까 했지만 잘 근무해주신 덕분에 너무 혼잡하지 않게 잘 입장과 공연시작을 할 수 있었습니다! 공연장이 꼭대기라 출근도 쉽지 않았는데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