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ㅎㅏ핫ㅋㅋㅋ
이제서야...남해여행 후기를 올리네요~
아시는 분은 아시다시피...
남해 아시죠?
효진언니가 출연했던..
드라마..
상두야,학교가자에서 ..
은환이의 고향....
몇일전에..제가 남해에 상두투어차..갔다왔거든요ㅎㅎㅎ
남해를 갔다온 지금 몇일이 지났지만..
아직도 남해에서 못 헤어 나오고 있어요 ㅠ
진짜 너무 후유증이 심한것 같아요;;;;
저희집은 케이블이 안나와서..상두 재방송을 못보고 있었는데 ...
요즘 상두와 은환이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아서..
녹화해둔 테이프로 다시 보고있어요ㅋ
방금 전까지 ..7회 봤는데ㅎㅎ 아..다시봐도 ..감동감동 ..
암튼 지금부터 남해후기 시작할게요ㅋ
상두팬들 5명이서 같이 갔는데.. 밤 11시에 만나서..남해로 출발을 했어요ㅎ
가는길에..까르푸에 들려서 .. 먹을것도 쫌 사고 .다시 출발은 하는데..
기분은 벌써 남해에 다 온것 같은데 ...ㅋㅋ
아직 서울도 안빠져 나가고ㅋㅋ
그렇게.. 고속도로에 들어가서 씽씽 달리는데...
갑자기.........................................................
화물차를 추월하다가 ...앞에 어떤 차때문에...
진짜 죽을뻔 했어요..
차가 확 흔들리면서..그때부터 ..뒷자석에 탄 저랑 같이 탄 언니둘은 ...
공포에 떨었죠ㅋㅋㅋ
특히 저는 안전벨트도 안되고 그래서..
옆에언니 팔짱끼고 절대 안빼고ㅎㅎㅎ계속 운전하는거 보면서.
속도계기판과 앞에 도로만 쳐다봤어요..
말하면서도 .. 절대 눈을 안뗏죠ㅋㅋㅋ
도중에 휴게소에 들러서 우동도 먹고ㅋ
과자도 먹고 한다음ㅋ 잠깐 눈을 붙인다음 다시 출발을 했죠.
또 차에 탈때는 제가 너무 무서워서ㅋㅋ안전벨트 되는 언니랑 자리를 바꿔 타고 ㅋㅋ
타자마자ㅋㅋ 안전벨트 메고 ㅋㅋ
또다시 ..계기판에서 눈을 안뗏어요ㅋ
남해 도착할때까지 ..ㅋㅋ
그러다가; 저는 잠이 들었다가 깼는데...
거의 남해에 다 도착한것 같더라구요~
드디어~ 진교IC를 지나고..
이정표에 남해라는 글씨를 보니깐 막 가슴이 두근두근 하더라구요ㅋ
너무 기뻣어요~
10분정도 뒤면 남해대교 도착이라더니....ㅋ
가도 가도ㅋㅋㅋ
남해대교는 안나왔어요ㅋㅋ
언덕만 보이면 막 ㅋㅋ
여기 지나면 나오겠지? 하고 기대하는데..계속 기대를 저버리고ㅋㅋㅋ
암튼 드디어..남해대교의 표지판이 보이고...
언덕을 넘는 순간....
다홍색의 다리가 눈에 들어오는 순간!!!
진짜 막 !!!!!!!!!!!!!!!!
소리 질렀어요ㅋㅋㅋ
그 감동이란..참 ㅋㅋㅋ
너무 기뻣어요ㅎㅎ
남해대교를 보니 막 상두랑 은환이를 만나는 마냥ㅋ 너무나 너무나 좋아라 했답니다.
대교 끝에다가 차를 세우고...
사진을 막 찍고ㅋㅋ
다리를 한번 걸어서 건너갔다와서ㅋㅋㅋ
화장실에서 씻고나서 상두티를 입고 기념촬영도 하고..
그리고 나서 ..
모텔을 찾으로 떠낫죠.
모텔들이 많은 곳을 가서 ..상두랑 은환이가 갔던 모텔 발견!!
예약할려고ㅋ 막 들어갔는데..
이놈의 주인은 장사를 할려는건지..말려는건지ㅋㅋㅋ 불러도 불러도 나타나지 않았어요ㅋ
아쉬운 마음에..
데스크에 붙어있던..상두은환 사진을 막 찍고ㅋ
기념촬영도 하고ㅎㅎ그랬죠ㅋ
할수없이 나와서..모텔앞에서..상두랑 은환이처럼 막 사진도 찍고ㅋㅋ
앞에 수학여행씬의 촬영지였던 거북선이 있어서..
