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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영광(감정평가사)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이전 게시물 공부시작 첫 날 계산기와 점퍼를 도둑맞았습니다..
베티블루 37.2 추천 0 조회 1,351 06.12.02 01:45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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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2.02 02:15

    첫댓글 속상하시겐네.. 힘내시고 열심히 하세요...

  • 06.12.02 04:04

    저도 고시원 첫날 집에서보내준 김치한통 도둑맞고 2년이 지난지금도 생생... ^^ 빨리 잊고 공부함이 최고입니다. 도둑놈쉐이들... 님의 지난날의 업보를 씼었다 생각하세염^^

  • 06.12.02 07:11

    홈리스들이 설대 중도에 진출했다네요 조심하세요.....^^

  • 06.12.02 08:21

    설대 중도는 도난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나요? 오늘부터 가서 하려고 하는데..

  • 06.12.02 08:47

    설대 도난 사건 많이 발생합니다.각별히 주의하세요ㅣ.

  • 06.12.02 10:17

    어제 중도에서 님이 쓴 글을 봤어요. '아 놔 겨울 점퍼 그거 하난데...' 역도산에 나오는 '착한 척 할 새 어딨냐. 나 살기도 힘든데...' 정말 안습... ㅠ.ㅠ 부디 힘내서 공부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 06.12.02 11:39

    저도 동네 도서관에서 엠피쓰리도둑맞았을때 그 분노란..ㅠㅠ 아니..근데 점퍼는 왜 가져갔는지 진짜 어이없네요. 주위노숙자짓인가??ㅡㅡ 어우 정말 그런 좀도둑을은 손목을 확 분질러야해요..

  • 06.12.02 11:45

    내년 액땜하셨다 생각하시고 열심히 하심 꼭 합격하실거여요

  • 작성자 06.12.02 12:06

    님들도 물건 관리 잘하시구요..오늘 점퍼나 하나 사러 갈까합니다요..사실 하나 사려고 생각 중이었거덩요..^^ 휴 놋북가져가서 동강들으려고 생각했었는데.. 망설여지네요...^^;

  • 06.12.02 12:16

    진짜 놋북 없어지면 휴유증 한 달 갈 거 같네요-_-;

  • 06.12.02 12:40

    전 장마때 고시원에서 신발 두켤레;;; 여름이어서 다행이 쓰레빠만 신고다님 줸장

  • 06.12.02 14:36

    노트북은 노트북 열쇠로 묶어 놓고 다니면 괜찮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행정법 책 잃어 버렸는데, 저랑 같이 있던 분은 부동산 학 개론 잃어버렸다는.. -.-; 비싼 책들은 가방에 넣어놓고 있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06.12.02 14:44

    혹시... 3열 게시판에 옷이랑 계산기 그글... 사람들이 모여서 모두 읽던...;; 액땜했다 치시고, 힘내세요.

  • 06.12.02 16:54

    님 내년에 합격하시겠네요. 첫날부터 액땜이 강렬하신거 보니... 너무 마음쓰지 마시고, 나중에 크게 재수없을일 하나 없어졌거니 하고 기분 푸세요~

  • 06.12.02 18:33

    서울대 도서관 1층은 난방을 너무 안해주더군요.. 도서관 안에서 사람들 다 잠바 입고 있는도서관 처음 봤습니다. 그리고 주말인데도 사람이 많더군요.. 시험기간에는 자리가 없을듯...

  • 06.12.03 13:12

    도서관 1층 방은 따뜻해요 ^-^ 굉장히 조용하고. 그런분위기 좋아하시면 거기도 괜찮을듯. 저도 겨울 방학때 쯤엔가 1열에서 예전에 했었는데 어딜 앉으나 추워서 2열로 자리를 옮겼어요. 오랜만에 얼마전에 3열 가봤는데 거기도 난방이 추웠다 더웠다 하는것 같아용

  • 06.12.02 21:07

    나도 처음으로 신림동에 입성해서 반찬이랑 옷잔뜩든 종이가방 2개 도난당하고 울면서 고시원 생활 시작했던거 생각납니다..ㅡㅡ 힘내세요...그런것들이 공부하는 기간동안 약이 될 수 잇으니깐요....

  • 06.12.02 21:08

    예상 외로 서울대 도서관에는 도둑놈이 많습니다. 저도 책을 2번 도둑 맞았었는데, 그 후 바로 슬럼프에 빠졌다는 사실... 관리 잘 하셔야 됩니다.

  • 06.12.02 23:10

    계산기, 시계등 남들이 가져 갈만한 것은 꼭 꼭 잘 챙겨 두세여 저도 손목 시계와 지우개 ;; 를 잊어 버린 뒤 부턴 계산기는 항상 가방 속에 두고 잠시 자리를 비울땐 책 받침 뒤에 안 보이게 가려 두고 나갑니다. 꼭~ 잘 챙기세여 수험생활중 가장 큰 투자를 하는 것은 실강과 계산기 그리고 책값이 아닐지 ...

  • 06.12.03 01:14

    그 바로 전날 제가 안정근 이론 잃어버렸어요. 3열에서... 흑흑... 뭐라 위로의 글을 쓰고 싶었는데, 여기서 또 보게 되네요. 저는 안정근 이론 특강 필기했는데 잊어버렸어요. 아직 실력이 없어서 특강 듣고 이제 열심히 이론봐야겠다고 즐거워 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위로의 글이라도 남기고 싶었는데 좀 창피해서 게시판엔 쓰지 못했네요. 훔쳐가신 분도 아마 감평 공부하시는 분인 것 같은데 얼마나 어려웠으면 그랬을까 하고 이해하려구요. 그렇게 해서라도 붙어야 하는 사람의 심정도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본인도 사람인데... 측은히 여기고 이해하고 넘어가는게 가장 속 편할 것 같아요. 잊고 열공하자구요. 화이팅!!! ^^

  • 06.12.03 10:34

    글쓴님 착하시네요 전 예전에.. 생각나는 모든 독설을 퍼부은 쪽지를 대문짝만하게 붙여놨었는데 ^^

  • 06.12.03 15:28

    서울대 중도 도둑놈 천벌받아라.

  • 작성자 06.12.03 16:25

    답글 중에 최근에 책을 읽어버리신분들이 있군요..일신우님과 다시시작님 안정근이론,행정법,학개론,저의 계산기와...감평시작하시는분이 책을 안사시려는것 같네요..^^;왠지 앞으로 더 많은 사건이 생길것 같은 예감...오늘9860과 점퍼를 샀는데 중도가기가 무섭다는...어디 신경쓰여서 집중이 될런지..왠지 제 예감엔..다년차남자분이 2차치루고 책을 싹버렸다가 발표도 다가오고 하니 마음이 동하여 급 수험환경 조성 중이 아닐까싶네요..중도에서 공부할리는없고 준비가 완료되면 9동혹은 2동 혹은 입구에서 공부할거같은...ㅎㅎ아닌가?! 점점 집착하는 탐정놀이..ㅎㅎ

  • 06.12.04 19:11

    그런사람들은 앞으로 한 40년간 1차만 합격합니다...ㅎㅎㅎㅎㅎ

  • 06.12.13 11:10

    저도 도서관에서 40만원정도 든 지갑 잃어버렸어요 정말 사람들 왜 그럴까.

  • 06.12.14 23:09

    ㅇ ㅏ..그래서 베티블루님이 9860을 샤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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