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장 마음만이 중요
4-1 마음만이 중요하다는 일생을
벗을 생각하는 진심, 주의주장에 살아가는 신념의 마음, 광포를 위해 사명을 완수하고자 투쟁하는 책임감
넘치는 마음, 불자를 지키고 온 힘을 다하겠다는 마음, 보은 감사와 환희가 가득한 마음은 자신뿐 아니라
가정과 가족 그리고 자손만대까지 무한한 복덕을 연다.
4-2 감사와 기쁨은 복운을 늘린다.
푸념을 버리고 감사와 기쁨에 살아가는 신심이야 말로 경애을 깊이 만든다
4-3 웃는 사람은 강하다. ==> 고난의 때야말로 행복을 향해 비약하는 기회
올바른 인생의 길을 걷는 사람은 밝고 상쾌합니다. 늘 여유가 없고 어두운 얼굴을 하고 있으며
주위의 활기도 사라지고 맙니다. 그래서는 희망도, 활력도 생기지 않습니다. 힘들 때야말로, 반대로
밝은 얼굴로 주위 사람을 북돋우며 전진해야 합니다. 희망이 없으면 자신이 희망을 만들면 됩니다.
남에게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마음에 불을 붙이는 것입니다.
4-4 다이아몬드와 같은 일념을 연마하자
신심의 다이아몬드와 같은 일념을 연마해야 한다. 원석도 연마하지 않으면 빛나지 않는다.
연마한다는 제목을 부른다이다. 또 광선유포를 위해 달린다이다. 광포를 향해 나아가는 사명의 인생은
반드시 상락의 궤도에 오른다. 언제난 즐거운 대경애이다.
4-5 마음을 스승으로 삼지 마라
* 마음의 스승이 될지언정 마음을 스승으로 삼지 마라 <어서 1088쪽>
* 마음의 스승은 인생의 나침반이고 신심의 등대라고 할 수 있다.
* 마음을 스승으로 삼는 것은 자기 중심이다. 결국은 동요하는 자기 마음에 휘둘려 이기주의에 빠지고,
혹은 무명의 늪에 가라앉습니다. 이에 대해 마음의 스승이 되는 것은 법중심입니다. 그리고 , 자기와 법을
연결하는 것이 불법의 스승이라는 존재입니다.
4-6 신념을 관철하는 성실한 삶을
* 증상만은 은혜를 모른다. 은혜를 모르는 것은 도리를 모른다는 것이다.
도리를 모르는 것은 불법을 모르는 것이다.
* 어서의 가르침은 엄정하고 공평하다.
"법이 묘하기 때문에 사람은 존귀하고 <어서 1578쪽>
수지하는 법이 제일이라면 수지한 사람도 따라서 제일이 되느니라 <어서 466쪽>
* 광포를 위해 활동하는 사람이 중요하다. 힘든 속에서 이를 악물고 묘법을 위해 투쟁하는 사람이 가장 존귀하다.
유명한 학교를 나왔다든지, 사회적인 지위가 있다든지 하는 그런 것은 신심과는 전혀 관계 없다.
학교를 나왔든 안 나왔든, 위대한 사람은 위대하고 어리석은 사람은 어리석다. 이렇게 인간 그 자체를 보는 것이
불법의 눈이다.
4-7 경애가 바뀌면 세계가 바뀐다.
* 자신의 환경을 '조금이라도 바꿔 나가자 ' ' 좋게 바꿔 나가자'는 마음과 결의가 중요하다.
하물며 진진한 신심의 마음으로 투쟁하는 사람의 인생이 활기차게 바뀌지 않을 리 없다.
반드시 행복해지고 유복해진다.
* 부처의 큰 경애에 감싸일 때, 자신도 주위 사람들도 그리고 국토도 모두 행복과 희망으로 빛난다.
4-8 자기자신의 사명을 관철한다.
일생을 되돌아보면서 내 인생은 승리했다. 즐거웠다. 후회가 없다 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승리자이다.
4-9 묘법을 수지한 인생에 헛됨은 없다.
* 광선유포를 위해 기원하고, 말하고, 움직이는 모든 것이 자기 일념에 공덕선근이 되어 쌓인다.
4-10 상락아정이라는 대아의 경애를
* 우리가 생로병사라는 인생의 괴로움을 만났을 때 남묘호렌게교라고 부르면, 묘법으로 장엄한 생명이 되어
상 - 부단히 혁신하는 생의 약동이고, 모든 막힘을 타파하는 생명의 창조적인 진화
락 - 순간 순간 역동적으로 율동하는 생명의 환희이고, 주위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원만한 인격에도 통한다.