거북선 앞에서 .. 사진도 찍고..
너무 이른시간이라 안으로 들어갈수는 없었어요..
그리고 나서 ..
등나무같은 곳이 있길래.. 그곳에서 ..아침으로 라면을 끓여먹었죠ㅋ
라면도 먹고..커피도 먹고나서 다시 차타고 고고 ~!
막 차를 타고 돌아다니다가..
새로운 장소를 발견!ㅋ
은환샘이 모텔에서 뛰어나와서..
남해대교를 바라보던 장면 ..
그곳으로 가서 ..사진을 한장 찍고.
상두랑 은환이가 택시안에서 .. 대교를 바라볼때처럼..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연출을 하고 사진을 찍었지만 ㅋㅋ
사진 찍어준 언니가 ㅋㅋ 잘 못 찍어서 ㅋ
사진은 전혀 안똑같았어요ㅎㅎ
암튼 그리고 나서 또 차를 타고 은환이 집을 찾으로 ..갔죠..
이리저리 수소문 끝에...
어떤 아저씨의 설명으로 인해서 ..진도라는 곳이 ..은환이 집이라는걸 알고 ..
진도로 향했죠...
저는 가는길 내내ㅋㅋ
남해고등학교를 찾았는데..없더라구요..
그런데..
같이 간 언니가 발견하고는!
남해고로 갔어요..
운동장이 공사중이라서; 완전 황태했어요ㅋㅋㅋ
그래도 사진을 찍고 싶어서 ㅋ
저랑 언니 둘만 차에서 내려서 ..기념사진 한방!ㅋ
돌아가는 길에...
어떤 학생이 지나가길래...
이학교에서 작년에 드라마 찍었냐고 물어보니깐...
맞다고 하면서..저안에 교실에서 상두 찍었다고 말해주더라구요ㅋ
그렇게 확인을 하고..다시 떠낫죠ㅋ
아이스크림을 하나 사물고ㅋ
그리고 다시 진도마을로 가는데...
길을 잘 몰라서...
사람들에게 힘들게 물어물어 갔는데...
진도마을에서는;
여기선 그런 드라마 찍은적이 없다고 하더라구요ㅎㅎㅎ
그래서 ..여기가 아닌가 하다가...
몽돌해수욕장인가?
암튼 그런곳에 갔어요...
여기도 촬영장인가 ? 했는데..그곳은 아니더라구요ㅋ
다시 출발해서..
막 면사무소? 암튼 그런곳을 찾아가다가.
택시기사 아저씨가 있길래..물어봣는데..
다행히도 ㅋ
택시기사 아저씨께서는 너무 잘 알고 계셔서 막 다 알려주셨어요ㅋㅋㅋㅋ
막 여기서 이렇게 가서 이렇게 가면 산이 나오는데..
그 산아래가 그 집이라고 해서 ㅋ
와 진짜 자세히 아는구나..하고생각하고 감사하다고 하고 갈려는데..
옆에 있던 아저씨가 하는말 ㅋㅋㅋㅋ
거기는 상두가 아니지~ 하면서ㅋ알고 보니.. 그 아저씨는..
영화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ㅋ촬영지로 착각하고 실컷 설명해 주셨던 거에요ㅋ
다시 은환이 집이 있던 마을을 물어물어 .. 다시 출발하다가..
가는 길에...
엔딩때..상두랑 은환이가 교복입고 자전거 타던길을 발견하고
막 내려서 사진찍고 그런다음 다시 ㅋ
은환이 집을 찾아 떠낫죠ㅋㅋ
바닷길을 따라가다가...
또 발견한 장소는...
남해수학여행때 ...
학생들이 내려서 막 놀고 그랬던곳 ㅋㅋㅋ
암튼 그곳을 지나서..
은환이집 가기전..망조어부림인가? 암튼 그곳에서 구경을 했죠..
상두가 은환이 일기장을 뺏었던곳..
방파제가 보였지만..배를 타고 들어가야 한대서...
멀리서나마..바라볼수밖에 없었어요..
또 다시 그곳을 떠나.
힘들게 힘들게..
은환이가 사는 마을에 도착한뒤!
드디어........................................
은환이 집을 발견했어요..
그 돌다리......
아..진짜 그 감격 ㅋ
내리자 마자 ㅋㅋ
막 또 사진을 찍었죠 ㅎㅎㅎ
저는 막 소심하게 ㅋㅋ
안으로 들어가지는 못하고 ㅋㅋ
손을 위로 뻗어서 은환이 집 안에를 사진 찍었죠ㅋㅋ
그런다음..안에 은환이집 주인 아주머니께 양해를 구하고...
