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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음정주공아파트 재건축 조감도. 창원시 성산구 가음동 16 일원 8만7044㎡ 규모의 가음정주공아파트 재건축이 본격 추진된다. 창원시는 최근 건축심의위원회에서 5층 33개동 1160가구인 가음정주공아파트를 21~29층 22개동 1458가구로 재건축하는 방안이 조건부 통과됐다고 9일 밝혔다. 이 지역은 제2종 전용주거지역으로 현재 용적률은 75.79%이지만, 재건축에서는 용적률 215.59%를 계획하고 있다. 재건축 아파트는 최고 높이가 29층이다. 분양면적은 110㎡형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규모별로는 80㎡(24평형) 100가구, 93㎡(28평형) 160가구, 110㎡(33평형) 856가구, 126㎡(38평형) 250가구, 145㎡(44평형) 92가구 등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06년 경남도로부터 정비구역지정 승인을 받은 후 같은 해 11월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을 설립, 인가를 받았다. 2010년 6월 포스코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리모델링 가능 여부 등 일부 심사 항목에 대해 조건부 통과된 부분을 현재 보완 중이며, 이를 마친 후 사업시행 변경인가, 관리처분계획 수립 및 인가 등 절차를 밟으면 된다”면서 “이를 거친 후 주민은 이주하고, 철거 후 공사를 시작하게 된다”고 말했다. |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