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달-11월까지 주요 연간 사건일지
1월 1일 -
대한민국에서 백열전구 생산 및 수입이 금지되었다.
대한민국에서 도로명 주소제가 실시되었다.
1월 2일 - 일본 지바현 동쪽 앞바다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1월 3일 -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훈센 정권을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가 발생하였다. 경찰의 발포로 5명이 사망하였고, 20여명이 부상당하였다.
1월 5일 -
인도 가오주의 신축 중이던 건물이 붕괴해 14명이 사망하였다.
방글라데시에서 야당의 보이콧 속에 총선이 실시되어서 야당이 승리하였다. 이 날 반정부 시위가 발생해 100여명이 사망하였다.
1월 6일 -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등 북아메리카 일부 지역의 체감온도가 섭씨 영하 46도 (미국에서 사용하는 화씨로는 영하 50.8도)까지 떨어졌다. 이는 최악의 한파로 기록되었다. 또한 아르헨티나의 기온이 50도를 기록하는 등 남미지역은 폭염을 겪었다.
미국 상원이 연방준비제도 의장 후보자인 재닛 옐런의 인준안을 가결시키다.
1월 9일 -
방글라데시 한국수출가공공단에서 대규모 시위가 발생해 경찰의 진압 과정에서 노동자 1명이 사망하였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2.50%로 동결하다.
1월 11일 - 아리엘 샤론 전 이스라엘 총리가 식물인간 상태로 투병한 지 8년 만에 사망하다.
1월 14일 -
남수단 내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남수단주민들이 내전을 피해 보트를 타고 백나일강을 따라 대피하다 물에 빠져 200여명이 익사하였다.
미국 정부가 사암 조각상을 포함한 세 점의 조각상을 인도 측에 반환하다.
1월 15일 - 이틀에 걸쳐 시행된 이집트 신헌법에 대한 국민투표가 투표율 38.6%, 찬성율 98.1%로 통과되다.
1월 16일 -
박근혜 대통령이 인도와 정상회담을 갖고, CEPA 확대와 안보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하였다.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우타라주에 대규모 홍수가 일어나 최소 13명의 사망자와 4만 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다.
1월 17일 -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였다. 이 일로 오리 2만 천 마리를 살처분하였다.
필리핀 비사야제도와 남부 민다나오일대에 태풍 아가톤으로 34명이 사망하고 주민 46만명이 피해를 입었다.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일본 정부의 위안부 결의안준수를 촉구하는 내용이 담긴 통합세출법안에 공식 서명하였다.
1월 19일 - 중화인민공화국 칭다오 차량 생산기지에서 자체 개발해서 시험운행한 고속열차가 시속 605km/h를 넘어 세계 신기록을 달성하였다.
1월 20일 -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에서 고객 정보 천만건 이상이 유출된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의 사료공장에서 폭발이 일어나 2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당하였다.
리비아에서 한석우 코트라 무역관장이 무장괴한 4명에 의해 피랍당하였다.
대한민국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군 일대에서 조류 인플루엔자가 확산되다.
1월 21일 -
미국 뉴욕등 동북부 지역에서 폭설이 내려 최소 1명이 사망하였다.
스위스 그라우뷘덴 주 다보스에서 나흘 간 세계 경제 포럼이 개최되다.
1월 22일 -
태국에서 반정부 시위로 인해 60일 동안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였다.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반정부 시위가 발생하였다. 경찰의 발포로 시위대 5명이 사망하였다.
유럽우주국(ESA)이 허셜 적외선 우주 망원경을 사용해 왜행성 세레스가 수증기를 내뿜는 증거를 포착하다.
1월 23일 -
캐나다 퀘벡 주 릴 베르테의 한 요양원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30여 명이 사망하다.
카트린 삼바 판자가 중앙아프리카 공화국의 임시 대통령으로 취임하다.
1월 24일 - 미얀마 라카인 주에서 불교도들이 이슬람촌을 공격하여 5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다.
1월 26일 - 아르헨티나가 13년 만에 다시 국가 부도설에 휩싸이게 되었다.
1월 27일 -
미국의 신용평가 무디스는 소니의 신용등급을 투기 등급으로 강등하였다.
튀니지에서 신헌법이 몬세프 마르주키 대통령이 서명하여 정식으로 승인되다.
1월 28일 -
미국 조지아 주 상원에서 한반도 동쪽 바다 동해 표기법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우크라이나의 총리 미콜라 아자로프가 반정부 시위의 여파로 사임하다.
1월 31일 - 전라남도 여수시 낙포동 낙포각 원유2부두에서 기름 600여톤이 유출되어 근해가 오염되었다.
2월[편집]2월 1일 - 조류 인플루엔자 의심 신고가 부산광역시와 충청북도 진천군에서도 접수되다.
2월 2일 -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에서 시나붕 화산이 폭발하면서 15명이 사망하였다.
타이 총선거에서 투표율이 50%에 미달한 한편, 반정부 시위가 지속되다.
2월 4일 - 스코틀랜드 의회가 동성 결혼을 허용하는 법률안을 통과시키다.
2월 5일 -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위한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을 가졌다. 이 접촉을 통해 이산가족 상봉을 2월 20일에서 2월 25일에 금강산에서 개최한다고 합의했다.
2월 6일 -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이 '국정원 댓글 수사 축소 혐의'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해양수산부 장관이었던 윤진숙이 전격 경질되었다.
2월 7일 -
파키스탄 정부의 친미정책에 반대하여 7년 간 반군활동을 하던 탈레반이 파키스탄 정부와 평화협상을 시작하다.
영국 노퍽 주의 해안가에서 80만 년 전 인간의 발자국 50여 개가 발견되다.
2월 8일 - 일본 도쿄에 45년 만에 폭설이 내려 5명이 사망하고 630명이 부상하였다.
2월 9일 - 스위스가 유럽연합으로의 이민을 엄격히 제한하는 이민금지법에 대한 국민투표를 50.34%의 찬성율로 통과시키다.
