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저터널/영목항 전망대/태안노을길/태안 세계튤립꽃 박람회 기행계획
*태안기행길에 - 보령해저터널경유, 안면도 영목항전망대 (7월말까지무료관람) *오전에는 - 태안노을해변길걷기 (안면도 ~ 백사장항구간6km) *점심은 - 백사장항 맛집에서 *오후에는 - 태안튤립세계꽃축제관람 |
4월의 봄! 아직은 일교차가 큰 날씨입니다.
늘 건강에 유의하시고요. 행복이 봄꽃처럼 가득 피어나는 행복한 4월 되시길 바랍니다.
이번 4월 넷째 주 걷기 기행은 오전일정으로 태안해변길 중 가장 인기가 좋은 태안 노을길 5코스
일부구간인 안면해수욕장에서 백사장항까지 약 6km 구간을 걷기 기행 합니다
오후에는 4월 12일부터 5월 7일까지 안면도 꽃지 ‘코리아플라워파크’서 개최 중인 태안 튤립세계꽃 박람회장을 방문 꽃축제를 관람합니다
매년 4월마다 충남지역 관광객 수 1위를 차지하는 대표 축제로서 올해는 ‘당신의 하루가 꽃보다 예쁘기를’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260만 송이의 튤립을 비롯해 정원과 조형물 등 화려하고 입체적인 볼거리를 통해 뜻깊은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기행길은 태안방문코스를 보령 해저터널 방면으로 잡아 보령시 대천항~오천면 원산도를 연결하는 해저터널 6.927km의 국내최장 해저터널통과 및 태안군의 새 랜드마크인 '안면도 영목항 전망대'를 방문, 관람토록 하겠습니다.
안목항전망대는 5년 공사 끝에 2023년 6월 준공24년 7월 말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전망대입니다.
* 기행 일시 : 2024년 4월 28일 (일) (06:00 ~ 19:30 )
* 기 행 지 :영목항 전망대 / 태안해변길 5코스 / 태안 튤립세계꽃 박람회
* 시간계획 : 06:00 제천 출발
09:30 보령해저터널경유 ~ 영목항전망대 도착
09:30 ~ 10:00 영목항 전망대 관람
10:00~12:00 안면도해수욕장으로 이동 , 노을해변길 걷기
12:00 ~ 13:00 백사장항 중식
13:00 ~ 15:30 튤립꽃축제장이동, 축제관람
15:30 태안 출발
19:00 제천도착, 해산
*참가대상 : 희망자 40 명선 (버스정원 40명)
*참가회비 : 1/n (버스임차료, 중식대, 김밥대외)
*회비는 참가인원 최종 집계 후 소요경비산출 추후공지 합니다
*기 타 : 가)간편한 복장착용
나)간식 및 생수 지참
다)아침은 김밥제공, 중식은 현지서 매식계획임
라)댓글 및 문자통보 접수
보령 해저터널
보령해저터널은 보령시 대천항~오천면 원산도를 연결하는 해저터널로 전체 길이가 6.927km로 순수 해저구간은 5.2km이며, 해저면 55m, 해수면 80m 아래에 위치해 있다. 해저터널로는 국내 최장이고 세계적으로 5번째라고 한다.
상. 하행로 각각 2차로로 분리 건설 되었으며, 비상시 반대 선으로 대피할 수 있는 통로가 사람용 21개, 차량용 10개에 터널 중간지점에 4800t 규모의 저수조가 설치되어 시간당 407t 규모로 유입되는 지하수를 외부로 펌핑한다고 한다. 이로써 보령~태안 전구간(14.4km)의 차량 통행시간이 90분에서 10분으로 단축되었다고 한다.
*건설기간:2010~2021.12.1
*총사업비:4853억 원
안면도 영목항 전망대
2023년 6월에 충남 태안군의 새 랜드마크인 '안면도 영목항 전망대'가 5년 공사 끝에 문을 열었습니다.
해당화 잎을 형상화한 51.26m의 높이로 서해바다와 원산안면대교가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국비 23억 원과 군비 38억 원 등 총 64억 원이 투입되었고, 전망타워를 비롯해 특산물 판매장과 휴게음식점, 주차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24년 7월 말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전망명소 '안면도 영목항 전망대'의 모습입니다.
