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제자 도마를 한국사 교과서에 넣기
글쓴이: 임원주 (스토리텔링 작가, 저서: 허왕후 스토리텔링)
<들어가는 말>
안녕하세요?
'땅끝까지 가라'(행1:8)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명령 하셨습니다.
12제자 중 한 사람인 사도 도마(Thomas, AD 2-72)가 땅끝나라 한국까지 왔었습니다.
cafe.daum.net/thomas7
한국에 왔었던 사도 도마에 대하여 문화관광해설사가 사용하는 자료(가이드북 1권, ppt 5개 등 대용량)를 이메일로 드릴 수 있습니다.
초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의 역사부도에 사도 바울의 전도길이 있는 것처럼, 그 옆에 한국에 왔었던 사도 도마의 전도길이 진작에 들어가 있어야
정상입니다.
삼한의 감문국 천군 조슈아가 사도 도마를 한국에 초청하여 가이드하였습니다.
한국사 교과서에 들어가야하는 삼한역사 자료(사진 574장, 글 12편)가 정리되어 다음의 블로그에 주제별로 올려져 있습니다.
blog.naver.com/story4006
---♡--《붙임 글: 콜로세움과 사도 도마》--☆---
대구 중구 계산동 2가 대구 반월당 현대백화점 9층은 제가 자주 이용하던 휴식공간 이었습니다.
한동안의 공사기간이 끝나고 다시 가보니, 와~ 감탄사가 나올 정도의 놀라운 공간으로 변화 되었습니다.
현대백화점 이름을 더 현대 대구로 바꾸고, 9층 전체 1,530평을 복합 문화 예술 공간으로 바꿨습니다.
고객이 영감을 받도록하기 위한 '더 포럼 by 하이메 아욘'이라는 문화광장을 만들었는데, 대구여행에 꼭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그러나 적지 않은 커피 값을 생각하니 추천이 망설여지기도 하네요.
하이메 아욘(Jaime Hayon, 1974 스페인 출생, 산업 디자이너)은 베네통에서 근무하다 2000년 스튜디오를 설립 하였습니다.
문화광장 중앙에 콜로세움 모형이 있고, 설명판에 "다양한 행사가 이루어졌던 고대 로마의 콜로세움을 모티브로 한 공간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겨 보세요."라는 글이 있습니다.
하이메 아욘은 콜로세움과 관련하여 '우리가 함께 발견할 수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라고 하였는데, 앞으로 콜로세움에서
다양한 공연과 강연이 열릴 것 같습니다.
더 현대 대구와는 별도로, 콜로세움을 모티브로 한 저의 포럼(콜로세움과 사도 도마) 제안은 특별히 정해진 일시와 모임은 없습니다.
다만 주제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로마에서 콜로세움을 건축할 때 한국은 어떠했나요?
가. 유태인의 돈, 노동력, 기술로 지어진 콜로세움
로마의 콜로세움은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빼앗아간 돈, 4만 명의 포로 유태인 노동력, 예루살렘 성전을 짓던 유태인 건축 기술력으로 1세기에
지어진 세계 최고 건축물입니다.
AD 70년 로마의 티투스 장군은 8만 명의 병력으로 난공불락의 예루살렘 성을 공격하여 함락하였는데, 예루살렘 성안에 있던 유태인 110만
명 중 100만 명이 죽고 9만7천 명이 포로가 되어 로마로 갔었습니다.
이후 티투스는 황제가 되어 AD 72-80년 콜로세움을 지었는데, 둘레 516m, 높이 58m입니다.
저도 젊었을 때 로마의 콜로세움 관광을 하였는데, 티투스가 콜로세움을 지은 목적 중 하나는 그리스 아고라 광장처럼 시민들이 소통하는 공간을
만들 목적이었다네요.
나. 삼한시대 한국에 왔었던 유태인
BC 2333년 고조선이 생기기 전에도 한반도에 사람이 살았습니다.
진나라(고조선 남쪽, 현재 대한민국과 같은 위치와 면적의 진辰, 또는 중衆 나라) 시대에 이스라엘 12지파가 각각 한반도에 와서 나라를 세울
땅을 찾았으나 찾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출처: 이스라엘의 디아스포라 정보)
BC 400년 이스라엘 레위지파 제사장들이 한국에 와서 소도(蘇塗, 도피성)를 다스리는 천군(天君, 제사장)이 되었고, 구약성경 레위기의
방법대로 제사와 절기를 지켰습니다.
삼한의 천군은 이스라엘에 도피성이 6곳 있었던 것처럼 삼한에 6곳의 소도를 도피성으로 두었습니다.
소도 6곳: 강원도 태백시 소도동,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국, 의성군 조문국, 청도군 성곡리, 경주시 사로국, 경산시 압독국 소도 미리(美里,
대구공항의 터)
다. 국립대구박물관의 유태교, 기독교 유물
국립대구박물관에서 역사를 알려주는 전시실로는 고대문화실과 중세문화실이 있는데, 중세문화실은 신라 불교 공인(AD 527, 이차돈의 순교)
때부터 유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고대문화실에는 삼한시대 사용했던 청동기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고대문화실에는 삼국시대( AD 4-6세기 고분에서 출토된 성찬기 등) 유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삼한시대 민속종교는 유태교였고, 삼국시대의 민속종교는 기독교였습니다.
