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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반 |
사는곳 |
연 락 처 |
이 름 |
반 |
사는곳 |
연 락 처 |
윤관규 |
1 |
횡성 |
010-5363-0309 |
문승군 |
2 |
횡성 |
010-2017-0194 |
손인환 |
1 |
횡성 |
011-361-8970 |
김윤수 |
2 |
횡성 |
010-5378-3974 |
조규섭 |
1 |
횡성 |
010-5360-4761 |
김덕남 |
3 |
서울 |
010-5362-1100 |
장경옥 |
1 |
원주 |
010-4213-5052 |
김덕영 |
3 |
횡성 |
010-8790-4531 |
이연숙 |
1 |
평택 |
010-9430-3724 |
홍기재 |
3 |
안산 |
011-363-7384 |
윤기숙 |
1 |
횡성 |
010-5377-3337 |
추성윤 |
3 |
수원 |
010-5751-7899 |
남윤호 |
1 |
인천 |
010-6396-9951 |
박명숙 |
3 |
청주 |
010-6685-6874 |
임채응 |
1 |
원주 |
011-371-7657 |
전경식 |
3 |
횡성 |
010-3362-1516 |
김형국 |
1 |
횡성 |
010-9211-4478 |
이영진 |
3 |
원주 |
010-8230-8303 |
최기종 |
1 |
횡성 |
010-8799-8579 |
김수연 |
3 |
시흥 |
010-5256-5812 |
원동현 |
1 |
횡성 |
010-2045-8760 |
유창수 |
3 |
수원 |
010-5349-9093 |
최현식 |
2 |
횡성 |
011-361-4848 |
김인화 |
3 |
원주 |
010-3344-8522 |
김기정 |
2 |
서울 |
010-7696-5663 |
류기섭 |
3 |
횡성 |
010-5376-9868 |
김미양 |
2 |
서울 |
010-6255-4761 |
김혜경 |
3 |
원주 |
010-9010-5667 |
이지현 |
2 |
의정부 |
010-6483-7108 |
29명 |
《모임경비 집행상황》
구분 |
수 입 |
지 출 |
잔 액 |
내역 |
29명×50,000원 = 1,450,000원 |
- 식당(저문강에삽을씻고) ..... 590,000원 - 노래방 기계 ....................... 80,000원 - 행사 현수막 ....................... 50,000원 - 안주(통닭, 닭강정) ............ 75,000원 - 안골막국수 ........................ 58,000원 |
1,450,000-853,000 = 597,000원 |
계 |
1,450,000원 |
853,000원 |
597,000원 |
※ 경비 잔액은 전액 횡초 64회 통장에 적립하였음.
※ 모임을 위해 찬조해준 친구들... 고마워~
- 기종(10년된 인삼주, 홍삼엑기스), 경식(오디엑기스), 기섭(시원한 생수),
관규(횡성군 기념품 : 스포츠타올, 워낭)
《행사 이모저모 --- 사진 모음》
10시까지 모이자했는데.... 10시 30분에 일차 집합 (누가 한국사람 아니랄까봐.... 코리안 타임)
오늘의 간판 앞에서 인증샷~
"모꼬지판"이란... 놀이, 잔치 등을 위해서 여러사람이 모인 자리라는 뜻의 순 우리말입니다.
(예쁘지.... 모꼬지판~ 우리말이 젤 이~뻐~)
먼저 온 팀은 계획했던 산행을 합니다.
북천 잠수교부터 섬강앞산 샘터를 통해 강변 돌탑트레킹로를 거쳐 잠수교로 복귀하는 1시간코스....
상당히 산보하기는 좋은 코스지요~
산행은 9명이 출발합니다.
"저문강에 삽을 씻고" 레스토랑 주변에 잘자란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아래서.... 예쁜척~ ㅎ
"잠수교"(장마땐 물에 잠기는 다리라서...)에서 "반갑다! 친구야~" ㅎ~
수연이와 명숙이도... 반갑다! 친구야~
산보는 계속됩니다.
창수가 들고 있고, 밑에 인화가 허리에 걸고 있는 물건.....
(스포츠 타올입니다. 친구들을 위해서 특별히 준비했구요~ 등산하거나 산보할 때 요긴하게 쓸수있다는...^^*)
요렇게 아슬아슬하고... 재미난 구간도 있고요~
강변 트레킹로를 따라서 예쁘고 아담한 돌탑길이 이어집니다.
