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오색의 시원스런 "주전골" 계곡 ~안보시면 후회 ㅎㅎ

[박구필]

 ~ 남설악 오색의 주전골-흘림골 청류 산행 ~

▒  언      제 :  2006. 7 . 9 ( 토.일 무박 )

▒  어  디 로 : 주전골-흘림골(오색약수)

▒  코      스 :  오색약수 - 금원산 - 동봉 - 유안청 

         (광주역앞 22시  출발 - 댓재경위 -오색약수 06시30분- 하산 12시30분 )

▒  산      행 : 거리  약13km / 6시간

▒  날      씨 :  구름

▒  식      수 :  오색  2 약수 (계곡물)

▒  카  메 라 : Panasonic DM - FZ5  / 5백만화소급/ 12배줌

▒  사진저장 : 다음블로그

▒  사진및편집 : 여행나라 / by moon

▒  참고자료 : 네이버백과/ 고기영의식물나라/이명호의야생화/꽃향기 야생화도감  등

#1

댓재....04시경..백두대간 ...

(댓재 - 두타산 -백봉령) 산행계획으로 밤새 왔건만

태풍으로 인한 폭우 예상으로  대체산행키로하고 ..... 

# 2

오색약수의 노송

오색약수로 이동.

2개팀으로 나누어져 자유산행....다른 팀은 "대청봉"으로가 고..

#3

동 자 꽃(童子-) (Lychnis cognata)

다른이름 :  ..

분      류 : 석죽과의 다년초

특      성 : 전체에 털이 없고 줄기는 몇 개씩 모여나며 곧게 서고

                 마디가 뚜렷하다.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 또는 난상

                (卵狀) 타원형으로 끝이 날카로우며 잎자루가 없고 가장

                자리에 톱니가 없다

크      기 : 높이 1m 정도

꽃         : 7월 /주홍색

분      포 : 경남북·충북·강원·경기·황해·평북·함남등지의 산지

용      도 : 관상용 

  동 자 꽃 의 전설             

옛날, 강원도의 어느 산골짜기에 조그마한 암자가 있었는데,    그곳에는 스님과어린 아이가 살고 있었대요. 어린 아이는 스님이 마을에 갔다가 부모를 잃고 헤메는 것을 불쌍히 여겨 려 온 소년이었어요.

이름도 성도 모르는 어린 아이였어요. 그래서 스님은 어린 아이를 그저 동자라고 불렀습니다. 스님과 동자는 산골짜기에 사는지라 먹을 것이 그리 많지 않았어요. 스님이 그날 그날 쌀 등을 시주해다가 그것으로 밥을 지어 먹고 살았습니다. 강원도 지방에는 겨울이 유난히 일찍 찾아오고, 추위도 말할나위 없이 매서웠어요. 그래서 가을 추수도 다른 곳보다 훨씬 빠르게 한답니다. 겨울이 다가오자, 스님은 걱정이 태산 같았습니다. 눈이 쌓이면 매일 마을로 내려가 시주를 해오지 못하기 때문이었어요. 동짓날 무렵이었대요. 스님은어린 동자에게 며칠간 먹을 음식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스님은 얼마간 암자를 떠나 있어야 할 참이었기 때문이었어요. 겨울 채비가 덜 된 것을 걱정한  스님은 어린 동자와 겨울을 보낼 준비를 하기 위해 마을로 내려갔던 것입니다. 막상 암자를 나섰지만 험한 산간지역이었으므로 몇십리를 가야 겨우 인가를 볼 수 있었습니다. 마을에 도착한 스님은 허겁지겁 준비를 했지만 하루 해는 짧기만 했어요. 다음날이 되자, 스님은 이 정도면 충분히 어린 동자를 먹여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뻐 어쩔 줄몰랐어요.    "내일 암자로 돌아가면 동자에게 맛있게 밥을 해 주어야지."  스님은 시주하는 일을 모두 마치고 내일 암자로 돌아갈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저녁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하여 아침에 이르러서는 눈이 한길이나 쌓이고 말았대요. 길을 걸을 수 없을 정도로. 그래서 스님은 눈 때문에 암자로 돌아갈 수 없는 형편이었습니다. 스님은 오직 하늘만 바라볼 뿐이었어요. 강원지방은 겨울에 한 번 눈이 쌓이면 겨우내내 녹지 않고 있다가 늦은 봄이 되어서야 눈이 녹기 시작한답니다. 암자의 어린 동자는 눈이 많이 와서 스님이 못 온다는 것을 알지 못했어요. 암자에도 가득 눈이 쌓였건만, 꼭 돌아오리라고 믿었던 것이었죠. 어린 동자는 추위와 배고픔을 참으며 마을로 내려간 스님이 이제나 저제나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약속한 날이 되어도 스님은 오지 않았습니다. 마당 끝에서 스님이 내려간 언덕만 바라보던 동자는 마침내 마당 끝에 앉은 채로 얼어죽고 말았답니다. 마을에 머물고 있는 스님은 동자가 죽은 줄도 몰랐어요. 그저 걱정이 되어 발만 동동 구를 뿐이었습니다. 어느덧 겨울이 지나갔어요. 쌓였던 눈도 녹기 시작하였답니다. 스님은 서둘러 암자를 향해 길을 떠났어요. 어린 동자를 걱정하면서, 암자에 도착한 스님은 먼저 동자를 찾았습니다. 어린 동자가 마당 끝 언덕에 앉아 있는 것을 발견하고  얼른 그 곁으로 가서,   "동자야." 하고 불렀답니다. 그러나 동자는 말이 없었어요. 그 자리에 곧게 앉아서 죽어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스님은 죽은 동자를 바로 그 자리에 곱게 묻어 주었어요. 그런데 해마다 봄이 되면 동자의 무덤가에 이름 모를 풀들이 자라났습니다. 그리고 한여름이 되면 꼭 동자의 얼굴같은 붉은 빛의 꽃들이 마을로 가는 길을 향하여 피어나기 시작했답니다. 이때부터 사람들은 이 꽃을 죽은 동자를 생각하여 동자꽃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참 슬픈 꽃이지요 !