2월 10일 -
강원도 영동 지방에 이날까지 며칠간 1미터가 넘는 눈이 내렸다.
도널드 그레그 전 주한 미국대사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초청으로 비공식 방문하다.
일본 도쿄 도지사 선거에서 마스조에 요이치가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되었다.
2월 11일 -
중화인민공화국과 중화민국이 양안 분단 이후 65년 만에 처음으로 장관급 회담을 열다.
알제리 동부 오움 엘 부아기에서 군 수송기가 추락해 77명이 사망하였다.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일본 총리대신이 대한민국을 방문해 위안부 피해 여성을 만나다.
2월 12일 -
스페인 법원이 티베트 독립 운동을 무력 진압한 장쩌민 전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및 4명에 대해 체포 영장을 정식으로 발부하다.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판문점에 위치한 평화의 집에서 7년 만에 고위급 회담을 열다.
2월 13일 -
대한민국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빙그레 제 2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서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당하였다.
부산지방법원은 부림사건에 대한 재심에서 5명의 피해자에게 33년 만에 무죄를 선고하였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2.50%로 동결하다.
이집트 룩소르에서 이집트 제17왕조 때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3600년 전의 미라가 발견되다.
2월 15일 -
부산광역시 남외항에서 기름이 유출되었다. 이는 여수 기름유출사고보다 1.5배 많은 것으로 기록되었다.
미국 연방법원이 버지니아 주의 동성 결혼 금지법률을 뒤짚는 판결을 내리다.
시리아 내전 관련 협상이 성과 없이 종료되다.
탐맘 살람이 레바논의 총리로 선출되다.
2월 16일 -
이집트 시나이반도 타바에서 한국인을 태운 관광버스가 폭탄테러를 당해 진천중앙교회신도 3명이 죽고, 14명이 부상당하였다.
네팔 서부 산악지대에서 승객과 승무원 18명을 태운 소형 여객기가 추락, 탑승자 전원이 사망하였다.
2월 17일 -
경상북도 경주시 마우나리조트 체육관이 붕괴되었다. 이 사고로 부산외국어대학교 신입생 10명이 사망하고 103명이 부상당하였다.
내란음모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석기가 1심에서 유죄로 인정돼 징역 12년, 자격정지 10년이 선고되었다.
로마로 향하던 에티오피아 항공기가 부조종사에 의해 납치되어 제네바 공항에 긴급착륙하다.
국제연합 북한인권조사회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김정은을 국제사법재판소에 회부할 것을 권고하다.
2월 18일 -
필리핀 관광도시 앙헬레스에서 한국인 관광객 1명이 피살된 채 발견되었다.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반정부 시위가 일어나 100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하다.
2월 20일 - 우크라이나에서 반정부 시위가 발생해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로 100여명 이상 사망하였다.
2월 21일 - 우크라이나 정부와 야당이 연립정부 수립과 조기 총선을 결의하다.
2월 22일 -
중화민국 북부 내륙 이란 현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마테오 렌치가 이탈리아의 총리로 취임하다.
빅토르 야누코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탄핵되어 올렉산드르 투르치노프가 대통령 대행직에 취임하다.
2월 24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경비정이 서해 북방한계선 이남 대한민국 해역을 세 차례 침범하였다.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이 동성애 차별법에 서명하다.
세계최대 IT기업인 삼성전자에서 자사신제품 발표행사인 '삼성 언팩 2014 에피소드1'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하다.
2월 25일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경제 혁신 3개년 계획을 발표하였다.
미국 국토안보부가 아시아나항공 214편 착륙 사고에 대한 책임을 물어 아시아나 항공에 5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하다.
2월 27일 -
경기도 수원시 광교산에서 불이 났으나 4시간 여만에 완전 진화되었다.
잰 부르어 미국 아리조나 주지사가 동성애자 및 타종교인 대상 서비스 차별법안 승인을 거부하다.
2월 28일 -
러시아 무장단체가 우크라이나 크림 반도에 위치한 두 공항을 점거하고 러시아 정부가 크림자치공화국에 2000여 명의 병력을 파병하다.
비트코인의 최대거래소인 마운트곡스가 해킹에 의한 비트코인 상실 등으로 인해 경영파탄 상태에 빠져 일본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하다.
3월[편집]3월 1일 - 10여명의 무장괴한들이 중화인민공화국 쿤밍역을 습격해 29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부상당했다.
3월 2일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안철수 새정치연합 창당준비위 중앙위원장이 통합 신당을 창당하고 기초선거에서 공천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로스엔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거행된 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노예 12년이 3관왕을 달성하였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의원이 지방선거 전에 통합신당을 창당할 것이라고 발표하다.
타이에서 지난 총선 때, 선거가 시행되지 못했던 18개 지역 중 5개 지역에서 재선거가 실시되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제86회 아카데미상 수상식이 열리다.
3월 3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동해안으로 단거리 미사일을 2발 발사하였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간의 대립으로 러시아 증시가 12% 폭락하였고, 세계 경제가 요동을 쳤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억류하고 있던 오스트레일리아 선교사 존 쇼트를 추방할 것이라고 발표하다.
3월 6일 -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반정부 시위의 여파로 파나마와 외교 관계를 단절하겠다고 밝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동성애 커뮤니티에 대한 천주교의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말하다.
3월 8일 - 말레이시아 항공 370편 보잉 777-200ER 여객기가 베이징으로 가던 도중 추락하였다.
3월 9일
경기도 수원시 인근에 축구공 크기에 운석이 떨어졌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북서쪽으로 400km 떨어져 있는 지점에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쓰나미는 없었다.
애리조나주와 하와이주를 제외한 미국 전 지역에서 오는 11월 2일까지 서머타임을 시행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제13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가 행해지다.
3월 10일 - 대한민국 정부의 의료 영리화 정책에 반대하여 전국 50여개의 대학병원의 의사와 전공의가 집단 휴진에 들어갔다.