들어가서..사진을 막 찍었어요..
고양이도 4마린가? 있었는데..
너무너무너무 귀여웠어요ㅋㅋ
사진을 다 찍고 ..나와서...
돌다리에 앉아서 언니랑 타이머 맞춰놓고 사진을 찍고 ㅋㅋ
저희는 ㅋㅋ
막 셀카에 빠져서 막 사진을 찍었어요ㅋㅋㅋ
하하하하하하 ㅋㅋㅋ
그렇게 은환이집은 밤에 다시 오기로 하고...
금산으로 향했어요..
역시나..힘들게 도착한 금산...
보리암으로 갈려면..1시에 버스가 출발한다고 하여..
30분정도 주차장에서 눈을 붙이고.
마을 버스를 타고 올라갔어요.
올라가는 길은; 너무나 험난했어요 ㅎㅎㅎㅎ
아주 마을 버스 만한 차가 막 이리휘청 저리휘청...
도로는 그리 나쁘지 않은데;
너무 심한 비포장도로를 달리는 느낌 .. - -;
겨우..도착해서 ..내려서 .. 15분정도 올라가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힘들게 ..힘들게 ..올라가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 - ;;;
하지만 힘들어도 힘들어도 ㅋㅋ셀카는..계속...ㅋㅋㅋㅋ
꼭대기에 올라가니깐..남해가 한눈에 내다 보이더라구요~
와~ 너무 멋있었어요..
그래서 막 기념촬영을 하고..
또 다시 보리암을 향해서 올라갔죠.
그런데..너무 배가 고픈 나머지..점심을 먹기로 하고 ...
산장 식당이 하나 있길래..
그곳으로 가는데..
가도 가도 ..끊이 없었어요;
게다가 가는길은..계속 오르막길...너무 험난하고 ㅠ
산을 지나지나지나지나지나..거의 오르막에 올랐을때.다 도착한줄 알고 좋아했것만...
다시 .. 260M인가를..내리막길로 내려가라고 하더라구요 - -;
뭐 그런곳에 ..식당이 있는지.참...
저희는 막 .. 맛만 없어봐라..진짜.... 막 이러면서 ㅋㅋ 짜증을 내면서 ..
식당으로 갔어요ㅋ
흔들바위를 지나..드디어.. 식당에..도착...
근데 어라?
저희의 예상을 다 벗어나고 ㅋ 너무 허름했던 식당ㅋㅋㅋㅋ
산채비빔밥 이런걸 생각했지만...
메뉴는..정식 딱 하나...
가격은 6000원...
그래도 정식인데...... 뭐 괜찮겠지...하고 ...
기다리고 .. 음식이 나오는데..이게 웬걸?
참나 ㅋ 그런 음식점 처음봤어요 ㅎㅎ
쫌 좋은 식당..1인분인 양..
그것도 정식인지..참....
황당해서....
맛이 좋은것도 아니고.. 정말 맛없었어요.
정말 최악의 식당!
서비스도 꽝꽝!
사장인지 하는 사람 성격도 이상하고.. 진짜 왕 꽝꽝!
최악최악악악이었어요!
나중에..보리암 가시는분 있으시면.
진짜 절대 아무리 배가고파 쓰러져도 그 식당은 가지마세요.
식당이 하나밖에 없지만. - - 암튼 그래도 가지마세요!
정말 강력 비추합니다!
그렇게..식당을 나와..다시 왔던길을 되돌아 갔죠..ㅠ
내려가는데..너무 힘들어서 ...
다리가 풀려서 자빠질것 같았어요 ㅠ
그리고 다시..원점으로 돌아와..내리막길을 내려간다음...
보리암으로 갔죠.
드디어...
도착한곳..
쌍홍문을 찾아서 ...
가는데..어머나;
너무 길이 험난했어요 ㅠ
저랑 언니는 쪼리를 신고 갔는데.
그 험한 길을 걸어서 ..
제쪼리엔 막 구멍까지 나고 ...
아주 ..힘들었죠..
또 미끄럽고 길이 너무 험해서...
저는 나중엔 주저앉아서 . 기어내려갔어요;
정말 ..은환샘..대단해요..
어떻게 그 길을...- - ; 진짜 공효진 짱 ㅋㅋ 대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라보!!! 대단대단..........존경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동굴에 도착하고.
너무 조아라 하면서...
은환♡상두 우리 헤어지지 말자 의 흔적을 찾았지만....
아쉽게도 ...지웠더라구요ㅋ
당연히 지웠겠지만;;;ㅋㅋㅋ
그래도..분필의 흔적은 희미하게 잇엇어요...지운 흔적이...