# 4

참 골 무 꽃  ( Scutellaria strigillosa )

다른이름 : 참골무,큰골무꽃,민골무꽃.조복모황금

분      류 :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특      성 : 화관은 통모양이다.

크      기 : 높이 10∼40cm

꽃          : 개화기: 7~8월 /꽃색 : 자주색
                 꽃은 한쪽 방향을 향해 1개씩 달린다

분      포 : 한국,중국,일본 등

용      도 : 관상용으로 기르거나 식용 또는 밀원용으로 쓰며, 

                 식물 전체를 약용하기도 한다

# 5

병조희풀 (Clematis heracleifolia)

다른이름 : ...

분      류 :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

                 의 낙엽관목

특      성 : 잎은 마주나고 3개의 작은잎으로 구성된다.

                 작은잎은 넓은 달걀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고 거칠며

                 가장자리에 거친 톱니가 드문드문 있으나 흔히 3개로

                 얕게 갈라진다

크      기 : 높이 1m 내외

꽃          : 8∼9월 /짙은 하늘색 & 연한 보라색 / 잡성(雜性)이다.

분      포 : 한국 ·중국 /숲의 가장자리

용      도 : 뿌리는 약제로 사용한다

# 6

 가보지 않은 주전골-흘림골로 계곡산행을 ~

# 7

 새소리. 물소리 들여오는 

 맑고 맑은 청류를 보면서  계곡길을  따라오릅니다.

 

 

 

 

 

 

 

 

 

  

# 8 

성국사 (오색석사)

용소폭포 → 2km  / 12폭포 →2.8km 

 ☞ 아름다운 처마선 의 美...

☞ 양양오색리 " 3층석탑 /보물 제497호  

 ☞ 복숭아나무

# 9

바 위 채 송 화   －菜松花  

( Sedum polystichoides Hemsl. )

다른이름 : '유엽경천'이라고도 부른다.

분      류 : 쌍떡잎식물 장미목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특      성 : 중부 이남의 산지 바위 겉에서 자라는 다년초로서,

                 원줄기는 밑부분이 옆으로 뻗고 윗부분이 가지와 더불

                 어 곧추서서 높이가 10cm에 달하며, 밑부분에 갈색이

                돌고 꽃이 달리지 않는 가지에는 잎이 밀생한다.

