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12월
나는 12월입니다
열한 달,뒤에서 머무르다 앞으로 나오니
친구들은 다 떠나고 나만 홀로 남았네요
돌아설 수도,더 갈 곳도 없는 끝자리에서
나는 지금 많이 외롭고 쓸쓸합니다
하지만 나를 위해서 울지 마세요
나는 지금
나의 외로움을 희망으로 만들고
나의 슬픔으로 기쁨을 만들고
나의 아픔으로 사랑과 평화를 만들고 있으니까요
이제부터 나를
행복한1 2월이라 불러 주세요
오늘아침 지인이 보내 온 [좋은생각 사람들]에서 발췌..
헨델 오라토리오 "메시아" 中 합창 할렐루야
헨델이 이곡을 작곡하고 나서 악보에
이런 메모를 해놨답니다
"이곡은 대규모 성가대가 연주하여야 한다
연주 인원은 30명 정도~"
그때 당시 교회을 성가대원수는 10명 안팍의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었기에 30여명이라는 인원은 대단히 많은 인원을 말합니다.
요즘 이곡은 연주할때 몇백명씩 서서 노래 부르는 모습은
과히 세월의 변화에 따른 새로운 형태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 당시 국왕 조지 2세가 할렐루야 합창을 듣다가 감동한 나머지 일어서자
청중이 모두 일어서는 일이 있었고 오늘날까지
이 습관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기독교인이 아니어도 많은 사람이 이곡을 사랑합니다
저 하늘엔 주의 영광 가득차고..
이땅엔 우리 님들의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길 ....
첫댓글 하늘로 부터 큰 축복이 이 땅에 가득히 내리는 성탄절이 되기를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