그 자리에 앉아서 막 기념촬영하면서...
상두랑 은환이를 다시 한번 생각했죠ㅋ
그리고 쌍홍문에 돌을 던지면서 막 소원도 빌고ㅋ
동굴에서 나와서...
저희는 다시 ..쫌 휴식을 갖고 ..다시 내려와..
해수욕장으로 갔답니다ㅋ
저는 그냥 다리만 담그고 ㅋ 사진 찍고 ㅋㅋ
바닥에다가..
은환♡, 공효진♡, 달님 , 레드문 등등 ㅋㅋ
막 글씨쓰면서ㅋㅋ
놀고ㅋㅋㅋ
조개나..꽃게? 그런거인줄 알고 막 모래파고 그랬는데...
알고보니..나온건 갯지렁이 - -;;;
진짜 깜짝 놀랬어요ㅋㅋㅋ
그렇게 한시간쯤 쉬다가..저녁을 먹으로 갔어요..
뭘 먹을까..계속 고민하다가..;;
나중엔..해물탕으로 정하고 해물탕 먹으로 들어갔어요ㅎㅎ
맛있게 저녁을 먹고 나와서..다시..
은환이 집으로 떠낫죠 ㅋ
가다가..길을 잘못 들어서 ..다시 돌아오고..
그런데 ..너무 순식간에..밤이 깜깜해져서..
막 못찾고 있었는데;
감으로 ㅋㅋ 은환이집을 찾아서 갔죠 ㅎㅎ
힘들게 도착했는데 ㅋ
아 역시..밤에 냇물이랑 돌다리를 보는게... 더 최고였어요ㅎㅎ
드라마에서도..밤에 나왔잖아요ㅋ
사진을 찍는데..ㅎㅎ
저희가 막 앞에서 얼쩡(?) 대니깐 어떤 아저씨께서 ..후레시로 돌다리 비춰주신다고
하셔서 멋있게 사진을 찍었죠 ㅋ 하지만
언니랑 저는 못찍고 ㅠ
할수없인..저흰 또 셀카를. .ㅋㅋㅋ
그리고 나서 ..은환이집 앞이..바다거든요~
그앞에서 막 불꽃놀이도 했어요 ㅎㅎ
재밌었어요ㅋㅋㅋㅋㅋㅋ
사진또 찍고 ㅋㅋ
너무 시간이 많이 지나서 ㅋㅋ
찜질방을 가기로 하고 ㅋㅋ
다시 차에타고 ㅋㅋ
수학여행때..얘들이 놀던 그 근처로 와서 ㅋ
황토굴찜질방에 가서ㅋ
씻고..ㅎㅎ
막 올림픽 보다가..잠이 들었어요 ㅎㅎㅎ
너무 피곤했는지 ..ㅋㅋ
제가 평소에 안하던짓(?)을 했데요 ㅋㅋ
하하하핫;;;ㅋㅋㅋ
이렇게 ..재밌고..잊지 못할..일정을 끝내고 ..하루를 보냈어요..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씻고 바로 라면을 끓여 먹었어요ㅋ
근데 ..이게 웬일 ㅠ
막 비가 오는거에요..뉴스보니깐...
호우주의보 내리고;
다행히...저희는 2틀만에 돌려고 했던 곳을..
어제 하루에 다 돌아서 ㅋ 다행이었어요~
할수없이..비로 인해 ..서울에 예정보다 일찍 출발했어요ㅋ
그리고 나서 다시 서울로 달렸죠..
갈때 ..이놈의 노이로제ㅋㅋㅋ
또 계속 도로랑..계기판 주시하고 ㅋ
안전벨트 메고 ㅋ
옆에언니 팔짱끼고 ㅋㅋㅋㅋ
비까지 와서 더 무서웠어요ㅎㅎㅎ
마지막으로...
남해대교를 한번 더보고.
비오는날 보니깐..더 많이 아쉽고 섭섭하고 ....
그랬죠.
남해대교가 멀어지면서 ..막
"남해야 ..안녕~ 다시올께!"
그러면서 ㅋㅋ 인사(?) 를 하고 ㅋㅋㅋ헤어졋죠 ㅋㅋ
오다가..천안 휴게소에 들려서 ..밥먹고ㅋㅋ
저는 회덮밥 먹었는데 맛있었어요ㅋㅋㅋ
그리고 나서 ..힘들게 서울에 도착햇죠ㅋ
12시에 남해에서 출발했는데..
도착하니 7시였나?
암튼 그리고나서....
저랑 언니의 강력추천으로 인해서..