크      기 : 높이 10cm 내외

꽃          : 8-9월 /꽃색:노란색/ 개화가 빠름

분      포 : 한국,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며 산지의 바위 겉에서

                 많이 자란다.

용      도 : 관상용 및 식용으로 하고, 뿌리는 약으로 쓰기도 한다

# 10

미  나  리  아  재  비  ( Ranunculus japonicus  )

다른이름 : ....

분      류 :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특      성 : 줄기는 곧게 서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여러 개 갈라지며

                 흰색 털이 빽빽이 난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잎자루가

                 길고 깊게 3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다시 2∼3개

                 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크      기 : 높이 50cm

꽃          :  6월

분      포 : 우리 나라,일본,중국에 분포/산과 들의 볕이 잘 들고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란다

용      도 : 식물체에 독성이 있으나 생약으로 사용하고, 한방에서

                 는 뿌리를 제외한 식물체 전부를 모랑(毛 )이라는 약재

                 로 쓰는데 간염으로 인한 황달를 치료하고 눈에 낀

                 백태 제거에 사용한다.

# 11 

안개속의  봉우리 .....촛대봉일까....

     꿈속에서 아련히 보인듯한  환상의 봉우리입니다   

# 12

오색 제2 약수터  ..... 

탄산성분이 있어 입안이 토옥 ~~

# 13

약수터에서 바리본  봉우리 ...환상속의 수묵화 같습니다 .... 

#14

선녀탕 .

  옥같이 맑은 물이 암벽을 곱게 다듬어 청류로 흐르다  목욕탕같이 아담한 소... 

  전설에  밝은 달밤에 선녀들이 내려와 만석위 날개옷을 벗어놓고

  목욕하고 하늘롤 올라갔다하여 선녀탕 이란다...       

 -☞... 선녀탕을 가까이 ....  역시나  청류~~  

→ 선녀탕에서 용소폭포끼   1.2km...

        "    "     12 폭포까지   2.1km..  /오색에서 1.9km....

# 15

 선녀탕에서 뒤돌아  환상의 봉우리 ...  

# 16

선녀탕에서 바라본 앞산 풍경 .. 

# 17

선녀탕에서 "금강문"방향으로 오르는 길목에...

# 18

초롱꽃 (  Campanula punctata  )

다른 이름 : 산소채(山小菜), 풍령초, 종꽃
분      류 :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초롱꽃목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 
특      성 : 화관은 길이 4∼5cm이고 초롱(호롱)같이 생겨 초롱꽃이라고 한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털이 있으며 갈래조각 사이에 뒤로 젖혀지는 부속체가 있다. 
                  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으며 씨방은 하위이고 암술머리는 3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瘦果)로 거꾸로 선 달걀 모양이고 9월에 익는다. 어린 순을 나물로 먹는다.
                방향성 식물이다. 한국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짙은 자주색 꽃이 피는 것을
               자주초롱꽃(var. rubriflora)이라고 한다. 
크      기 : 높이 40~100cm
꽃         :  개화기 : 6~8월  /색 : 흰색 또는 연한 홍자 / 색 바탕에 짙은 반점 
분      포 : 우리나라, 일본, 중국에 분포하며 산지의 풀밭에서 자란다 / 한국.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용      도 : 어린 순은 나물로 먹는다.

# 19

끈끈이 대나물 ( Silene armeria )

다른이름 : '세레네'. '고설륜' 등으로도 불린다.

분      류 :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석죽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특      성 : 전체에 분처럼 흰빛이 돌고, 줄기는 곧게 서며 가지를 치고. 줄기 윗부분 마디 밑에서 점액을 분비하는데,

                  흔히 개미 같은 작은 곤충이 붙어 있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 또는 넓은 바소꼴로 길이가 3∼4.5cm, 폭이 1∼2cm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 부분이

                  다소 줄기를 싸며 잎자루는 없다.

크      기 : 높이가 50cm 정도

꽃          :  6 ~8월  붉은색

분      포 :유럽이 원산지이며 강가나 바닷가에서 주로 자란다

용      도 :관상용으로 기르며, 풀 전체를 약용한다.

# 20

금강문..

잡귀가 미치지 못하는 가장 강한것이

가장아름다운것으로 생각하였으며금강산에는

5개의 금강문이 있다 합니다  

# 21

용소폭포로 가는 삼거리길에서 바라본  풍경..