왜? 계속 같은 사람만 사진에 올라오느냐구요~ ㅋㅋㅋ.... 사진사 옆에 붙어 있어야 찍힙니다.
사진사 맘이라는 얘기죠~ ㅎ
전임회장.... 아니 우리의 영원한 회장... 채응이~ 포스 제대롭니다~
모임에 빠지지않는 모범생 "기정"입니다... 몇번 미끌어지긴 했지만... 오늘 넘어지지 않았습니다~
꽃을 보면 지나치지 못합니다.
누구는 꽃을 찍고... 누구는 찍히고.... 아직도 꽃을 좋아하는 소녀들입니다~
요즘엔 꽃들도 계절을 착각한다네요.... 인화가 찍고있는 재네들.... 코스모스입니다.... 늦여름에 피는~
꽃순이라 불러 줄까.... 수연아~
민물고기 잡아서 친구들 튀김을 만들어 주겠다는 일념으로 고기를 잡는 남정네들.... (기종이 상의 탈의했네~^^)
친구들 산행하는 동안 많이도 잡아더라구... 물론 나중에 튀김이 되어 우리 입을 즐겁게 해줬다는....ㅎㅎ
산에 내려와보니 새로운 친구들이 와 있더군요... 반갑다~ 영진아, 기숙아, 덕영아, 규섭아...^^
산에 가지 않은 친구들은 이미 판을 벌렸네요... 조금만 참지~ ㅎ
(경옥이, 성윤이, 기재, 연숙이, 기숙이, 기섭이....)
배고프다.... 점심식사 시간입니다.
오늘의 점심메뉴는.... "저문강에 삽을 씻고" 특제 "떡갈비 스테이크"~
김덕남 부회장님(3반 반장)은 인원체크와 회비수납....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날 김윤수 총무가 집안사정으로 참석 못해서....)
역시~ 주부 9단.... 밖에서도 절대 새는 일이 없지요.... 기숙, 연숙... 안주 담느라 수고 많이했어용~^^*
본격적인 2부 행사 한마당 놀이판에 들어가기 앞서 임원진들이 인사를 합니다.
부회장(1반 반장 최기종, 2반 반장 김미양, 3반 반장 김덕남), 감사(유기섭), 카페관리(김수연)
아!! 앞쪽에 앉아있는 분... 성북초등학교 동창회장이자, 횡중고 31`34동창회장인 정대환 회장입니다.
우리 모임을 알고 일부러 와주었네요...맥주와 소주를 찬조했습니다. 감솨~감솨~
(이 소주는 마시지 않고, 식당에 키핑해놨다는~ 아마 기종 형님이 다 드시겠죠~ ㅋㅋㅋ)
자리를 재정비하고... 임채응 전임회장님이 건배제의하고.... 본격 놀이판이 시작됩니다.
64 동창회의 가수... 경옥이~
열혈 64회 페인... 수연(영완)이~
늘 한결같은.... 연숙이~
여자친구들을 대표해서 2반 반장 미양이의 건배제의~ (당신을 쐬주 좋아하는 까도녀로 임명함~ ㅋㅋ)
원주사는 혜경이가 늦게 도착했어요... 집안에 큰 행사가 있었음에도 친구들 보러 와준 혜경에게 기립박수~ 짝짝짝~
"귀거래사" 라는 인생이야기가 담긴 멋진 노래까지...ㅎ~
오늘 동창회 모임에 처음 나온 지현(공주)이도 멋지게 한곡... 노래 거의 가수 수준입니다~
영원한 청춘... 성윤이의 "친구"라는 노래는 모두의 합창으로 분위기를 이끌고~
기정이가 애타게 찾던 "자옥이"가 분위기를 고조시킵니다... 얼쑤~ 모두들 신났네요~ㅇ
이제... 공식적인 오늘의 행사는 끝이 났습니다.
마무리의 의미로 모두가 함께... 차알칵~ ^^*
아!!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처음의 의도와는 빗나갔지만... 친구들의 아쉬움 어린 눈빛을 외면할 수 없었습니다.
헤어지기 넘 아쉬워하는 그 눈빛들.....
그래서 자리를 정리하고, 바쁜 친구들은 먼저 가고, 시간이 있는 친구들이 다시 자리를 해서, 남은 안주와 술들을
다 비웠습니다.
