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로 만들어본 차량용 거치대입니다. 가끔 쓰는데 지장이 없읍니다. 적당한 크기의 스폰지를 gps 크기에 맞춰 바깥쪽은 작게 안쪽은 크게 파내 빠지지 않도록 면도칼로 파내어 만들었읍니다. 신축성이 있음으로 좀 작게 파내는 것이 좋읍니다. 시쳇말로 뽀대를 중요시하는 분들은 무시해주시고 짠돌이들은 한 번 시도해 보시지요. 장점 1.거의 공짜다.2.진동으로 볼썽 사납게 흔들리지 않고 damping이 잘된다.3.적당한 곳에 거치 가능하다.4급하면 차량용 걸레로 사용 가능하다. 등 원만한 진동으로 튀어나오지 않지만 가정용 진공 흡착판을 유리에 붙여 줄로 묶어도 됩니다.
첫댓글 상면 테두리를 보면 파낸 솜씨가 보통 재주는 아는것 같군요. 근데 노파심에서 한마디하면 따라하다가 차량 급발진이나 급제동시 GPS 떨어져 액정이 깨지면 완전히 끝장남. 달랑 GPS만 사용하는게 아니고 노트북이나 PDA를 조합하려면 기성제품을 쓰는것이...케이블 연결등에 유리함.
저는 물안경 케이스를 eTrex의 차량용 거치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