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에 비가 내렸습니다
인천공항 활주로가 비에 젖어 있습니다
아침 6시 인천공항
태국 치앙마이를 거쳐서 치앙라이에 가려고
합니다
치앙마이에는 고영상 선교사님께서 침술선교를 하고 계시고 치앙라이에서는 조병성선교사님께서 침술선교를 하고 계십니다
코로나 이후로 처음으로 가는 해외선교입니다
치앙마이 공항으로 마중 나오신 조병성선교사님과 서세윤 선교사님입니다
여기서 부터는 조병성선교사님 차로 치앙라이로 갑니다
조병성 선교사님은 신대원 때에 침술을
공부하시고 신대원을 마치시고 치앙라이에서 선교를 하셨는데 이곳에 오신지 벌써 8년째 입니다
점심식사하려고 식당에 왔습니다
한국에서 겨울을 지내서인지 선풍기가 낯설게 느껴집니다
간단한 쌀국수로 식사를 하였습니다
맛이 깔끔하고 담백합니다
치앙마이에서 치앙라이로 오는 중간에 있는온천에서 잠시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온천물에 발을 담그는 곳입니다
드디어 치앙라이에 도착하니 저녁 때가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전통 태국 음식으로 식사를 하였습니다
숙소에 도착하니 날이 어두워졌네요
많이 피곤한 하루였습니다
이곳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침술로 전인치유 사역을 하시는 선교사님들께
2주 동안 강의를 하게 됩니다
자유와 사랑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은혜로운 장로님의 발걸음을 응원합니다.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한국에서 기도로 함께 하겠습니다.
기도로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소식 반갑네요^^ 치앙라이는 야시장이 매력있었던것으로 기억납니다(관광지 분위기 치앙마이보다 더 좋았어요) 강선생님과 시사랑님 늘 강녕하시고 복된 만남 이어지시길 기도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