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 더 내려놓음/ 이용규
* 읽은 날짜 5월 21일(6월 18일)
* 줄거리:
변화될 것 같지 않은 지체들을 바라보면서 좌절하여 기도한 적이 있다. 어느날 하나님께서 동물 어미의 울음소리 같은 것을 내게 들려주셨다. 무슨소리입니까? 문득 하나님께서 이 백성을 향해 우는 울음이라는 생각이 전했졌다. 나와 같이 울지 않겠니? 이것이 내가 네게 원하는 목회란다. 하나님께서 내게 요구하신 것은 딱 하나 하나님같은 마음으로 울자고 하셨다.
그릇은 한 번 사용하고 나면 다시 깨끗이 닦아야 한다.
내려놓음이란 행복포기, 욕망비움이 아니다. 불가에서 말하는 비움, 무소유가 아니며 도교의 득도나 기타등등 자기노력으로 깨달음이나 해탈이 아니라 내려놓는다는 것은 나의 욕구를 버리고 주님의 뜻을 구하는 것으로 더 적극적으로 자신을 내려놓고 주님의 것으로 채우는 것이다. 하기 싫은 일이라도 주님께서 원하시면 순종하기 위하여 자신의 싫음을 주님앞에 내려놓는 것이다. 제멋대로 내려놓는 것도 아니고, 좋은것을 하는 것도 내려놓는 행위가 아니라 오직 주님이 원하시는 것, 주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분별하면서 주님의 것을 하기 위하여 자신을 내려놓는 것이 내려놓음이다.
타이밍까지도
계속...
* 느낌: 자신의 삶의 모든것을 주님과의 대화로 나아가고 있다.
* 적용: 모든 일에 속단하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