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강형호와 부산 MBC 정민경 기상캐스터가 결혼식을 올렸다.
강형호와 정민경은 지난 13일 부산 모처에서 비공개로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군 복무 중인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와이프이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하객으로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형호가 포레스텔라 멤버들과 함께 축가를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또 강형호는 턱시도를 입고, 순백의 웨딩드레스 차림의 정민경과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강형호는 지난달 12일 포레스텔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손편지를 올리고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그는 "누군가에게는 기쁨이, 또다른 누군가에게는 서운함이 될 수도 있는 소식 한 가지 전해드리고자 오랜만에 펜을 잡았다. 이미 많은 분들이 예상하시고 그리 놀라시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부산대학교 동문인 강형호와 정민경은 JTBC '팬텀싱어 시즌2'가 방영되기 이전인 2015년부터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포레스텔라는 강형호에 앞서 지난 2022년 멤버 고우림이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결혼, 2023년 배두훈이 배우 강연정과 결혼했다.
출처 : 톱스타뉴스(https://www.topstarnews.net)
웨딩박람회 / 스드메특가
상담문의
한나웨딩 02-544-3707
첫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