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달 3월 첫째날,
초봄의 기운을 느끼며
95주년 삼일절에
사랑하는 형제님들이
산행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뻣습니다.
북한산코스에서 심학산으로 변경하여 산행 후
일산서 맛난 추어탕을 먹었습니다.
그리고는 아버지학교의 용사들이
백석역과 마두역으로 나아가
새로 인쇄된 53기 전단지로
가두홍보를 두시간 가량했습니다.
이제 53기가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일산영문교회서 12년만에 열립니다.
글쓰는 제가 그 때 수료했습니다.
그때의 진행자가 이번의 진행자 윤석호형제님이십니다.
다시 첫 마음으로!!!!!!
그때의 먼저 섬긴이들의 수고와
하나님아버지의 은혜로
이제까지 아버지학교를 섬기는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53기에
어떤 아버지들이 오시고
어떠한 은혜와 감동이 임할 지 아직 모르나
반드시 우리의 섬김을 통해
다른 이들이 새로와 지고
행복해 지고
올바른 아버지로서의 후반전을 시작하는 일이라면
우리의 수고와 섬김은
어떤 직위나 보직의 성취보다
더 소중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삶의 본질적인것을 본질적인 것으로 바로알고
변화하도록 하니까요.
스스로 눈물 흘리는 감동으로
삶의 동기와 열정을 회복시켜 주니까요.
무엇보다도 하나님아버지를 새로이 만나니까요.
그리하여 인생의 후반전을 은혜와 기쁨으로 달려나가게 하니까요.
우리에게 남은 삶의 시간은 얼마나 될 까요.
아뭏든 이번에도 우리 마음에 사랑을 담아
한분 한분의 지원자형제를 섬기되
살아계신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하며
성령님의 일하심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나아갑시다.
사진을 감상해 주세요.
일산아학의 모든 형제님,
사랑합니다.
2014. 3. 2.
오하식드림
![](https://t1.daumcdn.net/cfile/cafe/2527874E5313351A12)
![](https://t1.daumcdn.net/cfile/cafe/2724014E5313351D14)
![](https://t1.daumcdn.net/cfile/cafe/2418444E531335201A)
![](https://t1.daumcdn.net/cfile/cafe/2612914E531335231D)
![](https://t1.daumcdn.net/cfile/cafe/2669DA4E5313352733)
첫댓글 표정들이 넘 좋읍니다 ㅎㅎㅎㅎ
지부장님,
웃음치료사 한만희형제(흰색 운동복 차림이심)의 지도를 즉석에서 받았습니다.
덕양지부 화이팅!!!
좋은날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북한산 산행보다 더 좋았던것같았습니다.
모든형제님 반가웠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