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는 대천해수욕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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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거리는 지표면, 그리고 일상다반사에서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 이번 여름휴가를 어디로 갈지 정하셨나요? 아직 못정하셨다면 주저없이 대천해수욕장을 추천합니다. 이제 학생들 방학만 되면 구름처럼 대천으로 몰려들기를 희망하며 대천 해수욕장 자랑좀 해야겠습니다. 이 포스팅이 인터넷에서 널리널리 퍼져 우리나라 전국 각지의 여름 피서객이 충청도 대천으로 발걸음을 해주실것을 기대해 마지 않습니다. 오늘은 편의상 해수욕장 자랑 기사를 먼저 쓰고 바닷가 사진 스케치는 아래에서 하겠습니다. 그 길이만 3.6km에 달하고 너비도 100m나 되어 해수욕장의 조건을 완벽하게 갖춘 곳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한가지 포인트. 숙박시설 많다고 여유 부리시면 여름휴가 대천으로 못오십니다. 예약이 넘치기 때문입니다. 대천으로 오실 분들은 지금도 살짝 늦기는 했지만 그래도 남아있는 숙박시설을 찾아 당장 인터넷과 전화를 연결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대천한화리조트에서는 그림이 살아 움직이는 착시체험 행사인 대천 파로스 박물관도 운영한다고 합니다. 이 팀에는 해양경찰서는 물론이고 해변구조대, 적십자인명구조대, 해양구조협회, 119시민수상구조대, 유급 안전관리요원 등 만약 이런 소리 듣는다면 이건 바가지를 씌운 상점 한곳의 문제가 아니라 대천해수욕장과 보령시 전체, 호객행위를 하지 않고, 바가지 씌우지 않고 친절하게 내 가족처럼 모실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 해수욕장 솔밭
나무그늘 밑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있습니다. 여기가 천국이지 다른곳이 천국이겠습니까?
여름휴가는 대천해수욕장으로
대천해수욕장 백사장으로 내려가는 오른쪽, 텐트를 칠수 있는 솔밭 쉼터 왼쪽에 피어있는 예쁜 꽃 한송이. 해당화입니다.
▲ 해수욕장 바닷가 전경
▲ 해변의 연인들
해변하면 커플들에겐 최고의 데이트 장소이기도합니다.
역시나 최고의 데이트 장소답게 연인들이 많이 보입니다.
▲ 우리는 가족
가족들에게도 바다는 최고의 휴가장소죠 특히나 아이들은 물을 좋아하니. 그래도 바다에서는 수심이 깊으니 아이들관리에 각별히 신경을쓰셔야합니다.
첨벙첨벙 물만나 고기처럼 아이들이 뛰어다닙니다.
▲ 해변의 일몰
해가 점점 기울어져 어둠이 다가옵니다.
대천해수욕장을 구경하셨으면 대천해수욕장 인근 여행코스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름휴가는 역시 대천해수욕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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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 신흑동 1029-3 041-933-7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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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는 대천해수욕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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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충남도청 원문보기 글쓴이: 충남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