아 - 진실한 자신 요컨대 대아가 향수하는 우주대의 자유로운 경애
정 - 유대한 생명력의 분류에 의해, 소아에 따른 편한 에고이즘의 오탁을 정화하는 작용
이라는 사적의 진한 향기를 풍길 수 있다.
* 경애가 큰 사람은 행복하다. 넓디넓은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꿋꿋이 살 수 있다.
경애가 강한 사람은 행복하다. 괴로움에도 지지 않고 일생을 유유히 즐길 수 있다.
경애가 깊은 사람은 행복하다. 인생의 깊은 맛을 음미하면서 영원에도 통하는 의미있고 가치 있는 역사를 만들 수 있다.
경애가 깨끗한 사람은 행복하다. 그 사람의 주위에는 언제나 상쾌한 기쁨이 넓혀진다.
제 5장 고뇌를 뚫고 환희를 향해
5-1 인생의 주인공은 자기 자신
* 인생이라는 드라마의 각복을 쓰는 사람도 연기하는 사람도 자기자신이다.
* 재능이란 자신을 믿는 일이다. 자신의 힘을 믿는 일이다.
* 마음이 바뀌면 일체가 바뀐다.
5-2 번뇌의 장작으로 행복의 불꽃을
* 고뇌라는 장작을 태워야 비로소 행복의 불꽃을 얻을 수 있다고 설합니다. 행복의 빛과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고 설합니다. 제목을 함으로써 장작을 태우는 것입니다. 제목을 올리면 괴로움이 전부
행복의 에너지로 바뀝니다. 전진을 향한 연료로 바뀝니다.
5-3 불법은 변독위약의 대법 ==> 강한 신심에 서명 고민이나 괴로움이라는 독을 행복과 승리를 향한 약으로 바꿀 수 있다.
신심은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니다. 모두 자기 자신의 삶을 끝까지 살아가기 위한 신앙이고 행동이다.
자신이 복덕을 쌓고, 행복의 길을 열기 위한 신심이다.
5-4 미래를 여는 본인묘의 불법
불법은 과거 자신의 행실이 인이 되어 현재의 과를 초래하는 생명의 인과를 설합니다.
니찌렌 불법은 인간을 과거에 얽매이게 하는 것이 아닌, 언제를 현재를 출발점으로 삼아
미래로 전진하는 본인묘의 대법이라는 점을 나타냅니다.
5-5 어떤 일이 있어도 기뻐할 수 있는 인생을 ==> 모든 것에서 기쁨을 찾아낸다.
자신이 기뻐하면 주위도 상쾌해진다. 웃는 얼굴이 넓혀진다. 가치가 생긴다.
5-6 고락함께 생각한다.
괴로움도 즐거움도 더불어 있는 것이 인생의 실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성인은 괴로워도, 즐거워도 있는 모습 그대로
끝까지 남묘호렌게교라고 부르라고 가르쳤다.
5-7 고난을 전진의 힘으로
난이없으면 참된 불도수행이 아니다. 투쟁하지 않으면 참된 행복도 없다. 그러면 진정한 인생이라고 할 수 없다.
성불도 할수 없다. ===> 이렇게 정한 신심에 막힘은 없다.
5-8 난이 생명을 연마한다.
아무런 고난도 없는 평온무사한 수행만으로는 , 생명을 진실로 연마해낼 수는 없다. 최대의 난을 극복하고,
최고의 열과 압력을 견뎌내야만 최고의 다이아몬드와 같은 생명의 왕자로 빛낼 수 있다.
5-9 겨울은 반드시 봄이 되느리라 ==> 겨울을 봄으로 바꾸는 힘찬 묘법의 삶을 말합니다.
5-10 전중경수의 인생을 ==> 과거의 숙업으로 미래에 큰 괴로움을 받을 것을 불법을 실천한 공덕으로 현재에 가볍게 받는다.
제 6장 앵매도리
6-1 그래도 나는 피겠노라 ==> 자신의 사명에 살아라.
* 자신이 가장 자기답게 끝까지 살기 위한 신심입니다. 누구나 더없이 소중한 사명의 싸앗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 싹을 튀워
마음껏 꽃피우기 위한 인생입니다.
* 자기만이 할 수 있는 사명, 삶이 있다. 저 사람처럼 해야 한다는 것은 없다.