노을길 (태안해변길 5코스)
태안해변길 중 가장 인기가 좋은 태안 노을길은 백사장항을 출발하여 꽃지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해변 길로 안면도 북쪽에서 섬의 남쪽으로 내려가는 코스다.
오른쪽으로 서해를 바라보며 안면송이 가득한 해변 길을 걷게 된다. 백사장항을 출발하여 걷다 보면 세 개의 봉우리가 인상적인 삼봉해변과 울창한 곰솔 숲을 지나고 기지포해수욕장이 나온다.
노을길 중 가장 다양한 탐방로가 있는 기지포에는 해안사구와 탐방지원센터가 있다. 휠체어나 유모차도 쉽게 다닐 수 있도록 나무 데크도 설치되어 있어 천사 길이라고도 불린다.
창정교를 지나 40분 정도 올라가면 두여전망대가 나타나는데 이곳은 노을길 가운데서도 가장 좋은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포인트. 독특한 습곡이 내려다보이며 먼바다의 탁 트인 조망이 가슴을 후련하게 한다.
방포항 근처에는 천연기념물 모감주나무 군락이 있고 5분 거리에는 방포 전망대가 있고 여기서 꽃지해변이 보인다.
12km가량의 노을길 마지막 코스인 꽃지해수욕장은 서해안 최고의 일몰 코스. 트레킹을 거꾸로 할 수도 있지만, 꽃지 일몰을 보려면 아무래도 백사장항에서 출발하는 편이 좋다.
태안 튤립세계꽃 박람회
-4월 12일부터 5월 7일까지 안면도 꽃지 ‘코리아플라워파크’서 열려
태안군에서 260만 송이의 튤립을 만날 수 있는 봄꽃 축제가 펼쳐진다.
군은 오는 4월 12일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일원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2024 태안 세계 튤립꽃 박람회’가 개막해 5월 7일까지 운영된다고 밝히고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코리아플라워파크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빅데이터 기준 매년 4월마다 충남지역 관광객 수 1위를 차지하는 대표 축제다. 올해는 ‘당신의 하루가 꽃보다 예쁘기를’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260만 송이의 튤립을 비롯해 정원과 조형물 등 화려하고 입체적인 볼거리를 통해 뜻깊은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관계자는 “예년에 비해 평균기온이 높아져 전국 봄꽃 개화가 2주 가량 빠를 것으로 전망되나, 꽃지 해변과 맞닿은 코리아플라워파크의 겨우 해풍의 영향이 크게 작용해 작년과 동일하게 일정을 잡았다”고 설명했다.
주최측은 축제기간 중 먹거리 정찰제를 실시하고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써 직원 사전교육 및 예행연습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태안군을 비롯해 경찰과 소방 등 관계기관과도 협력해 차질 없는 손님맞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군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뜻을 모아 시작한 꽃축제가 오늘날 크게 성장해 1차 산업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봄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세계 튤립꽃 박람회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코리아플라워파크(041-675-5533)로 문의하면 된다.
첫댓글 변사또 참가합니다
마나님 같이 2명
송금옥 참석♡
이연숙 회원님 참가 합니다
차인복 회원님 참가 합니다
김현숙,이화자,박금녀 참가합니다
동행인 이화자 님 참가 합니다
동행인 박금녀님 참가 합니다
이윤숙 회원님 참가합니다
김성기 회원님 참가합니다
이근원 회원님 참가합니다
신청 합니다
김영환 회원님 참가 합니다
허진 회원님 참가 합니다
김재만 회원님 참가 합니다
이명순 회원님 참가합니다
엄석수 신청합니다
최순영. 신청합니다
임미영 신청합니다
회장님 참가 합니다
김화순 회원님 참가합니다
고성규 회원님 참가 합니다
대장님 참가합니다
사무국장 참가 합니다
김영수 회원님 참가 합니다
박은순 회원님 참가 합니다
박경희님 참가 합니다
김선경 신청합니다
김재선 신청합니다
조금자참석
참석합니다
지정예 회원님 참가합니다
전영자 회원님 참가합니다
권희자 참석합니다.
김경미 참석 합니다..
지인분모시구갑니다
신청합니다
신청합니다.
임희섭 신청합니다.
고순길 회원님 참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