3월 11일 - 크림 반도의 크림 자치 공화국과 세바스토폴시가 우크라이나로부터 독립하여 크림 공화국으로 통일한다고 선언하다.
3월 12일 - 미국 뉴욕 맨해튼에 빌딩이 붕괴되어서 2명이 사망하고 16명 이상이 다치거나 실종되었다.
3월 13일 -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리고 있는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 행사 현장에서 광란의 음주차량이 행인을 덮쳐서 2명이 사망하고 20여명이 부상당하였다.
3월 14일 -
일본 남서쪽 히로시마현 서부 이요나다에서 규모 6.1의 강진이 발생하였다. 이 진동은 부산과 울산에서도 진동이 감지되었다.
인도 뭄바이에서 아파트 건물이 붕괴되어 9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3월 16일 -
새정치연합 안철수 의원과 민주당 김한길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이라는 통합 신당을 창당시켰다.
크림 공화국에서 러시아와의 합병을 위한 주민 투표가 실시되었다.
3월 18일 -
일본 가나가와현 미우라시 앞바다에서 대한민국과 파나마선적이 충돌하였다. 이 사고로 파나마선 중국인 선원 12명이 구조되고 8명이 실종되었다.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 연방과 크림 공화국간의 합병 조약에 체결하였다.
3월 19일 -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구청 사거리에서 올림픽공원으로 달리는 3318번 버스와 경기상운소속 30-1번 버스가 추돌하였다. 이 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당하였다.
3월 21일 -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 하원과 상원의 심의를 통과한 러시아와 크림 공화국의 합병 조약에 최종 서명하였다.
3월 22일 - 미국 서부 워싱턴 주의 한 산골마을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14명이 사망하고 108명이 실종되었다.
3월 24일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차귀도 남서쪽 180km 해상에서 추자선적 유자망 어선이 침몰해 6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당하였다.
3월 26일 - 김한길과 안철수가 야권을 통합시켜 새정치민주연합을 출범시켰다. 이로서 60여년을 지켜온 민주당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3월 28일 -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하였으나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하지만 진동은 느끼지 못했다.
스위스 제네바 유럽 유엔본부에 열린 회의에서 북한 인권결의안을 채택하였다.
3월 31일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서해 북방한계선에서 해상 사격훈련을 실시하였다. 500여발 중 100여발이 백령도 해역 인근으로 떨어져서 대한민국 군이 대응사격에 들어갔다.
국제사법재판소는 일본의 남극해에서 행하는 고래잡이를 중단하라고 판결하였다.
4월[편집]4월 1일 -
대한민국 충청남도 태안군 서격렬비도 100 km 해상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이는 수도권에서도 진동이 감지되었다.
칠레 북부 타라파카주 이키케방향에서 86 km 떨어진 해역에서 규모 8.2의 강진이 발생하였다. 이 일대 지역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었다.
4월 2일 - 서울지하철 4호선 회송열차가 삼각지역에서 탈선했다.
4월 4일 - 대한민국 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남동쪽 34 마일 해상에서 16명의 북한 선원들이 탄 4천 톤급 몽골국적 화물선이 침몰하였다.
4월 5일 -
인도네시아 자바 섬 서부와 수마트라 섬 북부에서 산사태와 열차 탈선사고로 16명이 사망하였다.
아프가니스탄 대통령 선거
4월 9일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최고인민회의 제 13차 1차 회의에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재추대하였다.
인도네시아 총선에서 투쟁민주당이 19% 득표율로 원내 제 1당이 되었다.
4월 10일 - 대한민국 대법원은 15년을 끌어온 담배 피해 소송에서 KT&G에 소송을 제기한 흡연자에게 패소가 확정되었다.
4월 11일 - 중앙아메리카 니카라과 남서부 에서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하였다. 이 사건으로 약 200며명이 부상당하고 건물이 파손되었다.
4월 12일 -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쪽 34km 규모에서 2.4의 지진이 발생하였으나 별다른 피해가 없었다.
4월 13일 -
솔로몬 제도 수도 호니아라에서 동남쪽으로 328km 떨어진 곳에 7.6의 지진이 발생하였으나 별다른 피해가 없었다.
우크라이나에서 보안군과 무장 친러 독립세력간의 충돌이 발생하였다. 이 사태로 2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다.
4월 15일 - 대한민국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반월공단 3층 화학물질 제조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3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4월 16일 - 대한민국 전라남도 진도군에서 청해진해운 소속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건으로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등학교 학생 325명을 포함한 탑승객 476명 중 172명이 구조되었고 295명이 사망하였고 9명이 실종되었다.[1]
4월 18일 -
일본 도쿄 시 등 동부지역에서 규모 4.7의 지진이 발생하였으나 쓰나미 위협은 없었다.
멕시코 태평양 휴양지 아카풀코 북서쪽 130km 지역에서 규모 7.5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4월 19일 - 파푸아뉴기니 부건빌 섬에서 남서쪽 62km 떨어진 지역에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4월 20일 - 울산광역시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4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4월 24일 - 헌법재판소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게임을 강제 중지하는 법인 셧다운제에 대해 7대 2로 합헌 판결을 내렸다.
4월 26일 - 에스파냐 여객선 볼칸 데타부리엔테호가 항해 도중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334명이 전원 구조되었다.
4월 29일 - 미국에서 토네이도가 남동부 6개 주를 강타해 29명이 사망하였다.
4월 30일 - 콜롬비아 서남부 카우카지방에서 금괴가 붕괴해 3명이 사망하고 30여명이 매몰되었다.
5월[편집]5월 2일 -
서울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정차해있던 열차를 뒤따르던 열차가 추돌하여 뒤따르던 열차 2량이 탈선하고, 승객 24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아프가니스탄 동북부 바디크샨 주에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해서 최대 2500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미국 뉴욕에서 맨해튼으로 가는 뉴욕지하철 F노선 전동차가 탈선을 해서 20명이 부상을 입었다.
