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새로 이사를 왔는데요,<br />심야전기 요금이 30 만원이 나왔네요.<br />옛날집이고 대략 20평 정도 밖에 안되는데,<br />너무 많이 나요네요.<br />물론 사용한 만큼 나오겠지만요.<br />보일러 온도를 몇도로 해 놓는게 좋을까요?<br />외출로 해 놓아도 바닥이 따뜻해요.<br />낮에는 아예 꺼놔야 하나요?<br />먼저 살던집이랑 평수는 비슷한데,<br />두배가 나오네요. ㅜ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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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거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심야보일러 온수기는 내가 일주일을 안써도 온수통과 보일러의 온수가 외부에 열을 빼앗겨 설정온도 보다 내려가면 심야에 전기를 소모하며 돌아가기 때문에 기름보일러처럼 외출로 놨다고 소비가 안 이루어지는게 아닙니다. 또 날이 푸근하여 아낀다고 보일러 스위치를 꺼놨다가 날이 갑자기 추워져 낮에 켜놔도 전날 뎁혀진 물이 없어 보일러를 돌려도 안 따뜻해집니다. 그날 밤부터 뎁혀지니까요. 이게 심야의 불편한점이더라구요. 저흰 11월엔 29만원 하루에 1만원꼴 되더라구요 혹한기엔 더 나오고요.
@자연농군심야전기 보일러 단점 1.초기비용 비싸유 2.신속난방 떨어짐 3.설치면적 넓음 그 비용이면 빠르고 따뜻하게 난방 하는것이 나아유 그리고 집 내부 단열도 한번 점검 해보세유 단열이 엉망이면 어떤 보일러든 난방효율이 떨어져유,,. 전 업자가 아니고 10년넘게 심야전기보일러를 사용 햇던 사람이라 조언해 드려유 보일러는 꼭 대기업거 사세유 이름없는 메이커 삿다가 고생한 사람 입니다.
저희는 실평수 25평의 조립식주택 입니다 어머니 혼자 계실때 심야전기일러 요금이 30만원이 넘더군요 방은 더워서 못 살정도 보일러 실에 가서 확인 하니 축열조 콘트롤러 온수 설정온도가 90도에 설정되어 있어 70도로 재 설정 하였고 온수통도 70도 설정되어 찬물 혼합하여 사용하는 것을 45도로 재 설정 하였습니다 올 11월 전기요금이 11만원 나오고 12월은 아직 안 나온 상태 입니다 건물 단열상태가 부실하면 제아무리 좋은 보일러라도 해결 방법은 없을 것 입니다
첫댓글 저히도 심야전기로난방합니다 전기료가 오르면서 난방비가 장난 아니내요
그래서 지난해부터는 4시간에한번씩 보일러 돌아갑니다
거실에는항상 전기카펫 꼽아 놓구요.
시간 단위로 설정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온도센서가 어디를 기준으로 되있느냐에 따라 달라요.외출에도 바닥이 따뜻하면 외출로 해야되지 않을까요.
울집은 단열이 잘되어 22도에 해놓아도 바닥은 따뜻하지 않아요.
심야는 외출이 작동을 안해요ㆍ ㆍ기름은되지만 ㆍ
@사랑dldi 우리도 심야입니다.
@행복한이(음성) 엇그제같을때 추위에 외출로 설정하면 터지거든요ㆍ4 시간ㆍ설정도 너무길어서 얼수있다고 넘추울때는 2~3~시간마다 돌아가게 설정하고 20 도놓고 하지요ㆍ
@사랑dldi 저희도 그렇게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거의 외출로 해놨는데도 요금이 이렇게 많이 나왔네요.
감사합니다.
석유보일러로난방하시는게,한번체우는데 한드럼두드럼,목돈들어 가서 비싼줄알죠...몇달치계산해봐요,,
주변서도 비슷한 말씀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두시간에 한번씩 돌아가게 해놓고 25 도로 설정했는데 ㆍ ? 왜냐면 심야는 외출로하면 추울때는 터지니까 ㆍ심야는 외출이 무용지물 이고 그랬더니 20 만원나왔으니 탈피하던지 기름으로 바꾸던지ㆍ해야지 심야전기하라고 할때는언제고 이제는 전기폭탄 때리고 ㆍ
시간이나 온도는 따로 작동합니다.
저희도 심야전기라 해서 좋아 했더니 아니네요...
감사합니다.
우리집은 30평인데 별로 따뜻하게 지내지도 못했는데 48만원이 나와서
차라리 기름으로 바꿀까 생각 중입니다. 아니면 산속에 나무때며 살아가던지요.
다른세금도 만만치않구요. 벌어서 세금 몽땅바치고나면 화가나요.
심야 전기 잘못달면 요금엄청나오나보더라구
요 우리언니네 국가에서 보조금대주는 뭐그런거달았는대 달으나마나래요 형부지금 후회하고 돈만다달이 빼간답니다
뭐든 사람들이 많이 하는걸로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석유 한방울 나지않는 우리나라에서는 지금같이 국제유가 싸다고 마음 놓을수 없습니다.
