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조에 10명씩 8개의 조로 이루어집니다.
첫째날에는 명랑운동회와 조별모임, 야구 기본 이론을 배운다음
둘째날에는 조별 야구 경기를 했다는군요.
야구 글러브 오빠꺼 껴보기만 했지, 생짜 초보인데,
경기할 때 플라이 아웃 시켰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는걸 보니
그렇게 능력을 요구하는 캠프는 아닌 것 같습니다. ㅋㅋ
야구 규칙도 모르고 배트 휘두룰 줄도 모르는 아이가...
야구 캠프 또 가고 싶다고 합니다. 조별 경기가 제일 재미있었대요.
^^ 작년에 야구장 데리고 갔을 때는 뭐가 뭔지 몰라서 재미없어 하더니..
이제 데리고 가면 뭘 좀 알라나요? ㅎㅎㅎ
첫댓글 지민이 요즘 미모가 물이올랐습니다그려^^ 연애인들만 한다는 하의상실?패션종결잔가 먼가까징 ㅋㅋ
ㅋㅋㅋ 전 하의실종패션보다도 치켜든 저 발꼬락이 더 웃깁니다. 저는 저게 불가능하거든요. ㅋㅋ
참 부러운 캠프...지민양 참 이쁘네요.
감사합니다. ^^ 엄마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답니다~~ 호호호
제일 아쉬운 캠프인거 같아요..정말 돈을 주고라도 보내고 싶은...ㅠㅠ 부럽습니당..
자랑질 하려고 올린 건 아닌데... 쩝~ 용호랑 가람이에게... 무연이에게... 정말 미안합니다. ^^;;; 2기 화이팅~!!! 하세요
우리 아들 말대로 돈 주고 보내 볼껄...ㅎㅎㅎ 저도 무지 아쉬운 캠프였답니다...걍 부럽기만 허네요...
가람이 절대 보여주지 마세요~ ㅎㅎㅎ 지 저금통 뜯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트리안님 닮은 이쁜 지민양이네요~~
즐거워보여서 저도 담엔 꼭 도전하고 싶네요~~
멀리 데려다줘야 한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1기때 보니 지역별로 집결장소 정해서 버스로 이동시켜주더라구요. ^^ 꼭 되시길 바랍니다.
부러워서 사진이라도 한번 더 보려구 왔다가, 혼자 빵 터졌음다. 저 친구 양말 한짝이 대체 어디간걸까요?
ㅋㅋ 캠프 하다보면 아이들이 자기 물건 잃어버리는 일이 너무 많아요.
눈 앞에 두고도 못 찾는 아이들이 답답해 보이는데...어쩔 수 없나봐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