5월 4일 - 인도 뭄바이에서 남쪽으로 110km 떨어진 로하역 부근에서 열차가 탈선해 10명이 사망하고 57명이 부상당하였다.
5월 5일 - 일본 도쿄 부근서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하였으나 쓰나미 피해는 없었다.
5월 7일 - 태국 헌법재판소에서 잉락 총리를 해임하기로 판결하였다. 이로서 잉락 총리는 직위를 상실하였다.
5월 9일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나이지리아 이슬람 무장단체인 보코하람의 여학생 집단 납치를 강하게 비판하고 조건 없는 즉각적인 석방을 촉구하였다.
5월 10일 -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철거중인 건물이 붕괴되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가스 누출에 주민들이 대피하였다.
서울지하철 6호선 합정역 승강장에서 연기가 나서 승객들이 대피하였고, 전동차는 10분간 무정차 운행하였다.
5월 13일 -
터키 서부 마니사 주 소마의 탄광에서 폭발음이 일어나 301명이 사망하고 122명이 부상당하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양특별시 평천구역 안산 1동에서 23층짜리 아파트가 붕괴되어서 수백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5월 14일 - 베트남에서 반중 시위가 확산되어서 중국계 업체 뿐만 아니라 한국계 업체도 피해가 늘었다.
5월 16일 -
일본 정부가 집단자위권을 공식 선언하였다.
대우건설이 카타르서 9.2억 달러 초대형 고속도로 공사를 수주하였다.
5월 17일 - 라오스 동북부 시엥쿠앙 주에서 공군기가 추락 두앙차이 피칫 라오스 부총리를 포함 14명이 사망하였다.
5월 19일 -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대국민 사과를 하였다. 이어서 해양경찰청도 해체하기로 결정되었다.
수도권 전철 4호선 금정역에서 전동차 절연장치 폭발사고가 나 11명이 부상당하였다.
대구광역시 중구에 있는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에서 화재가 나 500여명이 대피하였다.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있는 당인리발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5월 20일 - 태국에서 새벽 3시를 기해 군부가 계엄령을 선포하였다.
5월 22일 - 박근혜 대통령이 국무총리 후보자로 안대희 전 대법관을 지명했다.
5월 24일
그리스의 에게 해에서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해 270명이 부상당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강원도 마식령에서 김정일의 모교인 평양제1중학교 3학년 학생 50여 명이 탄 관광버스가 추락하여 탑승자가 모두 숨졌다.
5월 25일 - 제 8대 유럽의회선거에서 최대 정파인 중도우파 유럽국민당그룹이 승리를 거두었다.
5월 26일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고양종합터미널에서 화재가 발생해 8명이 사망하고 58명이 부상당하였다.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 센트카비르나카르의 추라이브 기차역 부근에서 고속 여객열차와 화물열차가 충돌해 40명이 사망하였다.
5월 27일 - 경기도 시흥시 소재 시화공단 내 폐기물 처리장에서 큰 불이 발생해 공장 근로자와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였고 광역 1호가 발령되었다.
5월 28일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되었던 안대희가 전관예우 논란 등으로 인해 사퇴했다.
전라남도 장성군 삼계면 효사랑 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21명이 사망하였다.
서울지하철 3호선 도곡역 에서 열차 화재가 발생했으나 서울메트로 직원들의 신속 대처로 승객 전원이 대피하여 인명피해는 없었다.
5월 29일 - 일본 정부는 일본인 납치 문제 재조사 제의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입장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대북제제 일부도 해제하기로 약속하였다.
6월[편집]6월 2일
스페인 후안 카를로스 국왕이 아들인 펠리페 왕세자에게 왕위를 넘겨주고 39년만에 전격 퇴위하였다.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모래폭풍이 불어 4명이 사망하고 20여명이 부상당하였다.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15명이 감염되어서 최소 5명이 사망하였다.
6월 3일 - 이집트에서 압델 파타 엘시시 전 국방장관이 96%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6월 4일 -
대한민국에서 제6회 지방 선거가 실시되었다.
벨기에 브뤼셀에서 G7 정상회담이 열렸다. 이 회의는 17년만에 러시아가 빠진 회담이었다.
6월 7일 -
콩고 민주공화국 동부 사우스 키부 주에서 무장 괴한들이 교회를 습격해 부녀자와 어린아이 등 30여명을 학살하였다.
아프가니스탄 북동부 바글란드 주도 풀리 쿰리 에서 140km 떨어진 구지르가 이누르지역에서 홍수가 발생해 54명이 사망하고 수천명에 이재민이 발생하였다.
6월 8일 - 파키스탄 카라치 진나 국제공항에서 탈레반으로 추정된 괴한에 의해 폭탄 테러가 발생해 28명이 사망하였다.
6월 10일 -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한 마을에 토네이도가 발생해 21동의 비닐하우스가 피해를 입었다.
6월 15일 - 케냐 라무 섬 인근 해안 소도시 음페케토니에서 테러가 발생해 48명이 사망하였다.
6월 16일 - 중화인민공화국 지방법원은 작년 10월에 발생안 베이징 천안문 차량테러 사건 주범 3명에게 사형이 선고되었다.
6월 17일 - 나이지리아 중부 플래튜 주에서 무장괴한이 미을 습격을 피해 무슬림 주민들이 탄 배가 전복을 해서 100명이 사망하였다.
6월 20일 - 대한민국 정부는 이날 한국농어촌공사 대 강당에서 쌀 시장 개방을 공식 선언하였다.
6월 21일 - 저녁 8시 15분 경(KST) 강원도 고성군 소재 동부전선 22사단 GOP에서 총기 사고가 발생해 5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 당하였다.
6월 26일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강원도 원산시 북쪽 동해상에서 단거리 미사일 3발을 발사하였다.
6월 27일 -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 정상회의에서 장클로드 융커 전 룩셈부르크 총리를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으로 지명하였다.
