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Re:평촌 장수소곱창집 번개 모임을 다녀와서..

[김 기남]

* 몰래 잽싸게 사진을 찍으려 했는데 유대왕이가 살인미소를 지으며 쳐다보네!(ㅋㅋ) 미리와서 자리잡은 친구들..

좌측부터 춘호, 성희, 동근, 대왕, 대경, 태동, 병록.. 

* 뒤늦게 온 일영이가 수원에 거주하는 후배교수들과 모임이 겹쳤기에 일부로 이곳 평촌 소곱창집을 홍보할 겸

해서 이곳에서 모임을 갖었다. 이렇게라도 매상을 올려주려고 하는 일영친구야! 참으로 고맙데이~!(근데 왜 내가..)  


* 밖에 나와서 식당 안쪽을 사진에 담아보았다. 어제, 오늘은 손님이 많았다고 하는데 그래서 하는 말인데 매일

같이 어제, 오늘처럼 대박나고 평촌에서 가장 맛있는 "장수소곱창집"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 불판이 좀 타긴 했지만 불판에서 지글거리며 맛있게 익어가는 소곱창을 사진에 담아보았다. 또 먹구싶지??ㅋㅋ

* 이집에서는 소곱창과 더불어 대파김치가 맛있었다. 소파김치는 먹어봤는데 대파김치는.. 하여튼 맛이 좋았다.

* 평촌에 위치한 장수소곱창집을 찾아온 울 친구들과 식사를 끝내고 나서 가게 앞에 모여서 기념 촬영을 하였다.

울 총무겸 주방장님을 가운데 모시고 찰칵.. "창효야~! 이 식당은 너의 손맛에 달렸으니 맛의 달인이 되기를 바란다."

* 다시한번 자리와 포즈를 바꾸어서 찰칵! 했다.^&^ 그런데 유대왕이는 언제 간거여?? 대왕이를 빼놓고 좌측에서

부터 태동, 인찬, 선혜, 대경, 병록, 창효, 춘호, 성희, 기남, 일영, 화연, 동근.. 12명의 친구가 평촌 장수소곱창집의

개업을 축하하러 멀리서 찾아왔다. 모두가 즐거워 하는 표정을 보니 소곱창 맛이 좋기는 좋았나보다.

☆ 울 친구들!! 이것으로 끝이 난 것은 아니였다. 기념촬영을 마치고서 근처에 있는 에이스 노래방으로 Go~~~>>

술 한잔에 곱창을 배부르게 먹었으니 에너지를 소모해야 하는 것은 당연지사.. 그래서 우리는 또 그렇게 노래방에서

광란(?)의 밤을 즐겼는데 먹구 노는데는 개팔자가 상팔자라 했나?(말이 되남?ㅋㅋ) 하여간에 자정이 넘은 시간까지

즐겁게 놀았던 것 같다. 아마 수원의 젊은 피들(일영 후배교수님들)과 합세하여 노느라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그리고 봉사심이 강한 이회장 덕분에 멀리 사는 울 여친들 집에까지 무사히 잘 갔으리라 생각하고 후암동파 4명은

야밤에 총알택시를 타고 후암동 종점으로 곧장.. 하여튼 오늘 즐거웠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밝은마음으로..^&^

[선혜~*]

피곤했을텐데 그래도 기자로서의 사명을 다한 기남이...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수고했구나...생각보다 많이 와준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 너무 즐거웠고 마음껏 개업을 축하했기에 번창하리라는 믿음을 갖고 모두들 돌아 갔으리라...근데 온 몸이 쑤시는 것이(어제 뭔 일 있었나..??) ㅋㅋ 꾀병인 것 처럼 놀땐 잘 놀았는데...암튼 좋은 시간이었구..특히 집에까지 데려다 주느라 늦게 집에 간 동근아!! 무지 무지 고맙데이~~~

[창효]

정말 기남이가 이렇게 글을 올리니 어제그시간에 타임머신타고 다시온것같네.... 우리기남이한테도 좋은일이 많이 생겼으면좋겠네...

[이동근119]

창효 사업 잘되기를 빌어준 모든 친구들 고마웠고 어제 참석 못한 친구들은 다음에 2차로 번개 다시한번 치면 되지..... 약속장소 까지 변경하면서 모임에 참석한 일영이를 비롯하여 후배교수들 한테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고, 밤늦은 시간까지 함께 해준 친구들 고마웠어 어제 여친들 집앞까지 데려다 주고 2시 20분에 귀가 하였다 즐거운 밤이 었다

[창효]

언제나 늘 마지막까지 수고를하는 우리회장님 다시한번 친구들을 대표하여감사하며 언제까지나 건강하고 하는일에... 가정에 바라는것들 잘되여 우리모임에 큰 힘이되어주었으면하네....

[창효]

먼길도 마다하지않고... 몸살끼가있는데도... 근처에 아는후배가있다고 불러내어 오게하고 ... 친구를위해 이렇게해주니 넘 고맙고 내 감동케하고 고맙네 친구들 ..... 오고싶었지만 못와 전화로 축하해준친구들에 마음도 이사람 마음속에 꼭꼭 심어?네... 우리친구들 고맙네... 건강하게지내다 정기모임에 또봄세...

[김 기남]

울 총무님 인기가 평촌의 밤하늘을 팍팍 찔렀어여..ㅋㅋ 의외로 멀리서 많이 찾아준 친구들이 고맙구 창효가 해주는 소곱창 또한 맛있었다. 글고 생간과 천엽을 올만에 먹어보니 힘이 솟네! 일손이 부족해서 음식써빙이 좀 늦기는 했지만 더 나은 음식맛과 써비스를 보완한다면 아주 잘 될것 같은 예감이 든다. 축하한다.^&^

[종덕]

수고들많이했다 찾아간친구들아 그런만큼 창효도 열심히해서 돈많이벌길바란다 다음에 함들르구 싶구나 은제2차평촌벙갠줄멀라도

[김재순]

수고 했다 친구들아 여긴 곱창이 없어 먹고 싶네 창효야 돈~~~~많이 벌어~~~~~~~~~~~~~~~~`

[하늘사랑(화돈)]

가보지 못해서 미안!!,,곱창집이 번창하기를 바라며 모두들에게 좋은 일들이 많이 있기를 ...

[상희]

즐거운 표정이 사진에 역력하게 나타나 잇구나. 난 당분간 돼지고기, 닭고기, 술은 절대로 먹으면 안된단다. 그래서 가급적 술자리나 회식은 안하고 잠수하기로 했단다. 건강할 때 건강 챙기려구 하는 것이니까 너무 걱정은 말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