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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한마당 '急 벙개~~!' 친 그 날, 남한산성에서는 무슨일이 있었는가
오솔길1 추천 0 조회 431 10.08.11 00:31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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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11 07:27

    첫댓글 ㅎㅎㅎ. 떨어진 감꽃 모두 주워 모아 대궁에 꿰듯 모두 꿰차고 계시니 앞으로 오솔길님 앞에선 보기 좋은 몸짓만 해야겠어요. 그날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 작성자 10.08.11 11:56

    아이고~별 말씀을...말씀 한마디 한마디에 경륜이 묻어 있어 모두가 경청하게 되었습니다

  • 10.08.11 08:50

    한편의 드라마를 보듯 ~~~ 잠깐의 번개 모임을 이렇게 멋지게 또 ~~~
    감사합니다. 잠시 그날의 추억에 젓어 보고 갑니다.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10.08.11 11:56

    카이젤님한테 제일 부러운건 문자 그대로 고종황제 같은 수염입니다..저는 염소수염이라서 천상 간신배처럼 보이는데..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8.11 09:31

    요즈음 보기 어려운 조선시대 양반같은 옆지기님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밥 먹고나서 슬쩍 눈치보다 마누리 표정이 심상치 않다 싶으면 '여보 , 설겆이는 내가 할께. 가서 쉬어..커피는 냉커피로 탈가??' 젊은시절 지은 죄가 많아서 이렇게 삽니다 ㅠㅠㅠ

  • 10.08.11 10:45

    시작이 반 이라니 그만해도 구면이신 오솔길1 님에 글을 잼 나게 읽었습니다.
    마음이 하나되면 시궁창에 빠저도 웃는다고 하는데 사실 그날이 제일 더운 날
    이였든것 같은데 지체되는 차량의 행렬로 서로 떠러저있는 시간마저 아쉽도록
    퍽이나 즐거운 벙개 이였기에 잊을수가 없습니다.
    벙개 ! 또 기다려 지는군요ㅎㅎㅎ...............

  • 작성자 10.08.11 11:52

    그렇습니다..멀리서 오셨는데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 10.08.11 16:33

    그곳에 함께 하지 않았어도 함께 한것처럼 느낄수 있도록 간결 하면서도 맛갈 나게 빠짐없는 상황보고(?!)를 해주신 오솔길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먼곳에 살다보니 모임에는 못 나가지만 음악방에 나가 같은 음악을 듣는다는것 하나만 가지고 저도 한식구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 작성자 10.08.11 16:58

    옳은말씀..요즈음엔 지구촌 가족이라고 하지않습니까? 인터넷을 통해 시공을 초월 할 수 있는 광장을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부모님세대에 비해 행복한 삶을 누린다고 볼 수 있겠지요..언제 귀국하실 기회가 있으면 짬을 내어 자리를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 10.08.11 19:20

    글쎄 말입니다 ..저는 걱정되서 ..방장님께 조회수가 16회 밖에 안된다고 문자를 ..윤숙님도 오셨군요 ..근황을 몰라서 답답했었는데 ..글에서라도 윤숙님 얘기를 들으니 반갑네요 ..오솔길님 글...넘 재미있게 쓰셨어요

  • 작성자 10.08.11 21:45

    고맙습니다..생각보다 많이들 오셨지요

  • 10.08.11 23:34

    그날 제인에어님 이야기 하며 갔었어요..반갑습니다..제인에어님~~~~언제 만날수 있을런지 보고싶습니다...

  • 10.08.13 20:54

    맞습니다.두루 염려해 주시는 제인에어님의 관심에 저 역시 노심초사 했는데요........의외로 많은 님들이 오셨더군요.
    제인에어님의 열려지덕이라 셍각합니다.고맙습니다.^^

  • 10.08.11 23:08

    밀리는 차안에서 뒷자리의 여자셋의 무게에 불편해 하시지도 못하던 (?)님. 30%의 + 원리에 수긍하며 깔깔 대던 모습 생각하니 웃음이 절로 납니다. 더운날 수고해 주신 두분 기사님께 다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오솔길1님의 솔직 담백한 재미난 글 읽으며 하루를 마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8.11 23:21

    밀려서 총무가 되셨는데..너무 걱정 마세요..모두가 최고 지성인들임을 자부하고들 계시니까 잘 될겁니다...세 여자분한테 한꺼번에 Press당한 석촌님..조금도 불편해 하시는것 같지 않던데요 ㅎㅎ

