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JTBC 아나운서가 결혼한 소감을 전했다.
강 아나운서는 1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결혼 축하해 주시고, 바쁜 일정 가운데 기꺼이 시간을 내어 자리를 빛내주신 분들 정말 고맙다"고 밝혔다.
웨딩 드레스를 입은 사진도 함께 올린 강 아나운서는 "결혼한 선배들의 말에 따르면, 정신없어서 식 끝나고 잘 기억이 안 날 거라고 했는데 저는 반가운 얼굴들이 지금도 떠오르며 좋은 인연이 이어지고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몽글몽글하고 참 좋네요"라고 만족해했다.
"식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도움 주신 손길들, 하나라도 더 챙겨주려고 애써준 친구, 동료들 그 은혜 잊지 않고 보답하며 살겠다. 다시 한번 고맙다"고 덧붙였다.
강 아나운서는 이날 서울의 호텔에서 금융에 종사하는 애인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약 2년간 열애한 것으로 알려졌다.
웨딩상담/웨딩견적
스드메/드메추천
웨딩박람회/웨딩특가
혼수/가전/여행
교회예식/출장뷔페문의
자세한 상담문의는 02-544-3707
첫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