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전국실업볼링대회 남원에서 개막!
전국 남녀 22개팀, 170여명의 선수와 임원 참가 8일간 열전 돌입.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 황윤하)이 29일 오후5시 남원시 남원 숲볼링장에서 2024 남원 한국실업볼링연맹 전국실업볼링대회을 알리는 개회식과 함께, 30일 남,녀 개인전을 시작으로 8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본 대회는 한국실업볼링연맹이 주최하고 한국실업볼링연맹과 남원시볼링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2023년 대회에 이어 두 번째 대회로 한국실업볼링연맹 소속 남녀 22개팀, 17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실업 최강자를 가린다.
이날 개회식에 한국실업연맹 황윤하 회장과 전평기 남원시의회 의장, 이용호 국회의원, 유흥성 체육회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등, 남원시 지역에서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대회장인 황윤하 회장의 대회사를 통해 본대회 개최에 이르기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최경식 시장님과 남원시의회, 남원시체육회, 남원시볼링협회 임원 및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전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영상을 통해 두번째를 맞는 대회에 선수단 여러분을 환영하며 “참가 선수 모두가 머무르는 동안 최고의 컨디션으로 좋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늘 개회식과 함께 남,여 개인전을 시작으로 30일 2인조전, 7.1일 3인조전, 2일 5인조전으로 진행되며 개인종합, 마스터즈 등 6종목에 걸쳐 한국실업 최강자를 가린다.
특히 4일, 5일 펼쳐지는 남,여 5인조전과 마스터즈 결승전 경기는 오후 13:00~15:30 SBS SPORTS-TV를 통해 전국에 생방송으로 방영된다.
2024. 6. 29. / 한국실업볼링연맹 홍보이사 남상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