# 22

용소폭포 ....

시원스런 풍경입니다.

# 23

용소폭포 계단에서 뒤돌아 바라본 좌측 풍경... 

# 24

규모는 작지만  시원스런  폭포~~ 

# 25

안개속의 절벽을 즘으로 당겨봅니다...

# 26

개다래 [silver vine]

다른 이름 : 말다래나무라고도 한다

분      류 : 쌍떡잎식물 측막태좌목 다래나무과의 낙엽성 덩굴식물

특      성 : 잔가지에는 어릴 때 연한 갈색 털이 나는데 드물게 가시 같은 억센 털이 나기도 한다.

                  잎은 어긋나고 막질(膜質)이며 넓은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이고 끝이 점점 뾰족해진다.

                  잎의 앞면 상반부가 흰색으로 변하기도 한다. 잎맥 위에 갈색 털이 나며 잔 톱니가 있다

크      기 : 길이 약 5m

꽃          : 흰색 꽃이 3∼10개 달린다

분      포 : 한국(충북을 제외한 전지역)·일본·사할린섬·쿠릴열/깊은 산속 나무 밑, 계곡

용      도 : 한방약 목천료자는 열매에 벌레가 기생하여 생긴 벌레혹을 열매와 함께 따서 말린

                  것인데, 거풍·통기의 효능이 있어 중풍·안면신경마비·산통·요통 등에 처방한다.

                  가지와 잎을 목천료, 뿌리를 목천료근이라 하여 모두 약으로 쓰고 목재는 공예재료로

                 사용한다

# 27

12폭포로 가는 길목에  시원스런 폭포소리...

# 28

이름없는 소폭포 ... 

장마철 계곡산행의 참맛을 새삼 느껴보는 산행입니다 

# 29

Y 자 나무 뿌리.... 길목으로 뻗어있습니다..

# 30

12폭포....

요란하고 시원스런  폭포소리가 계곡을 진동합니다 .

   12폭포  줄기 -1-

-2-

-3-

-4-

-5-

   ☞ 12폭포에서 흘림골까지  2.6km...

# 31

12폭포를 지나  무명폭포(등선폭포)....

# 32

등선대로 오르는 길목에 ...

노루오줌 (Astilbe chinensis var. davidii)

다른 이름 :  홍승마, 적승마,호마등으로 불립니다

분      류 :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

특      성 :  뿌리줄기는 굵고 옆으로 짧게 벋으며 줄기는 곧게 서고 갈색의 긴 털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2∼3회 3장의 작은잎이 나온다. 

               작은잎은 긴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 긴 타원형이고 길이 2∼8cm

               이다. 끝은 뾰족하며 밑은 뭉뚝하거나 심장 모양이고 때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크      기 :  높이 30~70cm

꽃          :  꽃은 7~8월에 붉은빛을 띤 자주색

분      포 :  한국·일본·중국·헤이룽강/산지의 냇가나 습한 곳

용      도 :  어린순은 나물로 하고 포기 전체를 약용한다.

# 33

괴불주머니

# 34

노랑 물 봉 선 (Impatiens noil-tangere )

다른 이름 : '노랑물봉숭아', '노랑물봉숭', '노랑야봉선'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분      류 :  봉선화과의 한해살이풀

특      성 :  줄기는 육질이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마디가 굵으며 높이는 40∼80cm이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는 6∼15cm정도이며 가장자리에 예리한 톱니가 있다.

                   꽃은 8∼9월에 붉은빛이 강한 자주색으로 피고 꽃의 지름은 3cm이다.

크      기 : 높이 60cm 

꽃          : 흰색. 노랑색. 분홍색  이있음

분      포 :  한국, 일본 등지의 산골짜기나 물가의 습지에서 흔히 자람

용      도 : 타박상 등에 약으로 쓰며  유독성, 염료식물이다

# 35

등선대 고개마루에서  ....

→ 꿀맛같은  이른 점심과 휴식을,,,  

# 36

등선대 앞 봉우리  ...

# 37

등선대  아래 뽀쪽바위 풍경..