6-2 성격을 더 좋게 빛내려면 ==> 근본적으로 창제에 면려하고 생명을 끝까지 연마해야 합니다.
자기 자신을 응시하고 , 자신의 문제점이나 생명의 경향성을 자각해야 합니다.
6-3 자기자신에 살아가자
* 생명력이 강한 사람은 행복하다. 확신이 강한 사람은 행복하다. 인생을 개척할 수 있다.
* 가장 존귀한 것은 자신이다.
* 자기 마음에 어떤 확신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다.
나는 어본존을 믿기 때문에 아무리 어려워도 반드시 도움을 받는다. 괜찮다.
이런 확신이 있으면 무엇을 해도 좋다.
6-4 둘도 없는 자신을 소중히
* 자기답게 빛나고 자기답게 하루하루 승리해 자기답게 인생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목적을 향해 스스로 자신을 연마하며 전진하면 됩니다.
* 자신도 어디까지나 자신입니다. 남이 되고 싶어도 절대로 될 수 없습니다. 그런 자신을 소중히 하고,
격려하고, 자신에게 만족할 수 있는 자신이 되어야 합니다.
6-5 개성은 단련하는 속에서 빛난다.
* 자기다움이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힘을 한계까지 쥐어짜서 노력했을 때 비로소 빛나는 법입니다.
자신을 연마하지 않으면 불가능합니다. 연마해야만 개성은 빛이 납니다.
6-6 자신이 태양이 된다.
불법은 자체현조하고 설합니다. 자신의 체를 , 본래의 자신을 현현시킨다. 나타내어 빛낸다. 그리고 주위를 비춘다.
==> 이것이 최고의 개성이며 독창성입니다.
* 사명이 있음을 잊지 않는 사람은 강합니다. 어떤 고뇌가 있어도 지지 않습니다. 고뇌를 전부 희망의 에너지로
바꿀 수 있습니다. 아무튼 자신이 태양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모든 어둠은 사라집니다.
6-7 자유롭게 착실한 전진을
* 있는 그대로의 자신이면 됩니다.
제목을 끝까지 부르면서 자기답게, 자유롭게 나아가면 됩니다. 자체현조입니다. 본래의 자기자신을 빛내는 것이
대성인 불법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위선자가 되고 맙니다.
* 날마다 제목을 부르고 모든 사람의 행복을 기원한다. 또 할 수 있는 한, 타인에게 친철하고 상냥하게 대하면서
자신의 인격을 연마한다. -- 이런 노력을 되풀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8 모두, 존귀한 사명이 있다.
* 사람은 각자에게 사명이 있고, 개성이 있고, 삶의 자세가 있습니다. 그것을 인정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 인권을 존중하지 않고 남의 인권을 침해하는 행위는 모든 질서를 파괴하는 것과 같습니다.
인권을 소중히 하고 남을 존경할 수 있다. -- 그러한 자기 자신의 확립이 필요합니다.
6-9 다양성이 빛나는 조화로운 세계를
개성은 쓸데없이 다른 개성과 부딪치거나 타인을 희생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서로의 차이를 소중히 하면서 꽃밭과 같은 조화를 만들어 냅니다. 거기에 불교의 본질이 있습니다.
6-10 자타함께 향상하는 지혜
조화와 공생의 세계를 구축하는 관점으로서 '어떠한 차이도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원천으로 삼는
불법의 앵매도리 사상이다.
제 7장 자타함께 행복으로
7-1 희란 자타 공히 기뻐하는 것이니라 <어서 761쪽>
자신도 타른 사람도 함께입니다. 자기만 이라면 이기주의입니다. 다른 사람만 이라면 위선입니다.
자신도, 다른 사람도 함께 행복해지는 것이 참된 기쁨입니다.
7-2 이타와 자리가 공명하는 보살도
자진해서 남을 위해 행동할 때, 자기 생명도 샘도 소생하는 법입니다. 남을 보살핀 만큼, 요컨대 남에게
살아가는 힘을 북돋워준 만큼 자신의 살아가는 힘이 커집니다. 남의 생명을 확대한 만큼 자신의 생명도 확대됩니다.
이것이 보살도의 묘입니다.
7-3 서로 존경하고 , 함께 향상하는 길을
* 불법은 행복을 추구한다. 행복해지기 위한 신심이다. 불도 수행도 자기 자신의 행복을 위한 것이다.