7월[편집]7월 1일 - 일본 정부가 내각 회의 결정을 통해 헌법 해석을 변경하는 방식으로 집단적 자위권행사를 공식 인정하였다.
7월 3일 -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에서 고가도로가 붕괴되어 20여명이 죽거나 부상당하였다.
7월 4일 -
유럽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현행 0.15% 동결하였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나파 카운티에서 산불이 발생해 주민 수백명이 대피하였다.
대구 아동 황산테러 사건의 피해자 어머니가 대구지방검찰청에 용의자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해서 공소시효가 정지되었다.
7월 7일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인천 아시안게임에 응원단을 파견하겠다고 발표하였고, 대한민국 정부는 이를 수용하였다.
브라질 캄피나스 시에 삼성전자 공장에 20여명의 무장 괴한이 침입해 상당량의 제품을 훔쳐 달아났다.
과테말라 접경 지역인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 주 태평양 연안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7월 8일 - 태풍 너구리가 일본 오키나와를 강타해서 2명이 사망하고 50만명이 긴급대피하였다.
7월 10일 -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에 대해 책임지고 사퇴하였다.
7월 12일 - 일본 혼슈 이와키 시에서 동쪽으로 131km 떨어진 곳에 6.8의 강진이 발생하였다.
7월 14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강원도 고성군 비무장지대 북쪽 8km 해상에서 방사포를 100여발 발사하였다.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 국제공항이 이슬람 민병대가 발사한 로켓포에 피격당했다.
7월 15일 - 러시아 모스크바 지하철 아르바트스코 파크롭스카야 노선에서 전동차 탈선 사고가 일어나 5명이 사망하고 120여명이 부상당하였다.
7월 16일 - 제 9호 태풍 람마순이 필리핀 북부 루손 섬에 상륙해 13명이 사망하였고 2만 7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다.
7월 17일 -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지구 아파트 단지 앞에서 강원본부 소속 119 소방 헬기가 추락해 5명이 사망하였다.
부산광역시 도시철도 1호선 시청역에 진입중인 전동차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
러시아 영토 60km전 국경앞에서 말레이시아 항공 17편 여객기가 추락하였다. 이 사고로 전원이 사망하였다.
7월 22일
2014년 6월 초에 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학구리에서 발견된 변사체가 세월호 침몰 사고를 낸 청해진해운 회장 유병언인 것으로 밝혀졌다.
오후 5시 50분 쯤에 강릉에서 청량리로 가는 무궁화호 열차와 관광열차가 충돌하였다. 이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80여명이 중경상 당하였다.
7월 23일 -
튀니지 에서 유럽으로 향하는 난민선에서 집단 학살이 이어저 110여명이 사망하였다.
중화민국 펑후 제도 부근에서 트랜스아시아 항공 222편 항공기가 착륙을 시도하다가 사고를 내 58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7월 24일 - 부르키나파소 와가두구를 출발 알제리의 수도 알제로 가던 알제리 항공 5017편이 말리 상공을 비행하는 도중 실종되었다.비행기 잔해는 말리에서 발견되었다. 이사고로 전원이 사망하였다.
7월 29일
멕시코 동부 베라크루스 주의 후안 로드리게스 클라라 북부 지역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유행으로 인해 1,200여명이 감염되었고 660명이 사망하였다. 또 홍콩에서도 의심환자가 발생하였다.
7월 30일 - 수도권 전철 1호선 구로역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전동차와 KTX가 운행 중단하기도 하였다.
7월 31일 -
인도 서부 마하라슈트라 주 에서 현지시간 30일 오전 10시 45분 쯤에 폭우로 인해 산사태가 일어났다. 25명 사망 150명이 매몰 되었다.
전라남도 여수시의 한 조선 해양소에서 암모니아 가스 누출 사고가 일어났다. 이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부상 당했다.
아르헨티나 정부가 13년 만에 채무 불이행을 선언하였다.
8월[편집]8월 1일 - 중화민국 가오슝 시 첸전 구 에서 가스 누출 연쇄 폭발 사고가 나 15명이 사망하고 200여명이 부상당하였다.
8월 2일 - 중화인민공화국 장쑤 성 쿤산 시의 한 금속공장에서 폭발이 발생해 65명이 사망하고 73명이 부상당하였다.
8월 3일 - 중화인민공화국 윈난 성 자오퉁 시 루뎬 현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해 360여명이 사망하였다.
8월 4일 -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남부 문시간지 지역 파드마 강에서 카우라칸디 터미널을 출발해 마와로 가던 피낙 6호가 침몰하였다.
8월 5일 -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동 부근 지하차도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8월 7일
캄보디아 킬링 필드의 핵심 전범인 누온 체아와 키우 삼판이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이는 크메르 루주 정권이 붕괴된 지 35년 만이었다.
미국 하와이 카우와이 섬 와이메이지역에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8월 8일 - 스위스 제네바에서 세계보건기구가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확산 중인 에볼라 바이러스를 막기위해 세계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였다.
8월 10일 - 이란 테헤란 메흐라바드 국제공항 인근에서 세파한 항공 5915편 여객기가 추락해 39명이 사망하였다.
8월 11일 - 내란음모 혐의 등으로 기소되었던 통합진보당의 이석기 의원 등에 대한 항소심에서 내란음모 혐의에 대해 무죄, 내란선동과 국가보안법 위반 등에 대해 유죄가 인정돼 징역 9년형이 선고되었다.
8월 12일 -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갈곶도 남쪽 해상에서 꽃게 통발 어선이 전복해 6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당하였다.
8월 13일 - 브라질 산투스에서 소형 항공기가 추락해 7명 전원이 사망하였다. 사망자에 에두아르두 캄푸스 대선 후보자가 탑승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였다
8월 14일
교황 프란치스코가 대한민국을 방문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강원도 원산에서 단거리 발사체 5발을 발사했다.