일본인들이 일제강점기 민족말살정책으로 일본식민사관을 만들어서 삼한의 역사를 지웠습니다.
아직도 초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의 고대문화사는 백지 상태이고, 한국인은 한국 고대사를 서양의 고대사보다 낯설게 느낍니다.
2. 콜로세움과 황남대총에서 출토된 로만글라스
가. 세계 최고 고대 건축물 콜로세움
콜로세움을 비롯한 고대 로마 건축물이 즐비한 이탈리아는 세계적인 관광대국입니다.
고대 로마를 배경으로 기록된 신약성경은 한국인에게 한국의 근대역사처럼 가깝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같은시대인데 삼한시대의 한국사는 신화시대처럼 느껴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일본인은 일본식민사관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을 만들어서 한국인이 한국 고대역사를 믿지 못하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일본식민사관에서 일제강점기에 한국민족 말살정책으로 고문서 21종 20여 만권을 불태웠고, 약 20여 만권을 일본으로 가져가며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한국에는 삼한시대 기록이 없다. 유물이 없다. 신화다. 한국인의 조상은 미신적이고 야만적이다. 한국인이 한국 고대를 생각하면 열등감만
생겨나니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일본인이 한국인을 다스려야 행복하다.
나. 세계 최고의 고대 유물 황남대총 로만글라스
세계 최고 고대 건축물 콜로세움이 로마에 있다면, 세계 최고의 고대 유물은 대한민국에 있습니다.
경주시 황남대총 1기 고분에서 출토된 유물이 58,441점이고, 보물 제624호 로만글라스는 1세기 이스라엘 헤브론에서 만들어진 성찬식
축사잔입니다.
이 로만글라스는 예수님의 12제자 중 한 사람인 사도 도마가 한국에 가지고 온 유리잔입니다.
삼성 이건희 회장이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한 일산살꼭지 청동기가 국립대구박물관에서 특별전시 중(2023.4.11 - 7.9. 어느 수집가의
초대)입니다.
일산살꼭지는 마차에서 햇빛을 가리는 양산 살의 꼭지인데, 1956년 대구 비산동(달성공원)에서 발견된 유물입니다.
삼한시대 달성공원에 청동기 제작소가 있어서, 국립대구박물관 고대문화실에는 금호강에서 출토된 청동기가 위성사진을 배경으로 출토된 곳 위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현재도 4번 국도는 경주 - 대구 - 김천으로 통행량이 많은데, 삼한시대에도 미리(대구공항의 터)에 있던 법궤가 4번 국도를 따라 경주,
김천으로 나들이 하였고, 당시의 마차 바퀴자국이 국립경주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다. 대구 도마박물관장 조국현은 천군의 후손
삼한의 감문국(김천시) 천군(레위지파 제사장) 조슈아가 예수님의 제자 사도 도마(Thomas)를 한국에 초청하여 가이드하였습니다.
당시 삼한의 변한에서 철기를 수출하였는데, 강철로 만들어 수출하기 위해서 사도 도마를 모셔다 낙동강 지역 26개의 제철소에 강철 기술을
보급하였습니다.
삼한시대의 추풍령휴게소였던 '도마의 숨결'(김천시 봉산면 신리 521번지)에는 조슈아가 만든 소도의 솟대가 발굴되어 있고, 조슈아의 묘는
인근(문당동 1호 목관묘, 청동검과 옥목걸이 등이 출토)에 있습니다.
사도 도마는 조슈아의 집인 '도마의 숨결'에 머물면서 1세기에 머루즙을 짜는 돌절구통을 만들었습니다.
조국현 도마박물관장은 조슈아의 직계 후손으로 '도마의 숨결'에서 태어나 상속 받았습니다.
천군 조슈아는 금과 철을 무역하면서 자손들이 항상 붓글씨를 쓰도록 가통(조무둔필 曺無鈍筆)을 세웠고, 조국현 도마박물관장은 2,400년
붓글씨 전통을 잇고 있습니다.
3. 세계 3대 성지순례길이 한국에 있습니다.
가. 사도 바울의 순교지, 기독교인 순교지 콜로세움
저는 로마에서 기독교인이 박해 받았던 콜로세움을 관광하고, 사도 바울이 순교한 장소에 갔었습니다.
예수님은 장시간 고통 받다 죽는 십자가형을 받았는데, 사도 바울은 로마시민이어서 빨리 죽는 참수형으로 둥그런 돌기둥에서 목베임을 당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이 참수당한 후 목이 바닥에 세번 튀었는데, 그 자리에서 물이 솟아 올랐다고 하여 트레폰테나(Tre fontena)라고 하였습니다.
기독교의 3대 성지순례길이 있습니다.
첫째 예수님의 이스라엘입니다.
둘째 사도 베드로, 바울 등 12 제자의 그리스, 로마 등입니다.
셋째 땅끝까지 왔었던 사도 도마의 대한민국입니다.