# 38

생명력이 대단합니다

금마타리 (Patrinia saniculaefolia)

다른이름 : '금가얌취', ' 금미역취', '금마초' 등으로도 불린다

분      류 :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마타리과의 여러해살이풀

특      성 : 줄기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매우 짧은데, 손바닥 모양 또는 깃모양으로 갈라진다

크      기 : 높이가 30cm

꽃          : 6∼7월에 황색 꽃이 줄기 끝에 산방상(揀房狀)으로 핀다.

분      포 : 한국(경남·강원·경기·평북·함남·함북/산지의 능선을 따라 바위틈에서자라는 다년초.

용      도 : 화분에 심어 초물분재로 이용한다.

# 39

암벽 사이 절경....

# 40

함박꽃나무 ...

#41

바람꽃 (Anemone narcissiflora)

다른이름 : '은연화'라고도 부른다.

분      류 :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특      성 : 굵은 뿌리줄기에서 자란 줄기는 높이 15∼30cm이며 긴 흰색 털이 있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잎자루가 길고 3개로 갈라진 갈래조각은 다시 잘게 갈라진다.

                  줄기 끝에 3개의 잎이 달리고 그 가운데에서 몇 개의 꽃이 산형(傘形)으로 자란다.

크      기 : 높이 15∼30cm

꽃          : 꽃은 7∼8월에 흰색

분      포 : 한국·중국·시베리아·유럽·일본·북아메리카 등지 / 높은 지대

용      도 : 관상용으로 심어 기른다

#41

바위사이에서......

4마리의  거북이들이 금방이라도  나올것같은 모습입니다

# 42

솔잎끝에  빗물방울 ....

# 43

등선대 정상 .

# 44

여심폭포 ....

등선대에서 0.3km...흘힘골 매표소까지  0.9km...

# 45

나뭇잎위의 진수 성찬..... 동물먹이 ...

#46

산꿩의다리 [山-]

다른이름 : ..

분      류 :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특      성 : 뿌리줄기가 짧고 양 끝이 뾰족한 원기둥 모양으로 굵어진 뿌리가 사방으로 퍼진다.

                  줄기는 곧게 선다. 뿌리에 달린 잎은 1개이고 잎자루가 길며 3개씩 2∼3회 갈라진다.

                  작은잎은 얇고 뒷면에 흰빛을 띠며 둥근 달걀 모양이거나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고 길이  1.5∼8cm, 나비 1∼5cm이다

크      기 : 높이 약 50cm

꽃          : 꽃은 7∼8월/흰색

분      포 : 한국, 일본, 중국 북부, 헤이룽강/전국 각처의 산지 숲 속에서 자라는 다년초.

용      도 : 어린 잎과 줄기를 식용한다.

#47

양지꽃 / 陽地  

(Potentilla fragarioides var. major)

다른이름 : 소시랑개비, 위릉채

분      류 :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

특      성 : 줄기는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고 잎과 함께 전체에 털이 있으며 뿌리에서 나온 잎은

                  뭉쳐나고 비스듬히 퍼지며 잎자루가 길고 3∼9개의 작은잎으로 구성되어있다.

크      기 : 높이 30∼50cm

꽃          : 4 - 6 월

분      포 : 한국(함남,함북),중국 북동부,시베리아,일본에 분포하며 산기슭이나 볕이 잘드는

                  곳에서 자란다

용      도 : 어린순을 나물로 먹으며, 한방에서는, 잎과 줄기를 위장의 소화력을 높이는데

                  사용하고, 뿌리는 지혈제로 쓴다.

# 48

주목나무 ..보호수입니다..

# 49

밝은 여명......

흘림골 매표소가 가까워지나 봅니다

한계령을 넘나드는  자동차 소리가 들여옵니다...  

# 50

아름들이 전나무가  넘어져있습니다

#51

물참대 (Deutzia glabrata )

다른이름 :'댕강말발도리'라고도 부른다.

분      류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낙엽관목.

특      성 : 나무 껍질은 회색 또는 어두운 회색이며 불규칙하게 벗겨지고, 어린 가지는 붉은빛이

                  돌며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바소 모양 또는 긴 타원 모양이며 길이가 2∼14cm,

                  폭이 1∼4.5cm이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크      기 :높이가 2m에

꽃         : 꽃은 5월에 흰색

분      포 : 한국 ·중국 ·시베리아 동부 등지/산골짜기 바위틈이나 숲가장자리 응달

용      도 : 관상수로 심는다.