창신동에 있는 낙산냉면을 먹고나서 낙산 야경도 보고..
파리의 연인에 나왔던 강태영집도 잠시 구경하고 나서...
모두들 헤어졌죠ㅋ
참 진짜 정말 너무너무 잊지못할 여행이었어요..
남해..
나중에 꼭 다시한번 가볼꺼에요~
흠..;;
이상 남해여행 후기 끝입니다! ;
근데 진짜 기네요 - -;;;
다 읽으는 사람이 있을지...;;;;;
혹시 상두카페 사람들이랑 갔다온건 아닌지요? 아무래도 그런 냄새가나 그 카페가면 달님씨글이 종종 보이더니 그새 친해졌나봐요...암튼 후기 넘 잘 읽엇어요 이대로 남해구경가도 될것 같네요. 언제나 맘껏 효진씨를 볼수있을지...참 다음 카페 천군에 가입했어요. 보배님인가 그분이 운영하시던데요..
첫댓글 ㄷ ㅏ 읽어봣어영 ㅋㅋㅋㅋ 아 좋으시겠어용 ㅋㅋㅋㅋ나도 남해가고싶당 ㅠㅠㅋㅋㅋ
우아 ㅠㅠㅠ 좋겠다!! 저도 가고싶어요ㅠㅠ
한편의 소설같은 -_ -;; 하하 ㅎ 저도 친구랑 둘이 가려고 했는데 둘이 가기엔 마니 험난한거 ? 같아요ㅠ ㅋㅋ
혹시 상두카페 사람들이랑 갔다온건 아닌지요? 아무래도 그런 냄새가나 그 카페가면 달님씨글이 종종 보이더니 그새 친해졌나봐요...암튼 후기 넘 잘 읽엇어요 이대로 남해구경가도 될것 같네요. 언제나 맘껏 효진씨를 볼수있을지...참 다음 카페 천군에 가입했어요. 보배님인가 그분이 운영하시던데요..
빗길 130km의 공포를 아느냐 -_-+ ㅋ 잼있엇겟네 ㅋ 후레시 비추는 아저씨 감동 ㅋㅋㅋ 촌 인심 ㅋㅋㅋㅋㅋ 나도 담에 가봐야지 ㅋㅋㅋㅋ 언젠가는 가보겟지 ㅋㅋㅋㅋ
우와~ 정말 대단해요 전 제친구들하고 우정다짐1000일날 가는데 ㅜㅜ 고1이라죠? 아마? ㅜㅜ 분필자국이 지어졌다니.. 그거 보고싶은데.. 달님님 와 대단해요.. ㅜㅜ 저도 가고싶어요.. 아 정말 좋으시겠당 ㅜㅜㅎㅎ 근데 막 돌아다니는데 돈 많이 안드셧어요??
이야.. 진짜 재밌었겠다.. ㅋㅋ 난 내팅구들이 워낙 힘들구 그런거 무지 싫어해서... 그런 여행... 혼자나 하던지.. 아님 나중에 달님이 따라가야 겠다... ㅋㅋㅋ 우앙~~ 진짜... 재밌었겠당.. ㅋㅋ
차 가지고 가서 싸게갔어요... 7만원.. 차 없었으면 .. 훨신 더 들엇을껄요.. 그리고 ;2끼를 라면 먹어서 싸게갔죠.ㅎ
저두 다읽었어요 언니ㅋㅋㅋ저두 나중에 친구들끼리 자가용이나 기차타고 여행 가봤으면..........ㅠㅠ
다 읽엇어요 ㅋ 정말 멋잇어요 ~ ㅎ 남해 두번정도 가봣는데 ...ㅎ 상두하기전에 ㅠㅠㅠㅠㅋㅋㅋ
아.. 뭐 그때까지 돈 모이겠죠.. 저흰 차가 없으니까-0-.. 돈을 더더더 많이 모아서 어짜피 5명이서 갈텐데 모아야겠죠~ ㅎㅎ 아무튼 남해갔다오신거 축하축하 ㅋ
와~ 좋겠다.ㅎ 근데 진짜~ 재밌으셧겠다ㅎㅎㅎ 나도 친구들이랑 돈모아서 남해나 갈까?ㅋㅋㅋ ㅎ;근데 길을 모르넨;;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푹쉬세요^-^
나두 차로 갔다와야지.. 근데 길을 몰라서.. 아이고 이놈의 길치..ㅠㅠ
잼있었게따..- ㅁ-;; 나두함가봐야지..;; ㅋ
와... 좋앗겠어요^^ 저도 남해 언젠간 꼭 가고 말거랍니다~!!!!! 후기 잘읽었어요 달님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