* 이제 , 이것으로 됐다는 식으로 우쭐대면 안 된다. 자, 복덕을 쌓자. 영원한 행복경애를 만들자고 하며서
투쟁해야 한다.
* 자신이 성실한 마음으로 남을 대하면 대부부의 경우, 상대도 또한 이쪽의 인격을 존중하게 된다.
기원이 근본이 있으면 더욱 그렇다. 반대로 남을 경시하면 최종적으로 자신도 경시당하고, 사람에 대한
증오심으로 물든 생명도 자신도 또한 미움받는 존재로 만들고 말 것이다.
7-4 눈 앞의 사람을 소중히 !
중요한 때는 언제가가 아니다. 지금 이 순간이다. 오늘 하루이다. 지금 이 때에 온 힘을 다한다. -- 그런 지금에,
미래의 승리가 포함되어 있다. 또 어딘가 멀리에 특별한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니다. 권위가 있는 사람, 지식이 있는 사람,
유명한 사람, 부유한 사람이 소중한 것은 아니다. ' 내가 지금 인연을 맺고 있는 사람, 그 사람을 소중히 한다.
옆에 있는 이 사람, 저 사람을, 그 사람의 특질을 생각하면서 전부 살려간다. -- 그런 사람이 현인이다. 거기에 모든 사람에게
신뢰를 얻는 길도 있다.
7-5 이타의 행동이 자신을 풍요롭게 한다.
남을 위해 애쓰는 일이 자기자신을 풍요롭게 만들고 더할 나위없이 소중한 자신의 재산이 된다.
7-6 모든 사람을 존경하는 보살도의 실천
7-7 마음의 재를 쌓은 인생을
* 곳간의 재보다도 몸의 재가 뛰어나고, 몸의 재보다 마음의 재가 제일이로다 <어서 1173쪽>
7-8 최고의 이타의 길이란
최고의 보시는, 법을 가르쳐주는 일이다. 그렇게 하면 새롭고 강한 생명력을 얻어, 그 사람은 자신의 일에 힘쓰고
스스로 건강해질 수 있다. 그 힘은 대지에서 물이 솟아오르듯 끊이지 않는다. 이것이야말로 최고의 이타의 길입니다.
제 8장 병과 마주하다.
8-1 병과 싸우는 투쟁이 생명을 건강하게 한다.
순간 순간을 소중히 여기면 살자. 잠시도 헛되이 보내지 말고 살아 있는 동안에 최선을 다하자.
8-2 생로병사를 상락아정으로
묘법을 부르고 실천하는 우리의 흉중에는 눈부신 희망의 태양이 떠 오릅니다.
모든 어둠을 몰아내고, 어떤 숙명의 쇠사슬도 끊을 수 있습니다.
8-3 제목은 생명력의 원천
* 묘법을 근본으로 하면, 모든 것이 행복의 에너지가 되고 향상의 양식이 되는 법이다.
* 생명력이 절대로 왕성해 진다는 것이다. 생명력이 왕성하면 '고민이다. 괴롭다, 가난하다'등
온갖 푸념밖에 없던 세계가 밝고 즐거운 세계로 바뀐다.
* 괴로울 때야말로 제목, 앞이 꼭 막힐 때야말로 제목이다. 제목을 올리면 생명력이 솟아 오른다.
용기가 솟아 오른다. 상황도 바뀐다. 신심은 모든 승리의 엔진이다.
8-4 병을 행복을 향한 도약대로
신심만 강성하다면 반드시 건강한 방향으로, 행복한 방향으로, 성불하는 방향으로 바꿀 수 있다는
사실만큼은 절대로 틀림없다.
8-5 병은 인생의 패배가 아니다.
8-6 진정한 건강이란 무엇인가
8-7 신심이란 끝까지 믿는 것
어떠한 괴로운 일이 있을지라도 최후의 마지막까지 끝까지 살고, 끝까지 싸워 승리해야 합니다.
최후에 승리하는 사람이 인생의 승리자입니다. 도중에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최후에 승리하면
그때까지 있었던 모든 일들이 의미가 있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8-8 병마를 웃어 날려보내고
무슨 일이 있어도 희망을 잃지 안고 겨울을 봄으로 바꾸는 강성한 신심을 관천하는 일이 중요하다.
8-9 건강을 위한 네 가지 모토
첫째. 활기찬 근행
둘째 무리하지 않고 헛됨이 없는 생활
셋째 : 헌신적인 행동
넷째 : 교양있는 식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