 ☞  자료사진

# 52

바 위 떡 풀 

 (Saxifraga fortunei var. incisolobata Nakai )

다른이름 : 광엽복특호이초(光葉福特虎耳草)

분      류 :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

특      성 : 뿌리는 잎자루가 길고 신장형(腎臟形)이며 가장자리가 얕게 갈라지고 톱니가

                있으며 표면에 털이 있다.

크      기 :높이 : 약 30 cm

꽃         : 개화기 : 7월-8월/꽃색 : 흰색, 흰빛을 띤 붉은색

분      포 :한국,일본,중국 동북부 등지에 분포하며 습기가 있는 바위틈에서 자란다.

용      도 :어린 순은 식용하고 식물체는 중이염에 약용한다. 잎 표면에 털이 약간 있는

              것은 지리산바위떡풀, 잎자루에 털이 많은 것을 털바위떡풀이라고 부른다

# 53

곰딸기 (학명 : Rubus phoenicolasius)

다른이름 : 붉은가시딸기라고도 한다

분       류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 관목

특       성 : 줄기 윗부분이 밑으로 처지며, 가시가 드문드문 있고 붉은 선모가 빽빽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이다

크       기 : 높이 약 2~3m이다

꽃           : 꽃은 6∼7월 / 홍색

분       포 :  한국·중국·일본 /나무 밑이나 그늘진 습지

용       도 : 열매를 먹거나 약재로 쓴다

               - . 비슷한 종으로는 흰 꽃이 피는 흰곰딸기(for. albiflorus)가 있으며 전라남도 완도에서 자란다.

# 54

톱   풀   ( Achillea sibirica )

다른이름 :오공초, 지네풀, 지호 배얌세' 또는 '가새풀'이라 부르기도 한다.

분      류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특      성 : 뿌리줄기가 옆으로 벋으면서 여러 대가 모여 나오고 윗부분에 털이 많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6∼10cm, 나비 7∼15mm이다. 잎자루가 없으며 밑부분이 조금

                  줄기를 감싼다. 잎몸은 빗살처럼 약간 깊게 갈라지고, 갈래조각에 톱니가 있다

크      기 :높이 50∼110cm

꽃          : 7-10월

분      포 :한국,일본,중국,동시베리아,캄차카반도,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하며 산과 들자란다

용      도 :어린순을 나물로 식용하고 성숙한 것은 포기 전체를 건위제,구풍제,진경제,소염제..

# 55

참 골 무 꽃  ( Scutellaria strigillosa )

다른이름 : 참골무,큰골무꽃,민골무꽃.조복모황금

분      류 :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특      성 : 화관은 통모양이다.

크      기 : 높이 10∼40cm

꽃          : 개화기: 7~8월 /꽃색 : 자주색
                 꽃은 한쪽 방향을 향해 1개씩 달린다

분      포 : 한국,중국,일본 등

용      도 : 관상용으로 기르거나 식용 또는 밀원용으로 쓰며, 

                 식물 전체를 약용하기도 한다

#56

병조희풀 (Clematis heracleifolia)

다른이름 :

분      류 :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낙엽관목

특      성 : 높이 1m 내외로 밑부분은 목질이 발달하지만 윗부분은 죽는다. 잎은 마주나고

                  3개의 작은잎으로 구성된다. 작은잎은 넓은 달걀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고 거칠며

                  가장자리에 거친 톱니가 드문드문 있으나 흔히 3개로 얕게 갈라진다.

크      기 : 높이 1m 내외

꽃         : 꽃은 8∼9월에 짙은 하늘색 또는 연한 보라색으로 피고 잡성(雜性)이다

분      포 : 한국 ·중국 /숲의 가장자리

용      도 :뿌리는 약제로 사용한다

 ☞ 44번 국도변에서...

#  57

흘림골 매표소에서 

  44번 한계령 국고로 나와  오색리로 하산길에

다시 용소폭포로 하산하는 계곡에서 ...

# 58

용소폭포 매표소에서 10여분 내려가면 .....

# 59

시원스런 용소폭포가 다시 반겨줍니다 .. 

#폭포위에서..... 맑고 맑은 소는 표현 그대로  청수입니다 ~~ 

용소폭포 전설은 ....