그리고도... 미련이 남는 친구들이 또 있었다는~
그 친구들과는 자리를 옮겨 간단히 막국수와 막걸리로 아쉬움을 달래고 헤어졌습니다.
-
-
-
친구들아! 너무 반가웠고, 즐거웠어.
특히, 놀이판 중간에 자기소개할때... 살아가는 이야기들 한사람도 빠짐없이 터 놓고 얘기해준 친구들을 보면서
역시 우리는 친구구나 하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단다.
그날 아쉬움이 크게 남았겠지만..... 아쉬움이 있어야 다음 모임이 또 기다려지지 않겠니.
다음 모임때 더욱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만나자~ ^^*
횡초 64회!! 아자!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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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준비에서부터 마무리까지 수고 많았고
받아온 앙징스런 워낭,수건 잘쓸께
고마웠어^^
급하게 정리하고 쓰느라 빠진 이야기가 많네....
카페 활성화를 위해 친구들이 좋은 아이디어와 협찬을 약속했는데
김덕남 부회장이 글올리거나 댓글 등 한달에 10회이상 참여하면 신발 1켤레를 선물로 보내주기로 했고,
최기종 부회장은 7월 우수회원 1명을 선발해서 홍삼 엑기스 1박스를,
이영진이도 한달에 10회이상 참여자에게 단팥빵 10개씩 선물로 보내준다고 약속했어.
모두들 고맙고.... 이 친구들의 가상한 마음을 헤아려 카페에 자주들러 흔적 남기고... 선물도 받자~ 알았지~ ^^*
난 모두 받아서 살림에 보태야지![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바쁜업무에 짬을내 전화까지~~ 보통정성이 아니다.
역시~~ 암튼 감동이야. 고생했어.
"워낭"- 소리가 너무좋더라. 그것역시 추억이 있는 고향의 소리야. 고마워
업무에 바쁠테덴 바쁜와중에 사진올리고,정산하랴,글쓰랴..... 친구로써 64회 동창회가 든든하다. 우리 회장님 고생해쓰니까 밥은 내가 사야 하게는데.......감사하고.고맙다.
참석을 못해 미안....암튼 후기로라도 이렇게 그 분위기를 다시 느낄 수 있어서 반갑다.^^
상용이 바빴었구나.... 다음 모임엔 꼭 얼굴보자~
어째 허전하더라. 다음에 건강한 모습으로 꼭 보자구나.
상용아 담엔 꼭 함께 하자 ^^
만나서반가웠구 준비하느라애섯네...^^
영진이도 고맙다. 늘 열성적으로 참여해 주고..... 이번엔 카페 활성화를 위해 통큰 협찬 약속도 하고~ 사업번창 기원해 줄께..^^*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을 갖게해준 친구들 넘고맙구 반가웠어, 건강해서 오랜시간 같이 하고픈 나의 바램이다 .
2반 참여 실적이 쬐끔 저조해서..... 다음번엔 젤 많이 오겠지~ ㅎㅎ... 농담이고... 난 소주가 젤 싫은데, 넌 까도녀가 소주를 좋아하니~♀
친구들하고 같은 자리를 하고 싶어는데 개인사정이 생기어 참석을 못해 미안. 다음에는 꼭 참석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내 대신 고생한 덕남이와 준비를 해준 임원진 고마워.....
총무는 이번에 많이 반성하시고.... 다음엔 역할에 충실을 기하시기 바람!! ㅋㅋ... 급한 사정이니 어쩔 수 없었겠지... 담엔 더 멋진 행사 준비해 보자고...
준비하고 진행하느라 고생했다 다음번에는 함께할께요 늦게온 칭구들도 많이왔구나
식사라도 하고가지 등산만하고 갔나봐 귀뜸이라도 해주지.......나름 개인사정이 있게지만, 다음엔 함께하자.
그래... 인환아, 금방 안보이더라.... 조만간 함 연락할께... 얘기좀 하자~
다들 고생들 많이했네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에 또 보자꾸나~!
먼저 가는(?) 녀석들 없기>>> 허락 받고 갈것 -이상-
준비한 임원진 수고많았고, 먼길 다녀간 친구들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을 약속합시다..
늦었지만 친구들 증말 반가웠네...그을 운동회에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을 만나자..
아~~~
사진 만 봐도 조으다~^^
댓글도 다 읽었다.
맘이 찐찐하다~^^
기숙이가 왔었네.
길에서 봤음 전혀 몰라봤겠다.
담에 볼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