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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이]

살아온 날들이 지나갑니다

아 ! 산다는 것 사는 일이 참 꿈만 같지요

살아오는 동안 당신은 늘 내 편 이었습니다

내가 내 편이 아닐 때에도 당신은 내 편 이었지요

어디에서 그대를 기다릴까 오래 생각 했는데

이제, 어디에서 기다려도 그대가 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김용택 ... 그대를 기다리는 동안 )

  2 0 1 3 . 0 5 . 1 6 . 목 요일

 No Woman  No Cry ...  Bob Marley

No woman no cry No woman no cry

Said said said I remember when we used to sit

in the government yard in Trenchtown

여인이여 울지말아요 울지말아요

트랜치타운의 정부기관 마당에서

나는 우리가 앉아 있곤 했던 때를 기억해요

Oba observing the 'ypocrites
As they would mingle with the good people we meet

Good friends we have

oh, good friends we've lost Along the way

In this great future you can't forget your past

So dry your tears I say

우리가 만난 좋은 사람들과 섞여서 위선자를 관찰했어요

가는 도중에 우리가 가진 좋은 친구들 우리가 잃은 좋은 친구들

이 위대한 미래에 당신은 과거를 잊을 수 없어요
그래서 당신의 눈물을 닦으라고 나는 말해요

No woman no cry No woman no cry

'Ere, little darlin' don't shed no tears No woman no cry

여인이여 울지말아요 울지말아요

어여쁜 소녀여 눈물을 흘리지 말아요 여인이여 울지말아요

Said said said I remember when a we used to sit
in the government yard in Trenchtown

And then Georgie would make the fire lights
As it was logwood burnin' through the nights

Then we would cook cornmeal porridge Of which I'll share with you

트랜치타운의 정부기관 마당에서

나는 우리가 앉아 있곤 했던 때를 기억해요
그리고 조지는 밤 새도록 로그우드를 태울것처럼 불을 피웠지요

그러면 우리는 당신과 함께 나눌 옥수수죽 포리지를 요리했어요

My feet is my only carriage

So I've got to push on through But while I'm gone I mean

나의 두 발이 나의 유일한 운송 수단이예요
내게는 탈 수 있는 건 오직 내 다리 뿐.
그러니 난 더욱 노력하고 밀고 나가야만 해.
그러나 그렇게 가는 한,

Everything's gonna be all right I said, everything's gonna be all right
Everything's gonna be all right now!

So, woman no cry No no woman woman no cry

Woman little sister don't shed no tears No woman no cry

모든 것이 잘 될 거예요

난 말했어요 모든 것이 다 잘될 거예요
모든 것이 다 잘 될 거예요 이제는..

그러니 여인이여 울지말아요 울지말아요
여인이여.. 자매여 눈물을 흘리지 말아요 여인이여 울지말아요

[이이이]

제가 좋아 하는 시인이고 , 가수 입니다 ... 며칠간 , 김 용택 시인의 詩 몇편을 가지고 새벽 시간에 찿아뵙겠 습니다 ...

[최고이스]

하루의 일과가 시작되는
아침입니다

힘찬 하루 열어가시길
바람니다

[이이이]

최고이스 님 ... 사진 잘봤어요 ... 그 모습에 절로 머리숙여 집니다 ...

[지천호]

이이이님! 잘 보고갑니다.

[이이이]

지천호 님 ... 편히 , 쉬어가신다니 제가 더 좋아 집니다 , 기분 이

[구름벗삼아]

잠시 사색하며 머물다갑니다

[이이이]

구름벗삼아 님 ... 머무를수 잇는시간이 되셧다니 , 더 좋구요 ...

[루이]

한참으생각하며 글을섰는데 날아갔네요...
마나님 제 편으로 만드는 방법 좀 ???
저는 제 아내를 그냥 마나님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될쇠.

[이이이]

루이 님 ... 저두 가끔 그런 경험해요 . 날라가는 ... ㅎㅎㅎ 아내분 , 내편 만들기라 ... 솔직함과 당담함 아닐까요 ... 그냥 , 제 이야기 입니다 ... 전 , 젊어 돈만 많이 벌어주면 , 장땡이라는 생각을 한적이 있어요 , 그 당시 저의 모습은 , 밤 문화에 젖어있는 천하의 잡놈이엇구요 ... 잡놈짓하다 , 걸린적은 없어요 그냥 , 물어보면 ( 좀 잔인 할지모르지만 ) 저 에게 일어난 그날일을 솔직히 까발리는거에요 ,

[이이이]

나중에는 , 제입에서 무슨 말이나올지 겁이 나는지 물어보는 회수도 줄어들고 , 나중에는 아예 안 물어보더라구요 ( 무 관심 하고는 틀림 ) 전 , 좀 과한 메이커 옷을 입습니다 , 그런데 팬티는 남 대문표 만원에 열장씩 하는놈을 입어요 ... ㅎㅎㅎ 아내와 , 윈윈 한겁니다 ... 그것이 계기가 되어서 밤 문화에 젖어있는제가 , 정신 차리는 계기가 되엇구요 , 그것도 한참 후에요 ... ㅎㅎㅎ

[이이이]

제 , 생각이 , 이런 예로 잘 전달이 될런지는 모르지만 ... 그러다 보니 , 어느새 , 제 아내는 제 마음 깊이 들어와 있고 , 저는 왕 대접을 받아요 , 이 부분은 , 이곳에 증언 해줄분들이 몇분 계세요 ... ㅎㅎㅎ ( 또 , 다음에 이 야기 해요 ... )

[낭구]

이세상에서 내편은 몇이나 될려나,,,생각하게 만드네요 즐기다 갑니다

[이이이]

낭구 님 ... 이 , 지구상의 모든이들이 낭구 님 편인데 모르세요 , 편을 가르시니까 , 전부가 점 점 줄어들잖아요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