8월 15일
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 갈릴리 수양관에서 승용차가 돌진해 1명이 사망하고 50여명이 부상당하였다.
중화인민공화국 티베트 자치구 라싸와 르까저를 연결하는 칭짱철도 연장구간이 개통되었다.
8월 16일
교황 프란치스코가 서울 특별시 광화문 광장에서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 미사를 집전하였다.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타이완 북부 신베이 시에서 가스폭발로 1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
8월 17일 - 네팔 북부 산간 신두팔촉에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84명이 사망하고 156명이 실종당하였다.
8월 18일
교황 프란치스코가 명동성당에서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를 봉헌한 다음 대한민국을 떠났다.
석촌지하차도에서 추가적으로 5개의 싱크홀이 더 발견되었다.서울 지하철 9호선의 영향이다.
송혜교가 3년동안 25억이 넘는 세금을 탈루했다.
8월 20일 - 일본 히로시마 시 아사미나미 구와 아사기타 구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40여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당하였다. 여기에 한국인 1명도 사망하였다.
8월 22일 - 이집트 시나이반도에서 버스 2대가 충돌 33명 사망 40명 부상 하였다.
8월 24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나파 시에서 6.0 강진이 발생해 120명이 부상당하였다.
미국 펜실베니아 주 라마데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결승전에서 대한민국이 29년만에 월드시리즈 정상에 올랐다.
8월 25일 -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창원시에 100mm가 넘는 기습적인 폭우가 발생해 9명이 사망하였다.
8월 27일
다음과 카카오톡이 각각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합병 계약 체결을 승인하였다. 합병을 한다면 10조원대에 모바일 기업이 탄생한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가자지구 사태에 장기 휴전에 합의하였다.
8월 3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양에서 국제프로레슬링대회가 개막되었다.
시리아 남서부 골란고원에서 필리핀 유엔 평화 유지군이 시리아 반군과 충돌을 하였으나 부상자는 없었다.
8월 31일 - 프랑스 파리 교외 로니수브와의 아파트가 붕괴되어서 최소 16명이 사망하거나 부상당하였다.
9월[편집]9월 2일 - 리비아 에서 전투기가 충돌해 3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당하였다.
9월 3일 - 레이디스코드가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빗길사고로 인하여 7명 탑승중에 은비가 사망하고. 리세, 소정이 중태까지 갔으며 주니와 애슐리, 다른 매니저들은 부상이 없었다.
9월 5일 - 우크라이나 정부와 친 러시아 반군이 휴전 협정에 서명하였다.
9월 6일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신형 전술 미사일로 추정되는 단거리 미사일 3발을 원산 일대 동북쪽 방향 동해로 발사하였다.
9월 7일
교통사고로 중태에 빠졌던 레이디스 코드의 권리세가 의식을 찾지 못하고 끝내 사망하였다.
경상북도 경주시 북군저수지 수문에서 많은 물이 새어나와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였다.
독도 남동쪽 1.5km 근해에서 독도 방향으로 이동하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선적 소형 선박이 표류하였다. 그리고 8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다시 돌아갔다.
9월 8일
우크라이나 동남부 도시 마리우폴에서 정부군과 반군이 교전을 재개하였다. 이 과정에서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당하였다.
필리핀 남부 마긴다나오 주에 연일 폭우가 발생해 이재민이 15만명이 집계되었다.
9월 9일 - 인도와 파키스탄에서 1주일째 폭우로 인하여 400여명 사망 40만명이 고립 되었다.
9월 10일 - 미국 애플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아이폰 6와 아이폰 6 플러스를 선보였다.
9월 11일 - 남해안과 동해안 에서 적조 피해가 발생해 208만 마리의 양식어류가 폐사하였다.
9월 13일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의 아파트 12층에서 불이나 10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필리핀 레이테 섬 해역에서 여객선이 침몰해 6명이 사상자가 발생하였고 110여명이 구조되었다.
9월 15일 - 허리케인 오딜이 멕시코 볼레오 광산을 강타해 한국광물자원공사소속 현지인 1명이 사망하고 한국인 1명이 실종되었다.
9월 16일
경상북도 포항시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수류탄이 폭발해 1명이 죽고 2명이 부상당하였다.
일본 이바라키 현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일어났다. 이 지진은 도쿄 의 건물에도 흔들렸다.
9월 17일 - 서태평양 괌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하였으나 인명과 쓰나미 피해는 없었다.
9월 18일 -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한국전력공사 부지를 입찰 결과 현대자동차 그룹이 최종 낙찰되었다.
9월 19일
스코틀랜드의 독립 투표가 부결되면서 독립이 좌절되었다.
태풍 풍웡이 필리핀 루손 해협을 강타하면서 7명이 사망하였다.
9월 22일
중화인민공화국 후난성 푸저우에서 폭죽공장이 폭발해 6명이 사망하고 38명이 부상당하였다.
홍콩에서 우산 시위가 발생해서 여러 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다.
9월 23일 - 경상북도 김천시의 한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10명이 부상당하였다.
9월 25일 - 영화 변호인의 소재가 되었던 부림사건에 연루된 피고인 5명이 재심서 무죄가 확정되었다.
9월 27일 - 일본 나가노 현 온타케 산에서 15명이 부상당하였다. 이 중 7명은 의식 불명인 상태이다.
9월 30일 - 전라남도 신안군 홍도 앞바다에서 유람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하지만, 승객과 승무원 109명이 전원 구조되었다.
10월[편집]10월 4일 - 인도 남서부 고아 주에서 5층 건물이 무너져 내렸다. 이 사고로 적어도 14명이 목숨을 잃었다.
10월 5일 - 인도네시아에서 시나붕 화산이 분출되었다. 화산재 산 정상에서 최고 3천 미터 상공까지 치솟았다.
10월 7일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고산 서남서쪽 20km 해역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중화인민공화국 윈난성 남서부에서 6.0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1명이 사망하고 38명이 부상당하였다.