사도 도마의 성지순례길을 마라톤에 비유하면 이스라엘은 출발점이고, 골인지점은 바다 실크로드의 동쪽 땅 끝에 있는 대구 달성공원입니다.
나. 달성토성 커뮤니티센터에서 도마커피 마시기
예수님의 제자 사도 도마가 달성공원에 달구불이라는 제철소를 세웠고, 달성토성의 첫번째 층을 목책과 조개로 쌓았습니다.
달성토성 정문 옆에서 출토된 커피잔은 초병이 잠을 쫓기 위하여 마신 잔인데 경북대학교박물관에 전시되어 있고, 세계에서 최초로 사용했던
커피잔입니다.
다음과 같은 모임이 있습니다.
일시: 매주 금요일 오전 10-12시
장소: 달성토성 커뮤니티센터 (달성공원 정문 맞은 편에 있는 커피점)
다. 다음의 글을 문자메시지로 대구시청 문화체육관광국장께 보냈습니다.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 님,
수고 많으십니다.
대구광역시 중구청의 근대로의 여행인 골목투어(청라언덕)는 1999년 전재규 대신대학교 명예총장이 시작 하였습니다.
골목투어 제1코스가 경상감영공원에서 달성공원까지인데, 달성공원에는 고대역사가 함께 있습니다.
대구 관광에서는 근대로의 여행인 골목투어에는 많은 예산과 노력으로 잘 하고 있으나, 대구 고대로의 여행은 소홀히 하여 대구 관광이 세계적인
관광으로 발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를 안타까워하는 대구 토박이 중구 구민의 모임(달성토성 걷기 커뮤니티, 회장 박현제 사단법인 대한민국역사문화운동본부 이사장, 국민의힘 역사문화특별위원회 위원장)에서 대구 달성공원의 고대역사를 소개하기 위하여 10여년 전부터 노력해왔습니다.
김천시 아가페회(김정국 회장) 40여 명이 2023. 4. 28. (금) 09:00 대구광역시 문화관광해설사로부터 달성토성의 고대역사를 듣기
위하여 달성공원 정문에 도착합니다.
이를 위하여 제가 2023. 4. 21. (금) 14시경 달성공원 대구향토역사관 해설사와 문화관광해설사를 각각 만나 보았는데, 국장님이
현장(달성공원 문화관광해설사의 집)을 보시고 소통과 협력하도록 해주셔야 문제가 해결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저는 대구광역시청 문화관광해설사 담당공무원(도경용)을 만나 '문화관광해설사가 사용하는 자료'(가이드북 1권, ppt 5개 등, 이인선
국회의원실에서 이미 전달한 자료)를 전달하였고, 관광과장(오미희)을 2023. 4. 11. 관광과 사무실에서 만나 제가 달성토성의 고대역사를
해설 할 때 달성토성에서 관광객에게 제공하는 자료(9페이지 인쇄물)를 전달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국장님과 현장(달성토성) 또는 대구시청 등에서 만나기 원합니다.
앞으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님, 윤석열 대통령 님을 저와 직접 만나도록 해주겠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2023. 4. 24. 조국현 드림
<맺는 말>
로마의 고대 건축물 콜로세움을 모티브로 한 포럼을 산업 디자이너가 제안하여, 저도 '콜로세움과 사도 도마'라는 포럼을 제안하였습니다.
산업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과 가우디는 스페인 사람으로 세계인에게 많은 영감을 주고 있기 때문에 분명 배울점이 있습니다.
그들의 예술과 건축은 자연과 고전을 바탕으로 초현실적이면서 재미있어서 많은 관광객을 모으고 있습니다.
콜로세움과 사도 도마를 연결하는 대한민국 관광(사도 도마 성지순례길)이 자연과 고전을 바탕으로 초현실적이면서 재미를 더한다면 세계 최고의
관광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더 현대 대구의 콜로세움에 가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저의 자료를 보신 분에게 관련 사진자료 30장을 1:1 카톡으로 드릴 수 있습니다.
위 글을 전달하는 사람:
도마박물관장 조국현
010 4391 4006
한국인의 우리말과 삼한의 구약성경 히브리어
고고학, 유전학 등이 발달하면서 한국말의 기원이 밝혀졌는데, 한국말은 9천년전 요하(홍산)에서 농경민이 한반도에 들어오면서 시작 되었습니다.
(조선일보, 2021. 11. 11.)
고조선과 진나라(辰, 별처럼 많은 군장국가, 대한민국과 같은 땅)에 북방계, 남방계 말이 들어와 우리말이 되었습니다.
신라의 김춘추가 고구려에 갔을 때와 백제의 서동이 신라의 선화공주를 만날 때 우리말을 하였습니다.
애국가에 나오는 하느님(하늘님)은 구약성경의 한(큰)얼(엘로힘)님이고, 얼굴은 얼(엘 하느님)이 드나드는 굴(통로)로 유태교 성도였습니다.
BC 400년 이스라엘 레위지파 제사장들이 한국에 와서 천군이 되었고, 국립김해박물관에 히브리어 알파벳이 기록된 토기파편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blog.naver.com/story4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