그래도 심야전기가 아파트 관리비 낼때에 비하면 저렴합니다.
단열이 완전치않아 온도로 맞추면 안되서 3시간에 한번씩 따뜻한 물 순환시킵니다.
저희도 당장 시간설정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써본 바로는 난방은 많이 안나옵니다.
온수가 많이 나와요.
큰물통에 온수를 빼쓰면 그만큼 물이 채워져서 또 뎁혀져야 되니 계량기가 많이 돌아 가지요.
가령..끓는 물에 찬물을 부우면 다시 끓여야되는 원리지요.
그리고 겨울에 30은 많이 나온거는 아니네요.
샤워를 안할수도 없고... 에효...
감사합니다.
저희는 더 많이 나와요
해마다 겨울에는 35만원 이상 나오던데요
그래요?
원래 많이 나오나 보네요.
감사합니다.
보일러 '외출'모드는, 순환모터만 돌아 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일러 돌아가는 소리가 나지 않는답니다.
동파 방지만 예방한다고 하네요...
저희 심야전기는 밤10시에켜지고 아침8시에꺼지던데요~낮에는 키고심다고해도 못켜요~시간정해져서 옛날꺼라그런가~
우리집은 95년도에 강남태양열 칵스라는거로
했는데 처음엔 그다지몰랐는데 요몇년새에 전기요금이 장난이아니더라구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심야전기도 그렇게 할수 있나요,
안그래도 내렸는데, 더 내려 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거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심야보일러 온수기는 내가 일주일을 안써도 온수통과 보일러의 온수가 외부에 열을 빼앗겨 설정온도 보다 내려가면 심야에 전기를 소모하며 돌아가기 때문에 기름보일러처럼 외출로 놨다고 소비가 안 이루어지는게 아닙니다. 또 날이 푸근하여 아낀다고 보일러 스위치를 꺼놨다가 날이 갑자기 추워져 낮에 켜놔도 전날 뎁혀진 물이 없어 보일러를 돌려도 안 따뜻해집니다. 그날 밤부터 뎁혀지니까요. 이게 심야의 불편한점이더라구요. 저흰 11월엔 29만원 하루에 1만원꼴 되더라구요 혹한기엔 더 나오고요.
참 기름보일러랑 브릿지 해서 겸용으로 쓰는 방법도 있으니 알아보셔요.
다들 많이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작년에 심야전기보일러 철거하고 기름 보일러 구매해서 제가 설치했슈 심야전기보일러 비싸고 불편하고 그래서
바꿨슈 기름보일러 쓰니 세상 편하고 좋다고 어머니께서 잘햇다고 하셔유 고민좀 해보세유 보일러 안비싸유 이것저것
계산해보니 차라리 편하게 기름 보일러 쓰는게 나아유 제 경험상 그래유 태양전기네 뭐네 히터펌프네 뭐네 다 부질없슈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연농군 심야전기 보일러 단점 1.초기비용 비싸유 2.신속난방 떨어짐 3.설치면적 넓음 그 비용이면 빠르고 따뜻하게
난방 하는것이 나아유 그리고 집 내부 단열도 한번 점검 해보세유 단열이 엉망이면 어떤 보일러든 난방효율이
떨어져유,,. 전 업자가 아니고 10년넘게 심야전기보일러를 사용 햇던 사람이라 조언해 드려유
보일러는 꼭 대기업거 사세유 이름없는 메이커 삿다가 고생한 사람 입니다.
전기료 아끼는 방법 입니다 집을 단열 공사를 해야 하고요 더 중요한게 보일러실 단열을 해야합니다 저장된 온수가 식으면 안됨니다
외풍이 심하면 타이머로 순환펌프를 작동시켜 보세요
보일러실 단열은 생각도 못 해 봤네요.... 감사합니다...
저희는 실평수 25평의 조립식주택 입니다 어머니 혼자 계실때 심야전기일러 요금이 30만원이 넘더군요 방은 더워서 못 살정도 보일러 실에 가서 확인 하니 축열조 콘트롤러 온수 설정온도가 90도에 설정되어 있어 70도로 재 설정 하였고 온수통도 70도 설정되어 찬물 혼합하여 사용하는 것을 45도로 재 설정 하였습니다 올 11월 전기요금이 11만원 나오고 12월은 아직 안 나온 상태 입니다 건물 단열상태가 부실하면 제아무리 좋은 보일러라도 해결 방법은 없을 것 입니다
온수통 온도도 따로 설정이 가능한가 봅니다.... 한번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전기료 넘 많이나와 고민중입니다..혹시 온수는 심야보일러로 사용하고..난방은 기름보일러로 써도 될까요?
한전에서 그리 해주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저도 심야전기 썻는데 전기요금 전엔 한달이십만원 안밬이엿는데 심야전기 오르고 45만원 제작년 아예 연탄으로 햇어요
보일 사용않고 온수기만 사용하는데 이삼만윈안박 나옵니다
그러니까 보일러사용않고 온수만 심야전기 보일러로 가능하단 말씀이죠? 감사합니다..전 한겨울엔 50만원이 넘게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