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터키배낭여행,터키사랑동호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자유 게시판 터키에서 제일 행복한 순간…먹거리 쇼핑…
조은선 추천 0 조회 548 06.10.17 16:41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6.10.17 17:50

    첫댓글 어제 복숭아 3개에 만원주고 산 저로써는 그곳이 천국이군요-.-;; 과일싸고 맛난곳이 여행하기에 딱이죠 ㅋ

  • 06.10.17 18:09

    흑흑 청포도...터키에서 커다란 한송이에 1리라정도에 먹었었는데..여기선 오천원;;;그냥 눈질끈 감고 매번 냉장고 앞을 지나가요 ㅠ

  • 06.10.17 19:05

    전 체리때문에 무척 행복했어요. 한국에서는 사려고 해도 구경조차 힘든 체리가 1킬로에 단돈 천원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데 천원도 그리 싼 가격은 아니라더라구요 ;;매일밤 체리와 에페스로 지냈던 기억이ㅋㅋ

  • 작성자 06.10.17 19:22

    맞다~! 체리도 있구나...7~8월 경에 나오는....입에 넣고 풍성한 과육은 먹고나서 씨앗만 훅~하고 뱉어 내던 그 채리...ㅎㅎㅎ 아무데서나 한봉다리 사들고 훅~하고 해도 흉보는 사람없거든요...좋지요?

  • 06.10.17 22:30

    체리때문에 터키에서 보낸 시간이 더 행복했던거 같아요. 맨날 엄마한테 이마트에 체리 없냐고 막 성질냈었거든요 ㅋㅋㅋㅋㅋㅋ 마음껏 먹었어요 정말 ^^

  • 06.10.17 23:25

    강호동 ㅋ ㅋㅋㅋㅋㅋ

  • 06.10.18 00:48

    체리~~~~~~!! 여름에 못가고 가을 이 끝나는 이무렵에 간다는게 넘 슬프군여...11월에도 먹을 것들이 많이 있을려나...ㅋㅋ

  • 작성자 06.10.18 01:02

    물론이지요...여름 처럼 많지 않지만...일단 오렌지, 신것 말고 단..무지 단 쪽쪽 갈라지는 오렌지가 제격...

  • 06.10.18 09:09

    지금까지 먹은 오렌지와 만다린중. 터키에서 먹은게 젤로 맛있었어요. 씹히는 맛이 맛있는 무화과도 터키에서 첨으로 먹어봤다는.. 살구, 석류(이건 이란산 같았음.)도 다 맛있어요.

  • 06.10.18 09:48

    전 피스타치오요~!! 매일매일 까먹느라고 손톱이 살과 분리 되는 고통을 느끼고 다녔었습니다.. 한국올때 10리라 정도 왕창 샀더니 수퍼에서 파는 아가씨가 깜짝 놀라더군요.. ^^ 아... 피스타치오!! >.<

  • 06.10.18 09:50

    그리고 무화과~ 카파도키아까지는 아주 맛있던데 트라브존의 과일들은 어찌나 맛이 없던지.. 호텔에 버려두고 도망쳤었습니다... ㅡㅜ 아.. 카파도키아의 무화과가 그러워요...

  • 06.10.19 00:02

    석류도 진짜 맛있어요 ! 전 사실, 석류 좋아하지 않았는데 길에 널린 석류 나무에서 뚝 따서 주는거 마지못해 받아 들고 다니다 버리기 뭐 해 한번 먹어 봤다 홀딱 반했읍니다.. 한국엔 그런 맛난 석류, 구할 수 없다는거 ~ 큰 마트 가도 허접한 이란 석류밖에 없다는거 ~

  • 06.10.21 14:16

    체리.. 관절염에 좋답니다. 석류 ..여성들한테 최고지요.. 부럽군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