10월 9일 -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 호텔 신축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이 과정에서 인부 43명이 옥상으로 대피했으며 13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 이송되었다.
10월 10일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경기도 연천군 합수리 일대에서 시민단체가 날린 삐라를 향해 포격을 가해 이 중 수발이 대한민국 측으로 떨어졌다.
전라북도 부안군 왕등도 서쪽 144km 해역에서, 해경의 단속에 저항하던 중국어선 선장 쑹 호우 므어씨가 총에 맞아 사망하였다.
10월 11일 - 태풍 봉퐁이 일본 오키나와로 상륙을 해서 24명이 부상당하였다.
10월 14일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 국방위원장이 40여일 만에 공개 석상에 등장하였다.
10월 16일 -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제 10차 아셈정상회의가 개막하였다.
울산 계모 사건 피고인 박모씨가 항소심에서 징역 18년형을 선고받았다.
10월 17일 - 경기도 성남시에서 판교테크노밸리 야외공연장 환풍구 붕괴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16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당하였다.
10월 19일 - 경기도 파주시 군사분계선 인근에서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간의 군사적 충돌이 발생하였다.
10월 20일 - 대한민국 부산광역시에서 ITU 전권회의가 개막되었다.
10월 22일 - 캐나다 수도 오타와 에서 무장 괴한이 국회의사당에 난입해 총격전이 벌어졌다. 다행히도 스티븐 하퍼총리는 무사하였고, 경비원 1명이 죽고 2명이 부상당하였다.
10월 25일 - 대한민국 울산광역시에서 입양아 학대 사망사건이 발생하여 25개월된 입양아가 사망하였고, 양부모가 체포되었다.
10월 26일 - 독일 쾰른 시내에서 이슬람 과격 세력에 반대하는 극우 훌리건들이 경찰과 충돌하였다. 이 결과 경찰 44명이 다치고 17명의 집회 참가자가 체포되었다.
10월 27일 가수 신해철이 의식을 찾지 못하고 끝내 숨졌다.
10월 28일 - 미국 버지니아 주 월롭스 섬의 기지에서 무인 우주선이 발사 직후 6초 만에 폭발하였다.
10월 30일
미국 캔자스 주 남부 위치타에 소형 항공기가 미드 컨티넨트 공항에 건물 지붕 위로 추락, 4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 4명이 실종당하였다.
윤일병 사망 사건에 대한 1심 재판에서 가해 병사들의 폭행치사 혐의가 인정되어 징역 45년 등이 선고되었다.
헌법재판소가 선거구간 인구 편차가 2대1이 넘는 것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10월 31일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 6곳의 자사고 지정을 취소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모하비 항공우주기지에서 영국의 상업우주여행사 버진 갤럭틱이 개발한 우주 여행선이 시험 비행을 하던 중 기체 결함으로 추락하였다. 이 사고로 2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11월[편집]11월 2일 - 파키스탄 동부 라호르 인근 국경검문소에서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해 55명이 사망하고 120명이 부상당하였다.
11월 5일 - 미국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상원과 하원을 석권해서 사실상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로서 8년만에 여소야대 정국이 형성되었다.
11월 7일 -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영목항 앞 해상에서 승객 40명이 탄 유람선이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되었다.
11월 9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불이 나 1명이 사망하였다.
스페인 카탈루냐 분리독립 투표에서 80%의 찬성쪽의 득표를 보였다.
11월 10일
대한민국의 박근혜 대통령과 중국의 시진핑 주석이 정상회담에서 한중 자유 무역 협정을 체결했다.
중화인민공화국 베이징에서 제26회 APEC 정상회의가 개최되었다.
11월 11일 - 포르투갈에서 레지오넬라증의 유행으로 278명이 감염되고 5명이 사망했다.
11월 12일 - 유럽우주국이 로제타호를 67P 혜성에 사상 최초로 착륙시켰다.
11월 13일 - 대한민국에서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행되었다.
11월 14일
아시아나항공이 작년 7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추락사고 사건으로 인해 국토교통부로부터 45일 운항정지 처분을 내렸다.
서울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전동차가 고장이 나서 30분 동안 운행이 중지되었다.
11월 15일
필리핀항공 소속 A321여객기가 PAL438편으로 일본 주부 국제공항로 향하던 중 엔진에서 화염이 발생해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으로 회항하였다. 승객과 승무원 146명은 전원 무사하였다.
인도네시아 동부 몰루카 제도 해저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하였으나 부상자 등 인명 피해는 없었다.
예정[편집]12월[편집]12월 27일 -
수도권 전철 경의선 공덕역 - 용산역 구간이 개통될 예정이다.
수도권 전철 3호선 원흥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수도권 전철 수인선 달월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미정 - 한국방송공사의 라디오 방송도 DMB 자체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2014년도 1월부터 11월까지 국내외 주요 인사 사망일지
1월 2일
대한민국의 전 사회기관단체인이자 금융인 김정태, 대한민국의 전 국회의원 김재춘
1월 5일: 포르투갈의 축구 선수 에우제비오
1월 7일
홍콩의 방송인이자 영화제작자 샤오이푸
대한민국의 아동문학가 주성호
1월 8일: 대한민국의 발레무용가이자 안무가 이상만
1월 9일
미국의 경제학자이자 교수 데일 모텐슨
미국의 극작가 아미리 바라카
1월 10일: 대한민국의 전 국회의원 이원형
1월 11일: 이스라엘 전 정치인 아리엘 샤론
1월 12일
대한민국의 모창가수 너훈아(김갑순)
대한민국의 군인이자 전 국회의원 강상욱
1월 13일
대한민국의 야구감독 김정수
대한민국의 배우 겸 가수 한지서(한나).
