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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감상평 PRIDE FC Heavyweight Champion 그의 타고난 기본자질은 과연 2류인가??
거구 추천 0 조회 730 05.09.05 16:07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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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9.05 15:12

    첫댓글 좋은글입니다......

  • 05.09.05 15:27

    이종격투기란 의미가 무색해졌음~대세는 종합격투기다!!^^

  • 05.09.05 15:35

    좋은글 굿굿~! 좀있다 전문가칼럼에 옴겨주시면 더 많은사람 읽을수있을거에요~^^ㅋ

  • 05.09.05 15:39

    다른스포츠선수랑 비교하면서 쓰는글이 흡사 많이본듯한 느낌이 드는건 내생각이겠죠 ㅋㅋ

  • 아직도 잔재하는 몇몇 복빠들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복싱팬들도 효도르를 인정해줍니다 ㅎㅎ

  • 단지 이름값만으로 무조건 최강이라 생각하는 댁이 더 글쓸자격없다 생각합니다만?...ㅎㅎ 이름값으로 짱먹는다면 타이거우즈가 골프채들고있으면 1/60억이네요?ㅎㅎ

  • ↑강퇴부탁드립니다.

  • 05.09.05 15:48

    자신의 능력을 최고로 발휘할수있는 곳에서 뛰는게 선수의 최고의 선택이죠.... 복싱에 능력이 있다면 복싱으로... 유도에 능력이 있다면 유도로..... 효도르는 mma에서 최고의 위력을 발휘할수있는 선수죠....ㅎㅎ

  • 05.09.05 15:51

    예전에도 이런 비슷한 글로 답글을 달았지만... 복서는 복싱링에서 키워진선수들이고 mma선수는 mma링에서 키워진 선수들입니다. 1류복서란 복싱링에서만 존재할뿐.. 유도매트나 mma링에선 전혀 1류의 실력을 발휘할수 없죠...(아~ 물론 mma링에선 가능성은 있지만 확고하게 1류다! 라고 확답을 내리긴 힘들죠)

  • 05.09.05 15:53

    mma선수또한 마찬가지죠.. mma링에선 1류일뿐. 다른곳에선 1류가 되기 힘들죠.. 또 그럼 1류 mma파이터에대한 자질을 의심하는 소위 복싱빠돌이라는 분들은 우물안 개구리라고 하시는데 그럼 그건 1류복서들도 같은 맥락이겠죠....모든 선수들이 자신의 분야에 최선을다하고 관리도 잘하며 좋은성적을 낸다면

  • 05.09.05 15:54

    그 분야에선 단연코 1류가 될수있습니다. 이건 다른 분야에서까지도 1류가 되려할 필요도 없고 그러기도 힘든게 사실이죠..(물론 1류복서가mma를 평정한다면 말이 달라지지만 제 글의 요점은 그게아니므로 패쓰~~)

  • 05.09.05 15:54

    그렇기에 서로다른 링에서 자란 선수들에대한 1류니 2류니의 비교는 정말이지 무의미하고 답이없는 논쟁이라 생각됩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05.09.05 16:00

    정말 좋은글..끝까지 다 봤습니다!!!!!!! 효도르 최강..나에게 꿈을 주세요!!!!!!!

  • 우와 ..ㅋㅋ 글너무 잘썼어요 ㅋㅋ 제가 하고싶던말을. ..... ㅋㅋ

  • 05.09.05 16:23

    옳습니다. 복싱은 프로복싱에서 1류 mma 선수는 mma룰에서 1류 선수들이죠, 그런데 요즘 꼭 이종선수가 실전 짱이네 뭐네 하는 사람들때문에 말이 많았죠. 양 단체 선수들은 어디까지나 스포츠 선수들이고 탑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싸움할라고 운동하는거 아니죠.

  • 05.09.05 16:36

    이런글만 올라오면 싸울일도 없을텐데...쩝..