  • 10.08.11 22:26

    (소근소근)...오솔길님~석촌님이십니다.ㅎㅎㅎ

  • 작성자 10.08.11 23:24

    하이고 또 이런 실수를....오타입니다..죄송합니다

  • 10.08.11 22:48

    오솔길님의 유머러스 하면서도 사실적인 내용이 그날을 그대로 생중계 하시는 듯합니다.증말 실감나는군요.
    그래서 애당초부터 번개는 번개다워야 한다고 했지요.
    도야지의 전설이 그러하오니 양해를 바랍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10.08.11 23:25

    방장님한테 너무 무례한거 같아 오금이 저립니다...혹 짤리지나 않을가 하구요

  • 10.08.12 21:16

    꺄오~!무슨 그리도 심한말씀을 하시나요.무례는 무엇이고 짤리는건 무엇입니까.
    오솔길님같은 분을 짜르면 뮤직살롱 문 닫아야죠.여러부~~~~~~~~~!!! 안그렇습니까???

  • 10.08.11 23:42

    처음만나뵈었지만 조용한 모습만큼이나 글도 조곤조곤 재미있게 쓰셨군요..반가웠습니다...모든분들 더위에 고생 많이들 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8.12 12:44

    음악방뿐이 아니고 카페전체에 지대한 공헌을하고 계신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님께서는 기억 못하시겠지만 옛날 광장시장 빈대떡집에서 댄방 뒷풀이할 때 은숙님으로 잘못 알고 인사드린적이 있었지요..반기웠습니다

  • 10.08.12 12:03

    ㅋㅋㅋ오솔길님~~저는 절때루 집에가서 부모님 모시고 오라 안헸습니다.ㅎㅎㅎㅎㅎ지가 고로코롬 딱딱해 보였나보죠?
    에휴~~~~생김새가 그러니 이제와서 우짭니꺼!!! 기냥 이대루 살다 ?야죠?ㅎㅎㅎ
    그날의 무릉도원에 앉아있는 듯 리얼하게 올려주신 오솔길님은 아마도 전생에 문방사우와 각별한 관계셨던듯......
    그렇습니다.미리 알고 先手를 치면 누군들 모라 할 수 있겠습니까.그것도 납짝~~~~~~~~~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작성자 10.08.12 12:47

    방장님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가 제일 탐이 납니다. 강의할 때 써먹으면 좋을텐데....ㅎㅎ

  • 10.08.12 14:55

    오솔길님이 자꾸만 칭찬일색으로 나가시믄 보는 분들이............ㅎㅎ
    그렇게 좋게 봐 주시는 분도 계시거늘 때론 오해도 많이 받고 별의 별............많았습니다.ㅎㅎㅎ 정~~히 필요하시믄 잠깐 빌려가세요.ㅋㅋㅋ 앞으론 조심하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08.12 21:12

    에잉~~~~농담이 심하셔~~ㅎㅎㅎ 모과향님 말씀대로 학생들이 거부감을 가질꺼야요.ㅎㅎㅎㅎ
    속닥속닥말씀은 아부발언으로 알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 10.08.13 08:26

    방장님 목소리에 할메들 전부 쓰러진담니다....혈기가 넘치던 젊은 시절에 어디서 많이 듣던 그리운 목소리~~~~~~~~~~~~~명동에서 듣던 추억에 목소리..ㅋㅋ

  • 작성자 10.08.13 11:43

    아마 여학생들은 더 눈을 똘망똘망 뜨겠지요...."밀려드는 POP의 물결에 젊음의 꿈과 낭만을 실어보는 여러분의 Top Tune Show..♬ " 우리나라 DJ의 전설..동아방송 최동욱이 생각나네요...그리고 MBC 이종환, 라디오 서울의 피세영.....

  • 작성자 10.08.15 10:51

    ㅎㅎㅎ 틀니때문에 "이종황입니다"ㅋㅋㅋㅋ박춘석 사단과 이종환사단이 한국 가요계를 양분하고 있었는데.....

  • 10.08.13 12:25

    오솔길님의 벙개 후기담
    정말 단편 드라마를 읽는 느낌 ~
    즐거웠던 그 날이 ~~ 무음으로 노래 한 소절 불러보고 ~
    감사합니다 .다시 뵐때 까지 건안하세요 ~^*^~

  • 작성자 10.08.13 11:48

    또 벙개 맞고 싶지요? ㅎㅎ 배우기로 한 것은 시작 하셨나요? 기초만 닦으면 실전은 내가 책임질게요 ^*^

  • 10.08.19 00:40

    얼마나 재미잇게 지냇는지 글로만 읽어도 상상이 되네요. 건강할때 즐겁게 지내세요..ㅎㅎㅎ

  • 작성자 10.08.19 10:20

    항상 그런 마음으로 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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