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학부모님~
안녕 하세요?
어느 새 7월이 시작 되었습니다.
무더위는 음식을 상할 수 있는 시기로 자칫 상한 음식을 섭취하여
건강을 헤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식중독 및 노로바이러스 예방에 관련 하여 안내 드리오며 예방 포스터를 첨부하고
사랑하는 자녀를 통해서 각 가정으로 안내 하오니 숙지 하시고 건강관리에 유의 하시고
온가족 행복한 여름 보내시기를 기원 합니다 .
더불어, 수족구 및 구내염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본 원에서도 철저한 소독과 교직원, 원아 모두 손씻기 를 철저히 하고 건강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가정에서도 협조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올해 기온이 예년에 비해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세균성 식중독 증가 우려가커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에, 식중독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하여 관내 어린이집에서 붙임파일을 <가정통신문>등에 활용하여
어린이집·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또한, 최근 어린이집의 수족구병* 환자가 높은 발생을 보이고 있으므로 관내 어린이집과 가정에서
수족구 감염 예방·확산방지를 위해 수족구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위생관리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로 5세 이하 유아 및 아동에게 발생, 발열, 인후통, 식욕부진 및 피로감(권태감)이 주 증상으로
발열 1-2일 후에 입 안의 볼 안쪽·잇몸 및 혀에 작은 붉은 반점이 나타나며 대개 증상이 7-10일 내에 저절로 사라짐
<수족구병 예방수칙>
○ 올바른 손 씻기
- 흐르는 물에 비누나 세정제로 30초 이상 손씻기
-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전·후
○ 올바른 기침예절
- 옷소매 위쪽이나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하기
○ 철저한 환경관리
- 아이들의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을 소독하기
-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은 철저히 세탁하기
○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바로 병의원에서 진료 받고 등원 및 외출 자제하기
(발병후 1주일)