1월 14일: 아르헨티나의 시인 후안 헬만
1월 16일: 대한민국의 전 교수 이문영
1월 17일 : 일본의 성우 가토 세이조
1월 19일: 대한민국의 수의사 박상표
1월 26일: 대한민국의 위안부 피해자 황금자
1월 27일: 미국의 영화배우 에릭 로슨
1월 29일: 일본의 성우 츠카다 마사아키
2월 1일: 대한민국의 음악평론가 서병후
2월 2일: 미국의 영화배우 필립 시모어 호프먼
2월 4일
대한민국의 전 언론인 박권상
대한민국의 학술기관 단체인 김계곤
2월 7일: 대한민국의 전 기업인 엄춘보
2월 8일: 대한민국의 불교학자 목정배
2월 10일 : 미국의 영화배우 셜리 템플
2월 15일
영국의 축구선수 톰 피니
대한민국의 여자레슬링 감독 김의곤
2월 17일 : 대한민국의 영화배우 황정순
2월 23일 : 체코의 홀로코스트 생존자 알리스 헤르츠 좀머
2월 24일 : 미국의 영화배우이자 영화감독 해럴드 래미스
3월 7일 : 미국의 정형외과 의사 프랭크 조브
3월 8일 : 대한민국의 정당인 박은지
3월 9일
대한민국의 영화배우 우봉식
미국의 해병대원 글랜 맥더피
3월 12일 : 대한민국의 인간문화재 이은관
3월 14일 : 미국의 할리우드 연예기자 밥 토머스
4월 6일 : 미국의 할리우드의 배우 미키 루니
4월 8일 : 미국의 프로레슬링 선수 얼티미트 워리어
4월 11일 : 대한민국의 1박2일 마스코트 개 상근이
4월 17일 : 콜롬비아의 소설가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4월 24일
대한민국의 무용평론가 조동화
대한민국의 애국지사 신덕영
4월 25일 : 스페인의 전 축구감독 티토 빌라노바
4월 28일 : 대한민국의 승려 성안
4월 30일
영국 배우 봅 호스킨스
대한민국의 전 외교통상부 장관 홍순영
5월 3일
대한민국의 전 국회의장 박준규
1992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시카고대 교수 게리 베커
5월 12일 : 스위스의 디자이너 H. R. 기거
5월 16일 : 러시아의 통역가 빅토르 수호드레프
5월 24일 : 대한민국의 전 안기부 차장 이학봉
5월 25일
폴란드의 전 대통령 보이치에흐 야루젤스키
대한민국의 소설가 곽의진
5월 26일 : 청나라 마지막 공주 아이신줴뤄 센치
5월 28일 : 미국의 기업인 맬컴 글레이저
6월 9일 : 대한민국의 서양화가 김흥수
6월 16일 : 미국의 전 야구선수이자 스포츠해설가 토니 그윈
6월 19일 : 코트디부아르의 전 축구선수 이브라힘 투레
6월 22일 : 대한민국의 가수 유수연 (가수)
7월 3일 : 대한민국 만화가 김영하
7월 4일
대한민국의 전 준정부기관인이자 공무원 김광재
미국의 육상선수 루이스 잠페리니
7월 7일
조지아의 전 대통령 에두아르드 셰바르드나제
스페인의 축구 선수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7월 10일 : 대한민국의 기업인 전중윤
7월 11일 : 영국의 영화인 데이브 르게노
7월 14일 :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소설가 나딘 고디머
7월 19일 : 미국의 배우 제임스 가너
7월 24일 : 대한민국의 영화배우이자 가수 유채영
7월 29일 : 미국의 폭격기 조종사 시어도어 반커크
7월 31일 : 미국의 원로영화 제작자 로버트 드류
8월 8일 : 대한민국의 가수 박성신
8월 10일 : 대한민국의 가수 정애리
8월 11일 : 미국의 영화배우 로빈 윌리엄스
8월 12일 : 미국의 영화배우 로렌 바콜
8월 13일 : 브라질의 대선 후보 에두아르두 캄푸스
8월 20일 : 대한민국의 영화배우 김진아
9월 3일 : 대한민국의 가수 고은비
9월 4일 : 미국의 코미디언 조안 리버스
9월 7일 : 대한민국의 가수 권리세
9월 14일
대한민국의 애국지사 이태길
미국의 피아니스트 조 샘플
10월 6일 : 대한민국의 전 국회의원이자 기업인 배은희
10월 10일 : 대한민국의 전 목사 방지일
10월 25일 : 영국의 가수 잭 브루스
10월 26일 : 대한민국의 색소폰 연주가 정성조
10월 27일
도미니카 공화국의 야구선수 오스카 타베라스
대한민국의 가수 신해철
10월 28일 : 잠비아 대통령 마이클 사타
10월 31일 : 일본의 나가사키 전 시장 모토시마 히토시
11월 1일 : 미국의 가수 웨인 스태틱
11월 8일 : 대한민국의 기업인 이동찬
11월 16일 : 대한민국의 탤런트이자 영화배우 김자옥
2014년도 노벨상 수상자 명단(11.17현재)
경제학상 |
장 티롤 (프랑스 톨루즈 1대학교 산업경제연구소 과학소장) |
문학상 |
파트릭 모디아노(프랑스 소설가) |
물리학상 |
아카사키 이사무(일본 나고야,메이조대학교 종신교수) 아마노 히로시(일본 나고야,메이조 대학교 교수) 나카무라 슈지(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교수) |
생리학 및 의학상 |
존 오키프(영국 런던대학교 교수), 마이브리트 모세르(노르웨이 트론헤임 뇌연산센터 소장), 에드바르드 모세르(노르웨이 카블리 시스템 뉴로사이언스 연구소장) |
평화상 |
말랄라 유사프자이(파키스탄의 10대 여성 인권 운동가), 카일라시 사티야티(인도의 아동 노동 근절 및 교육권 보장 운동가) |
화학상 |
에릭 베칙( 미국 하워드휴즈 의학연구소 박사), 슈테판 W. 헬(독일 막스플랑크 생물물리화학연구소 박사), 윌리엄 E 메너(독일 막스플랑크 생물물리화학연구소 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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