  • 05.09.05 16:51

    간만에 오셔서 또 훌륭한 메세지를 던져주고 가시는군요. 역시 거구님이십니다.^^. 저도 1류복서나 올림픽메달리스트라고 해서 mma오면 휩쓴다는 말은 말도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글도 많이올렸었지요. 그런데 제가 좀 다르게 생각하는것은 1류복서라면 케이원에서는 준비만 철저히 한다면 충분히 통할수있다고

  • 05.09.05 16:51

    생각합니다 . 프라이드는 제가 밑에서도 글을 올렸지만 어림도없구요. 케이원은 같은 입식인것도 있지만 베르나르도나 마이티모,보타가 복서도 통할수있다라는것에 어느정도 증명을했다고 봅니다. 마사토도 복싱세계챔프를 꿈꿨던 복서지망생이었지만 케이원을 보고 킥복서로 전향했다고 하지요. 하지만 프라이드의 경우

  • 05.09.05 17:07

    그래플링에 대한 이해와 숙련,mma의 타격이 전혀 입식타격계와 틀리기때문에 많은시간과 노력이필요하죠. 케이원처럼 복서도 통할수있다는 증명된 사례도없구요. 그렇게 죽어라고 연습했다해도 아무나 크로캅처럼 적응할수있는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케이원에서는 1류복서가 좋은 활약을 충분히 펼칠수있다고 생각듭니다

  • 05.09.05 16:57

    고미다카노리도 복싱을 잘해서 복서하라는 권유도 많이 받았지만 이종으로 진출한 예라고 하더군요

  • 05.09.05 17:13

    솔직히 무도간의 우위를 논하는 글은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왜냐면, MMA가 비록 지금은 종합격투기라는 이름으로 변모해서 쓰일지언정, 그 뿌리는 본카페의 이름처럼 원천이 바로 이종격투기, 바로 무도간의 대결에 호기심과 노룰에 가까운 익스트림적인 성격을 지향했기 때문이죠

  • 05.09.05 17:09

    좋은 글인데 몇가지 저와 관점이 다르군요. 저는 우선 '자본'과 '이익'을 신봉하는 사람이어서 몇가지 저와 상충되는 의견들이 있네요. 그리고 효도르의 전향 이유도 저와 생각하는 것이 다르고 말입니다. 이건 엘리트 스포츠의 폐단이기도 하지만...... 저도 이 주제에 관한 글을 한번;;; 아무튼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 05.09.05 17:08

    때문에 올바른(?) 이해나 감상은 지금의 현 시점, "종합"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감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금메달 출신?? 물론, 한 종합이라는 타이틀의 특정부분을 다른 무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그라운드는 주짓수, 테익다운은 레슬러와 유도 삼보, 타격은 복싱, 가라데 등등...

  • 05.09.05 17:10

    글을 좀 요약해서 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05.09.05 17:10

    제가 생각하는 모순점은, 종합격투기에 발빠르게 자신의 커리어를 살려 발전해나갈수 있는 장점과 가능성이 있지만, 반대로 예전에 올라왔던 글처럼 바로 급조되어진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예전처럼 그레이시 패밀리들이 휩쓸었던 그라운드라는 게임이(물론 지금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재미를 못본다는 것입니다.

  • 05.09.05 17:12

    타격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벨런스야 말로, 이종에서 종합으로 타이틀이 바뀌어버린것을 대변해주기도 하구요. 현재의 챔피언들이야 말로, 밸런스에 입각한 진정한 종합격투기 선수라 생각됩니다. 특정 스포츠간의 우위라기보다 선수 개개인의 종합이라는 타이틀에 맞춘 전체 밸런스를 논해야 할것같구요

  • 05.09.05 17:15

    흠...예전에 타카페에서 "마이클 잭슨, 과연 노래를 잘 부르는 것이냐?" 라는 글로 굉장한 싸움이 난적이 있었는데, 김경호나 기타 보컬의 보이스에서 뇌성창법을 한다던가하는것에만 촛점이 맞추어져서 그런것 같습니다. 꼭, 목소리가 높이 올라가야 노래를 잘하는것은 절대 아니죠. 마찬가지로, 종합격투기 또한 그런것

  • 05.09.05 17:15

    같습니다

  • 05.09.05 18:05

    정말 설득력있는 글이네요. 글솜씨가 넘 부럽습니다. ^^

  • 05.09.05 21:37

    이글은 우리들 마음속에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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