옛날 옛날에 이 못에서 천년을 살던 이무기 두마리기 하늘로 오르려하였으나 암놈이무기는

준비가 안되어 하늘로 오르기를 놓쳤는데 ...용이되려다 못된 이무기는 폭포옆의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 .... 

# 60

하산길에 아름다운 선녀탕 계곡 풍경 ...

# 61

운무속의 낙낙 장송..

# 62

흥겨운  하신길에 계곡 풍경.. 

# 63

청류따라 ~~

#  64

오색리 상수원입니다

# 65

망월사 ...오색리 상가 건너편에 있는 아담한 사찰,,,, 

  ☞ 돌로만든 원탁

# 66

백합 /百合/ lily]

분      류 :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 백합속(Lilium) 식물의 총칭.

특      성 : 주로 햇볕이 직접 쬐지 않는 숲이나 수목의 그늘 또는 북향의 서늘한 곳에서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줄 모양이거나 바소꼴인데 때로 돌려난다

용      도 : 땅속의 비늘줄기는 채소로 쓴다.

# 67

큰  까 치 수 영 ( Lysimachia clethroides )

다른이름 : ..

분      류 :쌍떡잎식물 앵초목 앵초과의 여러해살이풀

특      성 : 줄기는 곧게 서며 높이가 50∼100cm이고 가지가 갈라지지 않고 밑 부분이 붉은빛을 띤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 모양의 바소꼴이며 길이가 6∼13cm이고 끝이 뾰족하며 밑 부분이

                  좁다

크      기 : 높이가 50∼100cm

꽃          : 꽃은 6∼8월에 흰색

분      포 :한국,일본,중국에 분포하며 산지의 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자란다

용      도 :어린순은 나물로 식용하며한방에선 진주채(珍珠菜)라는 약재로 쓰는데, 생리불순,

                 백대하,이질,인후염,유방염,타박상,신경통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 68

꿀풀(Prunella vulgaris var. lilacina)

다른이름 : 가지골나물이라고도 한다

분      류 :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특      성 :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꽃은 7∼8월에 자줏빛으로 피고 줄기 끝에 길이 3∼8cm의

                  원기둥 모양 수상꽃차례를 이룬다

크      기 : 높이 30cm

꽃          : 꽃은 7∼8월에 자줏빛

분      포 : 한국·일본·중국·타이완·사할린·시베리아 남동부/산기슭의 볕이 잘 드는 풀밭

용      도 : 봄에 어린순을 식용한다. 생약 하고초(夏枯草)는 꽃이삭을 말린 것이며, 한방에서는

                  임질·결핵·종기·전신수종·연주창에 약으로 쓰고 소염제·이뇨제로도 쓴다.

# 69

작  두  콩  ( Canavalia gladiata  )

분      류 :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덩굴성 한해살이풀

특      성 : 잎은 잎자루가 길고 3개의 작은잎으로 되어있으며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다.
                  꽃은 연한 홍자색 또는 흰색으로, 잎겨드랑이에서 긴 꽃줄기가 자라서 총상으로 달린다.

                   꼬투리 끝이 굽어 있거나 갈고리 모양을 하고

꽃          : 7-8월

분      포 :열대 아시아 원산으로 식용으로 재배한다

용      도 :적색종은 꼬투리를, 백색종은 콩을 주로 이용한다. 치질,축농증,중이염,위염,대장염

                 등에 큰 효과가 있다

# 70

장구채 (Melandryum firmum )

다른이름 : 여루채(女婁菜)·견경여루채(堅梗女婁菜)라고도 한다

분      류 :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석죽과의 두해살이풀

특      성 : 전국의 산이나 들에서 자라는 이년초로서, 높이 30∼80cm이고 곧추 자라며, 털이 없고

                 녹색 또는 자줏빛이 도는  녹색이지만, 마디 부분은 흑자색이다. 잎은 대생하며 긴 타원상 난형 또는 넓은 피침형이고

                양끝이 좁으며, 길이 3∼10cm, 나비 1∼3cm로서 가장자리에 털이 있고, 흔히 양면에도 털이 약간 있다.

크      기 : 높이 30∼80cm

꽃         : 꽃은 7월에 피고 흰색

분      포 : 한국, 일본, 시베리아 동부, 중국

용      도 : 관상용으로 기르며, 종자를 지혈 및 진통제로 사용한다.

# 71

자  주  달  개  비   ( Tradescantia reflexa  )

다른이름 : 양달개비,자주닭개비,자로초

분      류 : 외떡잎식물 분질배유목 닭의장풀과의 여러해살이풀

특      성 : 줄기가 무더기로 자라며 잎은 어긋나고 넓은 줄 모양이며 윗부분은 끝이 젖혀지고

                  밑부분은 넓어져서 줄기를 감싼다. 꽃은 자줏빛이 돌며 꽃줄기 끝에 모여달린다.

크      기 : 높이 약 50cm

꽃          : 5월경

분      포 : 북아메리카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용      도 : 관상용

# 72

비 비 추 ( Hosta longipes )

다른이름 : 장병옥잠(長柄玉簪),장병백합(長柄百合),옥잠화

분      류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특      성 : 잎은 모두 뿌리에서 돋아서 비스듬히 자라며 달걀 모양 심장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8∼9맥이 있다. 잎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색은 연한 자줏빛이며 총상으로 달린다

크      기 :높이 30∼40cm

꽃         : 7-8월

분      포 :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하며 산지의 냇가에서 자란다

용      도 : 어린 순을 식용하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 73

노란 나리류 ??? ... 주전골 매표소로 가는  입구화단에서..

# 74

화분에 화초  ????

잎은 쑥갓 비슷합니다

# 75

사찰나무꽃과 무당벌레

사  철  나  무 (Euonymus japonica)

다른이름 : 겨우살이나무, 동청목(冬靑木)

분       류 : 노박덩굴과의 상록관목

특       성 :잎은 마주나고 두꺼우며 타원형으로 양끝이 좁으며 잎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고

                길이 3∼7 cm, 나비 3∼4 cm이며 앞면은 짙은 녹색입니다

꽃           : 6∼7월에 피고 연한 황록색

분       포 :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하며 해안의 산기슭에 반그늘진 곳에서 잘 자라지만

                 흔히 관상용으로 심음.

용       도 : 정원수나 울타리 등으로 심기도 하며, 나무껍질은 약으로 쓰임

# 76

홑  왕  원  추  리

 (Hemerocallis fulva Linné var. longituba (Miq.) Maxim.)

분   류 :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특   성 ; 뿌리는 방추형으로 과근이 있으며 잎은 얇고 선형이며, 길이 60-80cm, 폭 1.2-2.5cm로

               밑에서 2줄로 대생하며 끝이 둥글게 뒤로 젖혀지며 흰빛이 도는 녹색으로 단단하다

꽃        :  7월 /꽃은 주황색

크   기 ; 높이 1m 내외

분   포 : 한국,중국 동북부,일본 등지에 분포하며 각처의 산지나 초원에서 자란다
용   도 : 봄에 어린 잎을 식용하며 뿌리는 약용한다

# 77

오색약수 ...사람들이 모여 앉아있는 곳이  약수터..

오색약수 (五 色 藥 水 / Osaek Mineral water )

-. 용출량은 하루1500 리터 정도되며, 조선왕조 중엽인 1500년 무렵에 오색석사(지금은 없어진 절)

    의 스님이 발견했다고 한다.

    이 물은 철분이 많아서 위장병. 신경쇠약.신경통.빈햘등 효염이 있다고하며, 가재나 지렁이를

   담그면 곧 죽어 버릴만큼 살충력이 강하여  뱃속의  기생충이 없어지기도 하고 아무리 많이

   마셔도 배탈이 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 78

나리와 고추 잠자리

# 79

귀가길 보름달......차창밖으로

강원도길은 언제나 지.정체길...8시간의 귀가길...

일기예보는 빗나가 댓재에서 대간 산행은 못했지만 

    주전골과 흘림골에서 아름다운  야생화가 반겨주는 시원스러운 계곡산행을

 했다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 잘못(야생화 이름) 표기된 부분이나  소감을 댓글로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혼자 보기좋아   꼬막 이틀동안 욕심내어 편집해보았습니다  

        너무길어  죄송합니다 ....    

참고자료 : 고기영의식물나라/ 꽃향기 야생화도감/ 네이버백과 /이명호의야생화 등..

[박구필]

10월 산행예정할산 흘림골~~ 오색약수구간인데 스크랩이 잘안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